저도 부동산 글

[ㅇㅎ]

무주택자가 된 저의 사연 지웠어용 사실 15년도까지는 누구나 살 수 있던 게 집이라 제 주변에 웬만한 직장 가진 맞벌이 부부 치고 집 안 산 사람 저희 빆에 없고 저희 같은 부부가 진짜 특이한거거든요 누굴 원망할 맘도 없고 단지 시부모님 너무 믿었던 거 그리고 15년도에 어머님이 무서워고 무조건 집 사자좀 더 강하게 말못한 제 잘못이네요 ㅋ
역시 누구 너무 의지하면 안되는거를 배웠어요

[....]

낚시글이죠?
아님 거지근성 아들 내외던가
보태달라고 하지 말고 그냥 사지 그랬어요.
13년도, 15년도엔 지금보다 훨씬 사기 좋았잖아요.
돈 없었나요?

[원긑]

거지 근성 비난 올라올 줄 알았어요
네 저희는 신혼이고 시부모님만 철썩 같이 믿었어요 시모가 자기거 집 사줄거라고 만원 이만원에 메이지 말라고 따로 100만원씩 용돈도 주셔서 .....진짜 그럴 줄 알았죠

[원글님]

기회 돼서 꼭 집장만 하시길 바랍니다!!!

[원긑]

네 저도 썼잖아요 다들 15년 이전에 집 샀다고 .. 그때 안 산 저희가 특이한거라고..... 시모가 너무 무서워서 말 못했어오 전세 보증금을 시모가 관리햇고요

[원글]

221님 감사해요 시모 덕분에 역시 누구에게든 너무 의지하면 안됨다는 걸 깨달았어요 ㅎㅎㅎ 전 다시 맞벌이로 ㅎㅎ

[..]

강남에 사려고 하셨군요.아깝긴 하네요. 맞벌이라시니 금방 사시겠네요.

[지금도]

강남아니면 살 능력되는것 아니에요?

[원글]

윗님 따뜻한 말씀 감사요 ㅠㅠㅠㅠ 흑흑 실거주용 하나는 사면 좋겟어요 ㅠㅠ

[미오천]

12평은
팔수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