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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궁금한 이야기 Y 참..여자 불쌍하네요

... 조회수 : 6,765
작성일 : 2020-06-26 21:21:39
49살 먹어서
병원만가면 의사들이 자기를
좋아한다고 도끼병 걸려서
1년넘게 매일 병원으로 출퇴근하고
그와중에 간호조무사가
자기와 의사사이를 시기한다고..

근데 의사는 유부남
단 한번도 그 환자를
이성적으로 호감을 느낀적 없다고 그러고..

자기는 대학나왔기때문에
전문직 남자를 만나야 한다고
생각하고..

정도와 증세는 다르지만
제 주변에도 몇명 있었던거 같긴하네요

IP : 117.111.xxx.6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6.26 9:24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그방송을 안봤지만.. ..ㅠㅠ나이 49세..ㅠㅠ 한편으로는 진심 불쌍하네요 ..어떻게 하다가 그런 도끼병에 걸리셨는지..ㅠㅠ

  • 2. ..
    '20.6.26 9:25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그방송을 안봤지만.. ..ㅠㅠ나이 49세..ㅠㅠ 한편으로는 진심 불쌍하네요 ..어떻게 하다가 그런 도끼병에 걸리셨는지..ㅠㅠ 그의사분도 힘들겠어요 ... 1년넘게 그렇게 매월에 찾아오면 어떻게 하나요

  • 3. ...
    '20.6.26 9:26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그방송을 안봤지만.. ..ㅠㅠ나이 49세..ㅠㅠ 한편으로는 진심 불쌍하네요 ..어떻게 하다가 그런 도끼병에 걸리셨는지..ㅠㅠ 그의사분도 힘들겠어요 ... 1년넘게 그렇게 매월에 찾아오면 어떻게 하나요 그정도면 신고를 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 그 의사분도 무슨 조치를 취하셔야될것 같아요

  • 4. 맥도날드
    '20.6.26 9:27 PM (211.178.xxx.212) - 삭제된댓글

    맥도날드할머니 생각남

  • 5.
    '20.6.26 9:31 PM (210.99.xxx.244)

    불쌍한게 아니라 무섭던데 유부남 49세 대학생딸까지있는 치과의사를 좋아한다고 매일 병원에 와서 죽치고 있고 사무보는 조무사에게 의사 꼬신다고 온갖욕에 함부로 대하고 친엄마도 혀를 내두르던데 정신이상자가 여러사람을 공포에 떨게하넹ᆢ

  • 6. r물론
    '20.6.26 9:34 PM (182.209.xxx.250)

    예전에도 많았겠지만...진짜 정신이 아픈분들 너무 많은것같아요

  • 7. ....
    '20.6.26 9:47 PM (112.144.xxx.107)

    그 의사는 진짜 무서울 듯...
    그냥 스토커잖아요.
    정신이 이상한 사람은 신고하면 칼 들고 올 수도 있으니 신고할 수도 없겠어요

  • 8. ㅁㅁ
    '20.6.26 9:48 PM (223.38.xxx.98)

    그병원 간호사가 불쌍하죠. 눈돌아서 해코지하면 어째요.
    가족들이 보면 억장 무너질듯.

  • 9. ..
    '20.6.26 10:22 PM (112.156.xxx.171)

    부모가 상황을 알면서 왜 가만히 있는지
    정신과 의사도 입원치료 상태라는데 집에서 약먹는걸루 안될꺼
    같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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