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생의 의미같은 건 없습니다

인간 조회수 : 7,081
작성일 : 2020-06-25 20:04:59

내 삶의 의미 찾으려 하지 마세요

삶의 의미는 없어요 그냥 한 생명이 우연히 태어났을 뿐.

내 삶은 내가 결정하는 겁니다.
내 삶의 의미도 목적도 내가 정하고 밀고 나가는 겁니다.

나는 왜. 왜 나만.
왜 이렇게. 어쩌다가.

이런 생각 하고 있어봐야 아무 소용 없어요.

괴로울수록
고통이 심할수록
깊이 생각하지 마세요.
돌파하고 헤쳐나가며 전망을 세우세요.

나는 이런 사람이야, 그냥 결심하고 움직이세요.
IP : 182.225.xxx.233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6.25 8:07 PM (218.155.xxx.202) - 삭제된댓글

    인정해요
    그냥 살아내는것
    이왕이면 일상에서 소소한 행복을 찾아가면 더 좋고요

  • 2. ....
    '20.6.25 8:08 PM (218.155.xxx.202)

    인정해요
    그냥 살아내는것
    이왕이면 불행속에서도 일상에서 소소한 행복을 찾아내가면 더 좋고요

  • 3. ㅎㅎㅎ
    '20.6.25 8:15 PM (37.120.xxx.7) - 삭제된댓글

    현실은 헬헬조선인데,
    소확행 찾으며 살라네~

  • 4. 그냥
    '20.6.25 8:16 PM (121.88.xxx.110)

    움직일 수 있으니까 움직이는거죠.
    개미에게 물어봅시다. 뭐가 그리 바쁘냐고?

  • 5. ...
    '20.6.25 8:17 PM (121.173.xxx.10) - 삭제된댓글

    저도 원글님 생각에 동의해요.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그러기 힘든게 또 진실이죠.
    인간은 의미를 찾으며 사는 존재가 맞는거 같아요.

  • 6. ...
    '20.6.25 8:18 PM (106.101.xxx.109)

    저도 원글님 생각에 동의해요.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그러기 힘든게 또 진실이죠.
    인간은 의미를 찾으며 사는 존재가 맞는거 같아요.

  • 7. ㅎㅎㅎ
    '20.6.25 8:18 PM (121.88.xxx.110)

    여기까지 껴서 오물투척하네
    주딩이 움직일 수 있으니 계속 움직이는가? ㅎ

  • 8. ㅇㅇㅅ
    '20.6.25 8:24 PM (39.7.xxx.58)

    그게 인생의 진실인줄은 몰랐네요.
    의미찾다 좌절하고 지쳐서요.
    현실은 시궁창, 생지옥..맞습니다 맞고요.

  • 9. ...
    '20.6.25 8:31 PM (39.124.xxx.77)

    그러게요..
    의미찾으면 허무하고 허무한게 삶이네요..
    그렇다고 뇌없이 생각없이 살수도 없고
    역시 결론은
    인생은 고해..

  • 10. ...
    '20.6.25 8:35 PM (180.66.xxx.206)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의미를 찾긴 어렵고 하루하루 채워가는거죠

  • 11. 그래요
    '20.6.25 8:42 PM (61.253.xxx.184)

    그래서 그저게
    로또 간만에 사봤어요
    5천원내고 한장주세요 했더니
    다섯줄을 주네요......한줄만 팔지는 않나봐요.....

  • 12. 삶은
    '20.6.25 8:50 PM (121.154.xxx.40)

    살아 내는것

  • 13. ..
    '20.6.25 8:51 PM (223.62.xxx.155) - 삭제된댓글

    사실이죠..

  • 14.
    '20.6.25 8:59 PM (112.151.xxx.152)

    사람들은 흔히 인생의 의미를 배우고 싶다고 말한다. 인생에 의미는 없다. 꽃에 의미가 있는가.
    우리가 찾는 것은 경험을 쌓는 것, 인생을 경험하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눈앞의 모든 경험에 대해 이름을 붙이고, 해석하고, 분류하느라 경험에서 멀어져버린다.
    ㅡ조지프 캠벨, 신화의 세계 중

  • 15. 으쌰
    '20.6.25 9:00 PM (124.217.xxx.63)

    마지막 한 줄,
    좋습니다. 맞는 말이예요.
    좋아요.
    영차!

  • 16. 지당
    '20.6.25 9:03 PM (112.153.xxx.148)

    어쩌다 얻어 걸린 인생...각자 나름대로 행복한 거 즐기고 되도록이면 타인에게 피해 주지말고 자연과 동식물과 그렇게ㅔㅔ

  • 17. ㄴㄷ
    '20.6.25 9:08 PM (223.62.xxx.197) - 삭제된댓글

    눈치보지 말고 하고 싶은 대로 살되
    단 도덕적으로 바르게
    남에게 피해주지 말고
    가벼운 마음으로
    그렇게만 살아도 행복한 인생일텐데요

  • 18. ㄴㄷ
    '20.6.25 9:09 PM (223.62.xxx.197) - 삭제된댓글

    눈치보지 말고 하고 싶은 대로
    단 도덕적으로 바르게
    남에게 피해주지 말고
    가벼운 마음으로
    그렇게만 살아도 행복한 인생일텐데요
    근데 왜 어려울까요 욕심과 비교때문일까요

  • 19. 이상적이나
    '20.6.25 9:10 PM (118.39.xxx.116) - 삭제된댓글

    그렇게 하고싶으나 자본이 없는 사람은 일단 매일매일 발생하는 생활비와 월세의 압박으로 한두달 이라도 실업하면 바로 빚을 져야합니다. 그렇게까지 돈이 없어 하겠지만 없어보신 분들은 무슨말인지 아실거예요. 태어난건 아주 손쉬운 우연이었으나 그걸 이어가는건 힘이 든다 이말이지요. 자원의 한계 때문에 누구에게나 풍족한 삶이 주어지진 않으니까요

  • 20. ....
    '20.6.25 9:40 PM (59.8.xxx.103) - 삭제된댓글

    원글님도 공감되고 윗님도 공감되고...

  • 21. ....
    '20.6.25 9:41 PM (125.187.xxx.25)

    괴로울수록
    고통이 심할수록
    깊이 생각하지 마세요.
    돌파하고 헤쳐나가며 전망을 세우세요.

    나는 이런 사람이야, 그냥 결심하고 움직이세요.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 22. ㅇㅇ
    '20.6.25 10:14 PM (124.49.xxx.158)

    너무 좋은 말씀이네요 .
    나는 나..
    오늘을 열심히 살겠습니다.

  • 23. 오늘
    '20.6.25 10:43 PM (1.225.xxx.38)

    읽은 글중에 가장 좋은 글인듯요

  • 24. 저두요~
    '20.6.26 12:41 AM (110.8.xxx.60)

    왜 라고 묻기보다..
    어떻게 라고 묻고
    성큼성큼 나아가는 삶을 살았음 좋겠어요.

    어떠한 시련에도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 25. ....
    '20.6.26 6:11 AM (180.224.xxx.137)

    맞는 말이예요
    그저 견디는것

  • 26. Vv
    '20.6.26 8:31 AM (211.204.xxx.10)

    원글님과 인생에 감사드립니다

  • 27. 맞는말씀
    '20.6.26 9:40 AM (112.219.xxx.74)

    나는 왜. 왜 나만. 왜 이렇게. 어쩌다가.
    이런 생각 하고 있어봐야 아무 소용 없어요.

    인생에 의미는 없다. 꽃에 의미가 있는가.

    저도 원글님 생각에 동의해요.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그러기 힘든게 또 진실이죠.
    인간은 의미를 찾으며 사는 존재가 맞는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8980 과자중에 콘칲 5 입맛 2020/06/27 1,534
1088979 과일청 담을 때 과일과 설탕 1:1 은 무게 기준인가요? 2 청담그기 2020/06/27 1,104
1088978 웹툰이나 만화 그려보고 싶은데 어떤 기구가 필요할까요? 10 출판 2020/06/27 954
1088977 각자도생하세요 21 새드 2020/06/27 3,714
1088976 혹시 시스 디자인 소파 쓰시는 분들 계세요? 7 이쁜이 2020/06/27 1,430
1088975 가전 중에서 이해안가는 가격 35 2020/06/27 6,601
1088974 종부세 인상해야 37 플리즈 2020/06/27 1,375
1088973 남편 생일인데 시어머니께서 잔뜩~(자랑글) 10 여름 2020/06/27 4,382
1088972 드루킹 건의 억울함 24 지나다 2020/06/27 1,465
1088971 전혜빈은 결혼 진짜 잘했네요 35 ... 2020/06/27 27,015
1088970 토요일 영화소개 프로그램 어떤거 보세요? ... 2020/06/27 504
1088969 전기밥솥 디자인 좀 이뻤으면 좋겠어요. 22 .... 2020/06/27 2,007
1088968 알바들이 문프까고 민주당 욕해봐야 27 ... 2020/06/27 955
1088967 정리 잘 하는 선배님들 알려주세요~ 4 정리 2020/06/27 1,800
1088966 테크노웹 방역 마스크 아는 분 계신가요 7 ㅇㅇ 2020/06/27 687
1088965 진짜 뚱뚱한 샌드위치 어떻게 먹나요? 13 ㅇㅇㅇ 2020/06/27 3,995
1088964 5년된 흉터에 흉터연고 효과 있을까요? 4 희망 2020/06/27 1,978
1088963 주변에 전문직 엄마들이 많은데 친정어머님도 다들 젊고 건강하시네.. 4 Y 2020/06/27 3,074
1088962 요새 사우나 입장할때 뭐 검사하나요? 3 .. 2020/06/27 1,120
1088961 부모님이 자식명의 아파트에 사실시 증여세 7 효도 2020/06/27 2,656
1088960 앞으로 재택근무를 못하는 사람들은 무슨 일을 하고 살까요..? 4 재택근무 2020/06/27 1,584
1088959 이제 강남보다 광교의 시대 아닌가요? 41 .... 2020/06/27 6,270
1088958 검정콩 서리태 볶음거 살찌나요? 맛있네요 2020/06/27 3,216
1088957 9900 마스크 재고 생겼어요 12 2020/06/27 3,703
1088956 사진 찍을 때 무표정 어떻게? 4 고칠까요 2020/06/27 1,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