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휼륭 강형욱은 화법이 정말 좋은거 같아요
1. ㅇㅇㅇ
'20.6.25 3:36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글쎄요.. 사람마다 틀리죠. 제 눈엔 카메라를 너무 의식하는듯 해서 오글 거려요. 말투도 교포인듯 어눌하고요.
2. 윗분같이
'20.6.25 3:38 PM (110.70.xxx.96)꼬인 사람 정말 싫어요!
3. 원래
'20.6.25 3:38 PM (121.154.xxx.40)예 아니면 아니오 라고 말해야는건데
사람들이 남의 눈치보고 비위 맞추느라 그리 못하죠
성경에도 나와요
예 아니오로 답하라고4. 원글
'20.6.25 3:39 PM (180.65.xxx.94)주변사람 의식해서 돌려말하는 인간들보단 더 낫지않나요
5. 둥둥
'20.6.25 3:41 PM (39.7.xxx.133)세나개에서 처음 보고 진짜 충격이었죠
진심을 다하잖아요
화법이 깊은 마음을 건드리구요
육아 잘할거 같아요
가방끈 길이와 상관없이 저런분은 무학의 통찰이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세나개 때보고 또 보니 좀 무뎌지긴했지만
여전히 대단한 화법에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요6. ㅇㅇ
'20.6.25 3:41 PM (116.39.xxx.178) - 삭제된댓글거기서 갑이잖아요
견주들에게는..
무슨 말이듯 못하겠습니까
전 그럴때 반말로 할말 다 하는 사람보다
자기가 을일때 할말 하는 사람이 다시보여요
아픈 자기 개 다올이랑 사진 촬영하자고 취재진이
사진사데려왔을땐 찍고싶지않고 속상한데
방송은 해야하고.. 그사람답지않게? 할말 못하던데요
결국 어찌어찌 찍고 잘포장하고
보는 내가 다 불편했음7. ㅇㅇ
'20.6.25 3:44 PM (116.39.xxx.178)거기서 갑이잖아요
견주들에게는..
무슨 말이듯 못하겠습니까
전 그럴때 반말로 할말 다 하는 사람보다
자기가 을일때 할말 하는 사람이 다시보여요
아픈 자기 개 다올이랑 사진 촬영하자고 취재진이
사진사데려왔을땐 찍고싶지않고 속상한데
방송은 해야하고.. 그사람답지않게? 할말 못하던데요
한참을 고민고민 ..미적미적
결국 어찌어찌 찍고 잘포장하고
보는 내가 다 불편했음
그럼에도 강형욱씨 좋아해요 .
자기 길 개척한 드문 전문가고 자수성가한 사람이라..
화법 마음엔 안들고 연예인들한테 특히 잘하는거 보기그렇지만8. ..
'20.6.25 3:45 PM (203.142.xxx.241)요즘엔 저도 맘에 안들때가 있어서 인스타 팔로는 끊었는데요. 어법이니 말투니..나이에 맞지않게 진심을 다하는게 보여서, 그런면은 배우고 싶죠...솔직히 그런부분이 와닿아서 뜬것도 있는것 같고요. 완곡히 얘기한다고 해야할까.
9. 7월
'20.6.25 3:45 PM (119.70.xxx.211) - 삭제된댓글제가 놀래는 사람이 강형욱,백종원,유시민 같아요
3명의 공통점이
자기 전문분야에 지식이 넘치고
솔직한 화법을 써요. 거짓말을 피하면서.
가장놀라운건 사회적 책임마져 가진 사람이라는거지요
3개다 참 가지기 어려운건데... 그래서 존경합니다.10. 강형욱은
'20.6.25 3:45 PM (110.12.xxx.4)소통을 정말 잘하는 사람이에요.
저는 강형욱같은 사람 좋아하는데 희귀하죠.
저렇게 말하는 사람 만나기 쉽지 않아요
주변에서도11. ..
'20.6.25 3:47 PM (203.142.xxx.241)일단 한국사람들중에 강아지 키우면서 산책안하는 사람은 자격이 없는사람이다..라는 인식을 정확히 시켜준공은 있는것 같아요. 방송에 적합하고 방송을 잘 이용한면도 있지만, 그렇기때문에 그런 인식을 심어줄정도의 영향력도 생긴거고, 젊은 사람이 대단한건 맞죠. 강아지 좋아하는것도 진심으로 보이고
12. 182.216.xxx.43
'20.6.25 3:48 PM (211.233.xxx.118) - 삭제된댓글그러면서도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이 깔려있는 거 같아요. 첫댓글 같은 인간도 있구요.
13. 음~~
'20.6.25 3:51 PM (110.70.xxx.232)유튜브나 방송보면 어투는 최대한 상대방에게 전달할려고
단어하나하나에 신중하려고해서 어눌하게느껴질때가있더군요
자기화를 나타내지않으려는거예요
정말 괜찮으시던데 부인하고 얘키나누는것도그렇고
괜찮은사람이던데요14. 나야나
'20.6.25 3:55 PM (119.193.xxx.176)저도 처음에 놀랬어요..생김? 외모와는 좀 다르게 너무나도 편안한 화법..신뢰가는 화법을 써서 정말 가까이 하고 싶은 사람이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그런데 그분 어린시절 이야기 들어보면 그렇게 유하게 자랄수 없는 환경인것 같아서 또 놀랬네요..
15. 110.70
'20.6.25 3:56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어떤 사람에 대한 내 생각을 솔직히 말하면 꼬인건가요? 누가 뭐 물어 보면 물어 보는 사람 듣기 좋게 말해야 하나요? 님 같은 사람들이 꼬여도 엄청 꼬인거에요.
16. 211.233.xxx.118
'20.6.25 3:58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나와 생각이 다르다고 다른 사람은 뭐 같은 인간 이라고 표현 하는 댁같은 잉간도 있군요
17. 211.233.xxx.118
'20.6.25 3:58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나와 생각이 다르다고 다른 사람을 뭐 같은 인간 이라고 표현 하는 댁같은 잉간도 있군요
18. 웃겨 182
'20.6.25 4:01 PM (110.70.xxx.96)지는 남한테 싫은 소리 듣는거 싫어 이렇게 하나하나 반박하면서
19. 근데
'20.6.25 4:01 PM (175.127.xxx.153)홈피보니 강형욱 1:1 2회 레슨이 300만원 너무 비싼거 아닌가요
20. 더웃겨 110
'20.6.25 4:05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저게 싫은 소리로 들리나요. 물어 보니 내 생각 말한거죠. 타인은 댁이 좋다고 남들도 다 좋다고 보는거 아니에요. 좋고 싫고를 떠나서 평소 그 사람에 대한 내 생각을 말한건데 그런게 듣기 싫으면 애초에 물어 보질 말아야죠. 앞으론 나와 의견이 다른 사람 생각도 존중하며 살길 바래요.
21. 여기도
'20.6.25 4:06 PM (110.70.xxx.96)쓰레기 많이 들어오네요
22. 쓰레기 꺼져
'20.6.25 4:08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얼굴 안 보이는 게시판 이라고 남을 함부로 쓰레기라고 부르는 사람은 더 쓰레기입니다.
23. 가격은
'20.6.25 4:09 PM (59.12.xxx.22)개통령이라고 하잖아요.
만약 내가 하고 싶은 일에 국내 최고 1인자랑 두번을 만나 쪽집개로 솔루션을 얻는 가격이라면 3백 안비쌀것 같아요.
비록 강아지 레슨이라도 국내 1인자잖아요.24. ...
'20.6.25 4:13 PM (175.119.xxx.151)강형욱 부인분도 아주 화법이 좋아요.
두 분의 대화를 들으면 정말 천생연분이더군요.
전 가끔 부인분 유튜브 보는데 멋진 사람이예요.
이런 분들은 자손을 많이 낳아서 제2의 강형욱,제2의 수잔들이
많았으면 좋겠어요.반려동물도 그렇지만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여 주잖아요.매주 유튜브 보긴 그렇고 가끔 주제가 흥미로울 때 보면 그들의 삶이 아주 좋아보여요.계속 그렇게 있어줬으면 좋겠어요.25. 메이크업도
'20.6.25 4:16 PM (110.12.xxx.4)200인디
26. ???
'20.6.25 4:19 PM (203.142.xxx.11)강형욱 부인 유투브 보고싶네요~~
화법이 둘이 비슷하다니 그댁 아이들은 심성이 절로 아름다워 질듯하네요27. ㄴㄴ
'20.6.25 4:21 PM (103.252.xxx.218) - 삭제된댓글한 번 받는 메이크업 비용이 200이에요?
화장 지울때 너무 아까ㅂ겠다28. ..
'20.6.25 4:37 PM (218.155.xxx.211)이미 방송에서 어지간한 건 다 풀었자나요
분야에 1인자인데 그 정도 가격 인정.
근데 전 엄두가 안난다는..ㅠㅠ29. ...
'20.6.25 4:43 PM (211.202.xxx.242) - 삭제된댓글https://youtu.be/UUL10h-pQsQ
https://youtu.be/iH0VMHTKvdc
전 이거 보고 강형욱을 다시 보게 되었어요
개 훈련뿐만 아니라
루게릭 환자와 가족들의 마음까지 어루만져주는 모습이
아이도 잘 키울 거 같더라구요30. ...
'20.6.25 4:45 PM (211.202.xxx.242)http://youtu.be/UUL10h-pQsQ
http://youtu.be/iH0VMHTKvdc
전 이거 보고 강형욱을 다시 보게 되었어요
개 훈련뿐만 아니라
루게릭 환자와 가족들의 마음까지 어루만져주는 모습이
주변인들에게 상담도 잘해줄 거 같고
아이도 잘 키울 거 같더라구요31. 전
'20.6.25 5:14 PM (220.85.xxx.141) - 삭제된댓글강형욱 좋아하기는한데
가끔은 연기하는거같아
오글거릴때도 있어요32. ㄱㄱ
'20.6.25 5:50 PM (106.101.xxx.190) - 삭제된댓글하고싶은 말을 개연기로 표현하던데요.갈수록 연기력 향상
33. ....
'20.6.25 5:56 PM (211.178.xxx.171)제가 놀래는 사람이 강형욱,백종원,유시민 같아요
3명의 공통점이
자기 전문분야에 지식이 넘치고
솔직한 화법을 써요. 거짓말을 피하면서.
가장놀라운건 사회적 책임마져 가진 사람이라는거지요
3개다 참 가지기 어려운건데... 그래서 존경합니다. 22222222222234. 타고난
'20.6.25 6:14 PM (183.106.xxx.229)타고난거 같아요. 기본 착하면서 배려하는 마음이 있는거 같아요.
꾸민 말투는 표시나고 거부감 들거든요35. 동감
'20.6.25 6:28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저도 보면서 많이 배웁니다.
36. 저도
'20.6.25 7:03 PM (121.173.xxx.11)개는 훌륭하다를 강형욱씨 보려고 봅니다.
재밌음37. ...
'20.6.25 7:12 PM (59.6.xxx.115)조근 조근한 말투 좋아요.
보호자가 조금만 따라해도 칭찬도 잘해주고...
본인은 겸손하기까지...
참 괜찮은 사람같아요.
멍뭉이 연기도 얼마나 잘하는지 완전 100퍼 똑같아요.
할때마다 전 깔깔대며 웃어요.ㅎㅎㅎ
개 주인에게 좀 세게 야단 좀 쳐주지...
할때도 너무 예의 발라
좀 답답할 때도 있어요...ㅎㅎ
암튼 우리나라 애견에 대한 인식도 많이 올려놨죠.38. ......
'20.6.25 7:41 PM (180.174.xxx.3)배우고 싶은 말투에요.
욕과 비속어가 섞인 말투와는 격이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