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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3회 보더콜리, 개는 훌륭하다 보신 분?

..... 조회수 : 3,909
작성일 : 2020-06-25 10:23:28
어쩌다가 봤는데
주인이나 개나 개판이네요.

공부했다 더니 생각 없이 개 키워서
문제 행동 만들어 놓고

두 개를 분리 시켜서
따로 키워야 한다는데도
노력해야한다고 하면서
강형욱의 충고를 거절하네요.

참 어리석군요.
본인의 욕심만 우매함만 있고
개에 대한 사랑은 없는 듯 보여서
안타깝네요.

그 집에서 개를 두 마리나 키우다니
정말 무지하고 미련한 사람 많네요.

훈련소에 와서도 훈련사 말도 못 알아 듣고
따라 못하는 여자는 첨이네여
젊은 여자인데도 못하네요.
모전여전이네요.

강형욱이 같이 키우면 안된다고 해도
거의 고민하지 않고 왔네요.

세상엔 정말 다양한 사람이 있구나
싶네요.

너무 멍청해서
화가 나긴해요
IP : 125.134.xxx.20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6.25 10:25 AM (117.111.xxx.175)

    상습범이래요;

  • 2. .....
    '20.6.25 10:29 AM (125.134.xxx.205)

    상습범이라니?
    그게 또 뭔 소리예요?

  • 3.
    '20.6.25 10:29 AM (121.155.xxx.229)

    도대체 왜 두마리나 키우려는 건지 이해가 안가요.
    엄마는 큰 아이가 미우니, 딸과 연결고리가 될 다른 강아지를 선택한 것처럼 보이더라구요.
    가장 마음 아팠던 건, 둘째 강아지 이제 50일 되었는데...
    그나마 의지할데라곤 자기를 무는 첫째 개라는 거..
    방송 안나올땐 강아지한테 어떻게 대하길래 그 어린 강아지조차 사람이 자기 보호자라고 못 느끼는건지...
    아마 방송에 안보일때 그냥 방치하는 거 같아요.

  • 4. 문제의
    '20.6.25 10:29 AM (218.144.xxx.210)

    심각성을 인지 못하는거죠
    담비가 주인을 코비로 알고 있다는것에 놀납니다
    넘 불쌍해요

  • 5. 그 좁은
    '20.6.25 10:32 AM (121.154.xxx.40)

    공간에서 .....

  • 6. 누리심쿵
    '20.6.25 10:48 AM (106.250.xxx.49)

    그동안 유기한애만 밝혀진게 5마리라네요
    sns 댓글로 친구랑 이야기 한게 밝혀졌나봐요
    기사에도 나왔던데...
    포천으로 보냈다고 한거면 애린원쪽이 아니었을까 생각은 드는데
    개인한테 보냈을수도 있고요
    남들이 봤을땐 유기인데 본인은 공기좋은곳으로 요양보냈다고 하더라고요
    5마리씩이나 그랬다면 뭔가 이상은 해요
    그런데 방송에 직접 출연할정도면 그게 나쁜 행동이라는것을 모녀가 인지를 못하는것 같아요
    개가 불쌍하죠 그런 보호자를 만났다는게..

  • 7. ..
    '20.6.25 10:53 AM (223.62.xxx.29) - 삭제된댓글

    우리 형님은 키우던 개들을 파주로 보낸다던데
    파주에도 그런 시설이 있나요?
    형님 성격이 너무 못됐어요.
    그래서인지 그 집에서 키우는 개들은 너무 사나워져요.
    키우다 감당 안되면 새 개를 들이던데
    그때마다 이전 개는 파주 보냈다고...

  • 8. 누리심쿵
    '20.6.25 11:01 AM (106.250.xxx.49)

    파주에도 유기견보호시설이 있긴 해요
    문제는 관리 잘되는 곳이 별로 없다는거죠
    그만한 돈과 인력이 없으니 그냥 생명만 연명하고 산다고 보시면 되요
    223님 형님이란분 참 나쁜 사람이네요
    살아있는 생명을 들였으면 책임져야죠
    노리개 취급하면 안되죠 ㅜㅜ

  • 9. 어휴
    '20.6.25 11:04 AM (116.126.xxx.29)

    두 모녀가 말귀를 못 알아 듣는 척 하는건지... 진짜 못 알아 듣는건지... 답답하더군요..
    덜 떨어진듯한 맹한 눈빛이 보이면서 둘이 모지리로 보이던데요..
    강아지들이야 그 둘의 소유이니.. 사람들이 분개해서 난리 친다 해서 될것도 아니고..
    모지리 둘이 물려 죽든가 해야.. 앞으로 피해 받는 강아지들이 없어질듯요...

  • 10. ㅇㅇ
    '20.6.25 11:06 AM (110.70.xxx.58)

    원글에서 뭔가 북한사람 내지 조선족 냄새가 난다.

  • 11. 그거...
    '20.6.25 1:55 PM (180.70.xxx.31)

    청와대 홈피에 청원글도 올라왔어요.
    두강아지 구조해달라고요.....
    동의하고 왔습니다.

  • 12. ...
    '20.6.25 4:29 PM (180.70.xxx.50)

    딸이 문제아였다고 엄마가 그랬잖아요
    부모에게 교사에게 대들던것을
    방송나와서 강형욱에게 하고 있던걸요.
    교육 시키고 칭찬 예스 하라니까
    한대여섯번을 강형욱이 칭찬해주라고
    예스 하세요 하세요 하는데도
    안하던데요
    그거보고 사람들이 더 뭐라고 하는거예요
    교육시키려는 자세는 아예 없고
    풀메하고 방송 탈 생각으로 나온듯

  • 13. 무능한주인
    '20.6.26 3:00 AM (218.146.xxx.131)

    소통이 뭔지도 모르는 수동적이고 이기적인 사람 같더라구요.

    개는 무조건 복종하고 (그것도 개가 스스로 알아서)

    집이 그 모양이니 가족들을 보고 배우는 개들도 그 모양



    오직 개 주인들만 그 사실을 못 깨닫고 내 돈 주고 산 내 개인데 내 맘대로 한다, 이 모양이더라구요

    강형욱도 엄청 짜증났을 듯


    훈련소에 온 그 딸 이야기 기억나세요?

    나는 문제가 있어 그 문제 해결하려고 왔는데 해결해달라는 건 안 해준다고 징징대는 꼬라지가...저런 좁은 식견으로 제발 애는 낳지도 말고 키우지도 말아라....싶더라구요.


    그런 여자가 애를 낳아 키운다는 건 너무나도 불행한 일인 거 같아요.


    옷에 얼룩이 있어 얼룩 제거제 사러 왔는데 왜 얼룩제거제를 안 팔아? 요따구......에이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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