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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전 재형저축이율

호랑이담배 조회수 : 1,536
작성일 : 2020-06-25 10:14:45
지금도 재형저축이라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예전 7-80년대 재형저축 이율이 자그만치 25프로 정도 였네요
진짜 저축할 맛 나겠네요
이걸로 아파트도 사고 ㅎㅎㅎ

IP : 121.162.xxx.24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거
    '20.6.25 10:17 AM (221.149.xxx.183)

    월 적립금액이 제한 있어서 집 못사요^^

  • 2.
    '20.6.25 10:23 AM (39.7.xxx.133)

    얼마전 마트안에서 농협저축인지 어딘지
    비과세로 2프로인지 2.3인지 고정으로 준다구 호객하든데
    옛날 재형저축알죠?이러면서 설명해 준다길래
    기간 물어보니 10년 이후 어쩌구 하길래
    바로 털고 일어났네요.
    지금 다 1프로 금리던데 이자는 없다치고
    생각을 말아야하는 시대인듯요.

  • 3. 빙그레
    '20.6.25 10:42 AM (39.118.xxx.198)

    저도 첫집 아파트 사는데 보탰어요.
    몇년 넣었는지 얼마 넣었는지 기역은 없는데
    탈때 천만원정도는 기역. 엄청 큰 돈이었어요.
    (아파트 23평 가격이 1억 2천만원)

  • 4. 생각
    '20.6.25 10:51 AM (220.93.xxx.30) - 삭제된댓글

    저는 지금도 월100만원씩 입금해요
    그때 그 시절보다 금리가 적지만

    전액 비과세.7%이고 8년 만기되면 3년 연장가능해서 연장했어요

  • 5. 이율이
    '20.6.25 10:59 AM (218.236.xxx.93)

    그렇게 쎄니 대출이자는 얼마나
    높았겠어요
    대출받아 집사기는 힘들고
    다 전세금에 저축해서 집사던 시절이었죠

  • 6. ///
    '20.6.25 1:57 PM (211.104.xxx.190)

    제가 그업무담당했었는데 이율자체도 높을뿐더러
    원금전액에대해서 특별장려금을 줘서 30%도
    넘는 이율이었어요. 실명제전이라. 중도해약하러
    오는사람있으면 종도이율쳐서 주고 자기가 통장
    가지고 있다가 만기때 가져가는 직원도 있었어요
    불법인줄 알지만 신입이라. 고참들이 부탁하면
    어쩔수없이 해주곤 했어요. 그때그사람들이
    아마 부동산투자도 하지싶어요.

  • 7. ..
    '20.6.25 8:29 PM (125.186.xxx.181)

    90년대 결혼했는데 전세살다 첫집을 재형저축이랑 퇴직금이랑 전세보증금이랑 바리바리 모아 샀던 기억이 나네요. ^^
    그 때가 좋았네요. 그리고는 집을 월세 놓고 전세를 전전하며 모아서 아이들이 크니 평수 늘이고 ....첫집은 빨리 장만했어도 정작 아이들 어릴 때는 내 집에 들어가서 산 기억이 별로 없네요, 지금은 모두 옛일이 되었지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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