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소공포증 있는분들은 화면에서 놀이기구 나올때 어떤느낌이예요 .???

... 조회수 : 1,385
작성일 : 2020-06-25 02:03:34
아까 재방송으로 나혼자 산다 하는거 봤는데  놀이기구 이름은 모르지만.. 엄청 무서운거 타더라구요..ㅠㅠ
위에서 떨어지는데 이상하게 그 화면 볼때마다 제 속에서도 울렁 거리는 느낌이 확 드는거예요 ..
근데 나혼자 산다 뿐만 아니라... 항상 텔레비젼에 그런 장면 나올때마다 울렁거리는느낌이 들어요 ..ㅋㅋ
여러분들도 그러세요 .??? 
실제로는 바이킹도 잘 못타요..ㅋㅋ어찌나 고소공포증이 심한지 
학교 다닐떄  소풍가고 하면 바이킹 타고 그럴기회도 있고 했는데도 그때도 그랬던 기억이 있어요 ...

IP : 175.113.xxx.25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6.25 2:09 AM (210.99.xxx.244)

    무섭겠다 정도? Tv서보는건 그닥 무섭지 않아요. 전 놀인공원가면 기구못타거든요 산에 높은 다리도 못지나가요ㅠ

  • 2. ...
    '20.6.25 2:12 AM (175.113.xxx.252)

    저는 tv볼때마다 그렇더라구요 . 속에서 훅 뭐 빠지는 느낌...ㅋ 울렁한 느낌인건지..ㅋㅋ 암튼 기분이 느낌이 이상해요 .. 저도 산에 높은다리 이런건 못지나가고 바이킹 같은것도 못타고 .ㅠㅠ 소풍가면 다른친구들은 재미있게 잘 타는데... 친구들 따라 어쩌다가 억지로 타곤 해도 그게 넘 무서웠어요 ...

  • 3. 저도
    '20.6.25 2:14 AM (61.254.xxx.91) - 삭제된댓글

    tv는 아무렇지 않아요.

    놀이공원 기구, 높은 다리..위에선
    뇌가 방전 되고,
    잡았던 손을 놔버리고 바닥에 추락할 것 같은 공포를 느껴요.

  • 4. 저요
    '20.6.25 2:22 AM (100.19.xxx.209)

    보면서 같이 소리질러요.

  • 5. .....
    '20.6.25 2:48 AM (180.174.xxx.3)

    보는건 아무렇지도 않아요.

  • 6. ㄷㄷㄷ
    '20.6.25 5:34 AM (221.149.xxx.124)

    제가 못 타니까 되려 대리만족돼서 씬나요..

  • 7. 저는
    '20.6.25 6:34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사진만 봐도 그래요
    뒷골이 오싹해지는느낌
    저도 고소공포증 심하고
    놀이기구 올라가는건 못타요

  • 8. ...
    '20.6.25 7:05 AM (121.100.xxx.27)

    손에 땀나고 같이 소리질러요. 저도 사진도 못 봐요.
    절벽만 나와도 그래요 ㅠ

  • 9. ...
    '20.6.25 8:00 AM (121.153.xxx.202)

    티비로도 그 기분이 조금 느껴져요 경주 놀이공원편 보셨나요?
    겁도 많고 비행기 타본게 손꼽을 정도에요

  • 10. 증세가
    '20.6.25 10:02 AM (218.149.xxx.115) - 삭제된댓글

    심한편인데 사진이나 화면도 제대로 못 쳐다봐요. 실제로 내가 겪는듯한 느낌. 그래서 높은 건물이나 산을 오르내리는 게임은 어지럽고 쓰러질것 같아 전혀 못해요. 참고로 전 육교도 못건너는 사람.

  • 11. Tv만봐도
    '20.6.25 10:41 AM (218.146.xxx.29)

    다리에서 스물스물 소름이 쫙 올라와요
    전 tv보면서 악악~ 소리 질러요
    고소공포증 되게 많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8386 대북전단은 극우의 상업행위…탈북민 대부분 반대 1 ㅇㅇㅇ 2020/06/25 516
1088385 요즘 결혼식 어떤가요? 4 궁금 2020/06/25 1,926
1088384 자식이란 뭔지...전생에 웬수가 맞는 말인가 봅니다. 19 사랑이란 2020/06/25 7,131
1088383 참내 어제 짬뽕 먹었다고 살뺀거 도로아미타불.. 10 .. 2020/06/25 2,396
1088382 부모님 쓰시기 좋은 로봇청소기 추천 부탁드려요~^^ 2 막내딸 2020/06/25 1,246
1088381 노원구 오십견 전문병원 1 ?? 2020/06/25 723
1088380 독일, 플라스틱 일회용품 판매 금지키로 8 .... 2020/06/25 1,769
1088379 현 정권은 격언 하나만 잘 기억했더라면 지금보다 더 좋았을 듯 .. 23 ... 2020/06/25 2,159
1088378 미국이 계속 방위비 압박하자 한국정상이 던진 한마디 3 ㅇㅇㅇ 2020/06/25 2,104
1088377 비정규직은 김대중 정부에서 도입 43 .. 2020/06/25 3,492
1088376 이재용 생일날기사 ㅋ ㅋ 3 ㅂㄴ 2020/06/25 2,938
1088375 50대 이상 분들 돌사진 있으세요? 14 2020/06/25 2,135
1088374 잠못자는 제가 너무 힘들어요 8 자고싶다 2020/06/25 2,524
1088373 김어준의 뉴스공장 6월25일(목)링크유 25 Tbs안내 2020/06/25 1,325
1088372 이 법안 반드시 통과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3 일 안 하는.. 2020/06/25 1,997
1088371 미혼 20대인데요 노력하면 모래시계형 몸매 만들수 있을까요? 12 ... 2020/06/25 4,507
1088370 신기한 일이 있었어요 61 2020/06/25 20,896
1088369 유년의 기억 19 저같은 분 .. 2020/06/25 4,500
1088368 시원하게 울었어요 2 82땜에 2020/06/25 2,345
1088367 개훌륭 주인은 담비 너무 좋아하는게 눈에 보여요 15 .. 2020/06/25 7,029
1088366 남편들 1 여러분 2020/06/25 1,166
1088365 고소공포증 있는분들은 화면에서 놀이기구 나올때 어떤느낌이예요 .. 9 ... 2020/06/25 1,385
1088364 유투버 일주어터 보시는분 5 kimmys.. 2020/06/25 2,204
1088363 복수의 순간은 항상 찾아옵니다. 19 아이린 2020/06/25 7,630
1088362 수십억 ~백억대 재산 날리는 경우는 11 .. 2020/06/25 5,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