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인 이하의 법인회사이고 설립된지 꽤 오래된 회사에요
회사가 매출이 좋을 때는 잘 몰랐는데
최근 몇년새 매출이 확 줄어드니
회사 문제들이 수면위로 올라왔나봐요
직원들이 죽어라 일해도 맨날 회사에 돈이 없는 이유가
다른 문제도 있지만
오너랑 경리가 회사돈을 매달 엄청 해처먹고있나봐요
오너 와이프도 이사로 올려서 매달 몇백 가져가구요
오너 아들 유학비도 법카(?)로 해결하고....
정작 직원들 월급도 제대로 못주면서요
경리는 외제차 끌고 다니고 백화점 vip에
모든 옷과 가방은 명품이에요
회사 월급으로는 도저히 맞출 수 없는 소비수준이죠
이런 비리가 규모만 다를 뿐 비일비재한건가요?
아니면 이곳이 심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