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활비 반반의 단점은 애낳고 와이프가 수입이 없을때 드러나요
그기간 와이프가 수입이 없고 본인만 돈번다는 사실에 굉장히 억울해 하더라구요.
아이용품 기저귀같은거 사는거에도 일일이 태클걸고
병원비 산후조리원 비용내는건 말할것도없이 반반하자면 양반이고
이걸 내가 왜내 하는경우도 마니봤어요.최소한의 생활비만 주면서
육아와 가사를 무조건 다하는게 당연하구요.
이시점에 본성 드러나는데 공평하게 반반생활비 낼땐
자각할수없어요. 설마 이렇게 나올건지 상상도 못하는거죠.
1. 그때는
'20.6.24 6:17 PM (218.153.xxx.41)당연히 남자가 다 부담해야죠
애는 혼자 낳고 키우나요 ㅠㅠ2. 그냥
'20.6.24 6:18 PM (223.62.xxx.205)저렇게 반반 할 남자는 걍 혼자 사는게 답이죠
뼛속까지 이기적인 인간들......3. 말할
'20.6.24 6:19 PM (223.62.xxx.141)가치 없지 않나요.
도라이죠.도라이.
아내가 옆집남자애기 키우는것도 아니고..
멍청한건지 피해의식 환자인건지.4. 디럭스미니
'20.6.24 6:19 PM (58.232.xxx.240)주변에 생활비 반반 내고 결혼생활 10년 넘은 사람들만 수두룩 한데... 말씀하시는 그런 사례 한번도 들어본적 없는데요. 애 관련 비용은 철저히 공통자금으로 써요.
5. ....
'20.6.24 6:19 PM (218.150.xxx.126) - 삭제된댓글사랑하지 않는거죠
퉁퉁 부은 얼굴에 몸 상하는거 생각하면 안쓰러울텐데
돈이 아깝다니6. ...
'20.6.24 6:20 PM (175.113.xxx.252)그정도까지 하는 남자라면 애를 안낳아야 되고 윗님말씀대로 혼자 살아야죠 . 전 살면서 이런 남자 캐릭터는 아직 못봤어요 .. 친구들 남편들중에도 못봤구요 .. 저희집 남자식구들은 말할것도 없고
7. dddd
'20.6.24 6:21 PM (211.196.xxx.207)반반 커플 꽤 아는데
출산기간 동안에 생활비 내라는 남자는 한 명도 못 보고, 못 들었어요.
인터넷에서만 봤어요. 유니콘 같은 이야기네요.8. 애가 생기면
'20.6.24 6:24 PM (125.132.xxx.178)애한테 들어가는 돈 어물쩡 여자한테 떠넘기는 인간들이 많다고하더라구요. 반내라하면 안시켜도 되는 걸 여자욕심으로 그렇게 시키는 거 아니냐며... 학원비만이면 좋겠습니다만 육아로 늘어나는 돈 분배할땐 모른척들을 그렇게 잘한다고... 뭐 심지어 조리원비도 여자가 누리는 거니까 여자가 내야한다는 찌질이들이 있다하까요~
9. 맞벌이여자손해
'20.6.24 6:25 PM (223.62.xxx.201)맞아요. 제가 겪고 있는 상황인데 애 둘은 제가 키우면서 직장샌활을 해야 하니 승진이 더딜 수 밖에 없고. 일 끝나고 와서는 애들한테 뭐 먹었냐 물어봐서 진짜 짜증나요. 사먹을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저도 일이 산더미이면 솔직히는 애들 밥해 줄 시간도 없는데요..
솔직히는 제 딸한테는 맞벌이하면서 아이 낳으라 추천못하겠어요. 저도 전문직입니다.10. 일부러
'20.6.24 6:25 PM (223.33.xxx.79)이런글 쓰시죠? 생활비 반반이라도 애낳으면 생활비 주죠.
11. ㅇㅇㅇㅇ
'20.6.24 6:26 PM (211.196.xxx.207)글쎄요, 그게 찌질이 짓이라는 데 동의할 수 없네요.
12. ..
'20.6.24 6:26 PM (223.62.xxx.92)오버마세요.
애낳아 육아휴직이면 당연히 남편이 더내요.
조리비 시가 처가 남편이 거의다 부담하구요.13. 내얼굴에 침뱉기
'20.6.24 6:27 PM (125.132.xxx.178)현실에서 저런 걸 주변사람들에게 말할 사람들이 과연 있을까요? 익명빌어서 온라인에서나 말하는 거죠. 님들같은 저런 남편이라고 주변에 말하겠어여?
14. ..
'20.6.24 6:27 PM (223.62.xxx.170)그저 반반 못낼것같고 남편돈 다 갖고싶은 여자들의 몰이용 글.
15. ^^
'20.6.24 6:28 PM (203.81.xxx.77)저런인간이 어디 흔하겠어요
아이가 생기면 또 그땐 그때대로 조율하고 맡기고
그러죠
아이낳고 애키우는데 무슨수로 돈을 내라고 해요 ㅋ16. ..
'20.6.24 6:29 PM (175.113.xxx.252)솔직히 남들한테 말도 못하지만.. 저정도의 남자가 흔하겠어요 ..?? 저런 남자들이라면 다른 행동도 좀 특이해서 표시 날것 같은데요 .그배우자들이 말을 안해도...
17. 흔해요
'20.6.24 6:31 PM (118.235.xxx.77)요즘 그런 남자들 흔합니다 이러느니ㅜ결혼않고 혼자 사는게 낫죠
18. 음
'20.6.24 6:31 PM (223.33.xxx.78)흔한 일은 아닌 것 같아요~
19. ㅇ
'20.6.24 6:33 PM (175.116.xxx.158)생활비반반내도
우리부모 안 챙기면
너는 애비에미도 없냐
명절에 우리집가는게 왜 힘들어?
네가 좀 양보하면 되잖아
시부모
아몰랑. 그건 내알바 아냐
안부전화 왜안해
며느리가 되가지고. . 누구 며느리는. .20. ..
'20.6.24 6:37 PM (223.33.xxx.165)원글 거짓말 ..
21. ..
'20.6.24 6:38 PM (223.33.xxx.165)뭐 아내 패는 남편도ㅠ있고
남편 패는 아내도 있갰죠. 극단적인 예를 끌어와 어그로 끄는거죠?22. ...
'20.6.24 6:39 PM (27.100.xxx.103)주변에서 저런 남자 봤어요
여자는 애 좀 키우면 이혼할 생각23. 그러니까
'20.6.24 6:51 PM (39.7.xxx.192)누울자리보고 발뻗는다고
남편이 저런인간인거 모르고 애낳는 여자가 바보.
애를 안낳으면 이래저래 편해요.
애안낳는 여자들보면 정말 똑똑해보임24. ㅇㅇ
'20.6.24 6:52 PM (223.62.xxx.38) - 삭제된댓글이건 보편적인 이야기가 아니잖아요
월급 구경도 못 하고 통장채 아내에게 건너가던 세대에도
생활비 한 푼 안 주는 막장 남편들도 있었잖아요.ㅋ25. ..
'20.6.24 7:06 PM (221.146.xxx.236) - 삭제된댓글반반데이트비용 반반생활비주장하는 남자들
못난남자들이나 그래요
개념있는능력남은 자기가 내려하지26. ㅇㅇ
'20.6.24 7:12 PM (61.72.xxx.229)둘의 아기를 낳았는데도 반반하며 정떨어지게 행동하면 그냥 이혼인거죠
아님 그런 싹수가 보이면 결혼을 안하던가27. 많을걸요
'20.6.24 7:15 PM (178.196.xxx.159) - 삭제된댓글저런 찌질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 돈 아껴서 성매매 해야 되거든요.
28. ...
'20.6.24 7:22 PM (27.100.xxx.103)출산 육아기간동안 최저로 생활비주더라구요. 기존 반반생활비에서 이삼십 만원 만큼 더해서 줘요
육아 집안일은 거저로 생각하는 찌질한 남자 정말 많아요
저기 아래 국민연금 안 주는 남자보세요29. 아직도
'20.6.24 7:37 PM (119.70.xxx.47)남자돈에 빌붙는걸 당연하게 여기는 여자들 한심
거지근성도 꼴불견인데
반반 주장하는 남자를
못난놈으로 몰아가는 뻔뻔함이라니30. ..
'20.6.24 7:37 P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데이트 통장부터 집값반반 주장하는 남자는 만나지좀 마세요
여자가 월급작으면 그만큼 더 일하라고 집안일 떠넘기고 출산 육아시에 온갖 치사 다떨고 경력단절로 전업이라도 하게 되면 그냥 무수리예요
하는거 없이 아빠되면서 돈밖에 몰라서 그런건 안중에없어요31. ㄷㄷㄷ1234
'20.6.24 7:51 PM (106.101.xxx.175)생활비까지 아예안주는 핵쓰레기는 머 제외한다쳐도 애관련비용을 내가보기엔 필요없는데 와이프가 사자고하면 사사건건 태클거니 그관련비용 애좀커서는 학원비등등을 와이프가 떠맡고, 이번 긴급재난지원금 나온다고 생활비 그 차액만큼깍고주는 놈들은 너무흔해서 말할 필요도없어요. 결국 싸우기싫고 드럽고 치사하니 여자가 모았던돈에서 쓰는 수순이죠
32. ㅋㅋㅋ
'20.6.24 8:05 PM (121.134.xxx.9)그럼 자기가 출산하고 애낳든지...
돈은 와이프보고 벌라하고
경력단절 무급이 그리 부럽나ㅠㅠ33. ㄷㄴㅅㅂ
'20.6.24 8:06 PM (223.62.xxx.226)뭐든 합의인데 애아빠가 필요없다는 판단은 합의는 개뿔
결정은 엄마가 하니 넌 돈이나 내라, 그게 안 찌질한 건가요?
여자인데. 동의할 수 없네요.
반대로 내가 필요없다는 걸 남편이 해주며 돈이나 내라 그러면
웃기고 있네 소리부터 할 거라서요.34. .....
'20.6.24 8:06 PM (1.233.xxx.68)보통의 남자들은 생활비에 대해 여자보다 예민하거나 디테일하게 따지지 않아요.
원글님이 극한의 케이스를 보아서 그렇겠지만
오프라인에서 보면
요즘은 육아도 남자도 같이하고 주말이면 남자가 많이 하는집도 있구요.35. ...
'20.6.24 8:32 PM (203.243.xxx.180)그렇데 각자 생활비내고살다 부인이 암걸렸는데 치료비 다 쓰고 친정에서 돈안왔다고 약값 안내준 남편도 봤어요 부부는 한주머니여야지ㅡ니돈내돈 그러면 안돼요
36. ...
'20.6.24 8:53 PM (116.33.xxx.3)그 기간을 얼만큼으로 볼지, 어디까지를 그 부대비용으로 볼지, 거기서부터 의견차이 생기고, 그 시기에 직장특성상이나, 건강문제로 경력단절 되고 그러면 눈치보게 되는거죠.
여자는 몸 상하는데, 그런건 2주 조리원 있는걸로 할만큼 했다 생각하는 남자나 시가도 있을테고.
그러니 처음부터 내가 약할 때 어떻게 나올 남자인지 가늠해보는거고.
완벽한 반반은 딩크일 때 가능하죠.37. ..............
'20.6.24 9:20 PM (122.37.xxx.19) - 삭제된댓글형편되는데도
데이트비 반반
집반반
생활비 반반
그게 남자거르는 신호 아닐까요?38. 어라
'20.6.24 9:20 PM (223.38.xxx.139)원글님 상상력 너무 나가셨어요. 그 정도는 아니에요. 아기 이뻐서 어쩔 줄 모르고 와이프에게 미안해서 쩔쩔매는 사람이 훨씬 많아요.
39. ...
'20.6.24 9:28 PM (27.100.xxx.103)완벽한 반반은 딩크일 때 가능222
40. ..
'20.6.24 10:30 PM (112.160.xxx.21)완벽한 반반은 딩크일 때 가능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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