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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학교... 공부 잘해야 가는 곳 아닌가요?...;;ㅡㅡ

Mosukra7013 조회수 : 6,970
작성일 : 2020-06-24 18:09:41


한국전통문화대학교

* 여긴 나온 지인 여자분이 있는데
사람들 인식이 너무 없어 간혹 학교 이야기하면
힘 빠진다고...
IP : 39.7.xxx.181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6.24 6:11 PM (221.143.xxx.25)

    첨 들어봅니다

  • 2. ..
    '20.6.24 6:13 PM (220.75.xxx.108)

    저도 처음 들어요.
    어쩐지 정식대학교가 아니라 평생교육원 같은 곳 아닌가 싶은데요.

  • 3. ...
    '20.6.24 6:15 PM (175.113.xxx.252)

    저도 처음들어보는데요 ..인식이고 뭐도 없이 거의 대부분 그 학교를 들어본적이 없을것 같은데요 .. 거기는 뭐하는 학교인데요 ..????

  • 4. Mosukra7013
    '20.6.24 6:17 PM (39.7.xxx.181)

    https://namu.wiki/w/한국전통문화대학교

  • 5. Mosukra7013
    '20.6.24 6:18 PM (39.7.xxx.181)

    * 한국해양대학교도 모르는 사람들 꽤 있더군요

  • 6. 뭔소리래
    '20.6.24 6:18 PM (175.117.xxx.202)

    주소도 시골이고 이름도 듣보인데 왜 힘이빠져요.

  • 7. ...
    '20.6.24 6:19 PM (203.236.xxx.208) - 삭제된댓글

    비슷하게 관동대 나온 동료가 그러는 것 봤어요. 근데 뭐 어째요. 난 처음들어본걸...

  • 8. 문화재보수
    '20.6.24 6:20 PM (211.202.xxx.198)

    문화재 보수하는 거 배우는 학교 아닌가요? 전 좋게 생각되는데

  • 9. 전문적이라
    '20.6.24 6:21 PM (122.34.xxx.114)

    너무 전문적이라 아는 사람만 알지요. 거기 국립일걸요?
    역사, 문화(재) 특화라 잘 몰라요., 그런데 학계에서는 손에 꼽습니다.
    혹시 자녀분 중에 여기 간다는 사람있으면 밀어주세요.

  • 10. 휘바
    '20.6.24 6:21 PM (223.62.xxx.6)

    저도 부여에 갔다가 처음 알았어요. 괜찮은 학교 같아요.

  • 11. ..
    '20.6.24 6:22 PM (175.119.xxx.54)

    윗분 똑똑하심

  • 12.
    '20.6.24 6:25 PM (211.219.xxx.193)

    제가 20년전쯤에 꽂혀서 알아봤었는데 내신이 1-2등급이었던 걸로 기억해요.

  • 13. 국립
    '20.6.24 6:25 PM (61.98.xxx.235)

    국립아닌가요
    아이 대학 알아보려고 전국 국립대학 검색하다가 알았어요

  • 14. ...
    '20.6.24 6:26 PM (175.113.xxx.252)

    한국해양대학교는 보통 알지 않을까요 부산에 있잖아요 .. 그 학교는 많이 들어본 학교인데요 . 기사에서 여러번 봤구요 . 학교를 떠나서 . 문화재 보수 하는거 배우는 학교라면 괜찮네요 ... 취업도 안정적으로 될테구요 ...

  • 15. 알아요
    '20.6.24 6:29 PM (123.111.xxx.174)

    한국사 덕후 아들한테 추천하는 대학이라 관심있게 봤죠. 중1에 한국사1급 따고 기특하다 생각했는데 학교 역사 성적은 그저 그래서..;;;
    위 학교 입학 성적보고 살포시 모른척. ㅎ

  • 16. ㅇㅇ
    '20.6.24 6:29 PM (211.210.xxx.137)

    해양대는 알죠. 전통대는.지금 처음 들어봐요. 좋다니 그런가보다하네요.

  • 17. Mosukra7013
    '20.6.24 6:31 PM (39.7.xxx.181)

    인서울 학교들은 왜 전국적으로 다 알까요?
    카이, 과기원, 포공도.....

  • 18. 부여에있는
    '20.6.24 6:32 PM (218.147.xxx.140)

    대학아닌가요
    저도 대학갈때까지 듣도보도못한학교였는데
    아는사람이 거길나와서..
    재밌게보여서 입시전에 알았다면 고민해봐도좋았겠다했는데..
    그친구 공부잘했어요

  • 19. 알죠
    '20.6.24 6:32 PM (123.254.xxx.143)

    여기 전액 학비 면제고, 기숙사까지 국비 아닌가요?
    그런 학교가 몇 개 없죠.
    삼사관학교, 그리고 몇 안 되죠.
    말 그대로 국가차원에서 키우고 관리하는 곳.

  • 20. ILorangery
    '20.6.24 6:50 PM (121.189.xxx.123)

    친구 딸이 거기 졸업하고 문화재 복원 쪽 일합니다.
    문화재 복원에 이과공부 해야 한대서 이과가고 대학 거기 갔죠.
    졸업하고 석사, 그리고 관련 연구소 취업.

    아무나 가진 않는 것 같아요
    뭔가 그쪽 분야에 일찍부터 관심 가졌던 애들
    친구 딸도 이과 공부 하지만 역사적 지식이나 관심이 많았어요.

  • 21. 여기
    '20.6.24 6:51 PM (116.125.xxx.199)

    엄청세요
    요 몇해전부터 1등급이여 가요
    제딸이 가고 싶어하는데
    넘 세져서 장난아니에요

  • 22. aa
    '20.6.24 6:55 PM (211.187.xxx.75)

    지인이 그 대학나와서 문화재복원쪽 공부하다가 지금 외국대학에 교수로 가 있어요
    흔히 우리가 아는 종합대학 시스템이 아니라
    도제식으로 딱 붙어서 인재를 길러내는 엄청 우수한 대학같더군요

  • 23. 오호흐
    '20.6.24 7:01 PM (180.65.xxx.173)

    이렇게 대단한 대학을 몰랏다니

    저도첨들어보거든요 대부분그럴듯

  • 24. 저는
    '20.6.24 7:03 PM (220.123.xxx.166)

    문화재청 소속으로 알고있는데 맞나요?
    딱히 하고싶은게 없던 제 아이때문에 예전에 눈여겨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과마다 편차가 있던걸로 기억나구요. .
    관심있지않으면 잘 알수없지요.
    저는 재수학원 입시결과 전단지 보다가 알게되었답니다.

  • 25. ....
    '20.6.24 7:04 PM (221.157.xxx.127)

    저도 애가 입시생되니 주변에 얘기들어서 알게 되었지 그전엔 몰랐어요

  • 26. ..
    '20.6.24 7:16 PM (223.38.xxx.44)

    하.. 저 저기 시험 본적있어요 ㅎㅎ 수학을 너무 못해서 수능 볼 자신이 없던차에.. 쌤이 추천해주셔서 (지금으로치면 수학빼고 다 1등급 정도) 봤는데 똑떨 ㅜㅜ 같이 본 친구들도 꽤 쟁쟁했는데 다 떨어졌어요.

  • 27. 거기
    '20.6.24 8:43 PM (220.85.xxx.141) - 삭제된댓글

    수학빼고 1등급이 떨어질 학교가 아닌데요
    영어 가산점이 있었나 뭐 그랬는데
    서울에 있는 여대 못가고
    이대학 갔는데요
    학교 다닐때는
    너무 행복했다는 이야기는 들었어요
    전국 유적지 찾아다니는것도
    공부의 큰 부분이라서

  • 28. ㅎㅎㅎ
    '20.6.24 9:36 PM (39.123.xxx.175)

    좋은 학교입니다.
    부여에 있고
    국립. 학비 무료이고 기숙사 제공되고
    교수진 좋고 다 좋습니다.
    거기 직원들도 공무원.
    교수는 아니고.
    우리 애들 성적 정말 좋은 애들인데 인지도가 낮아 아쉽다고
    관계자가 얘기하더군요.

  • 29.
    '20.6.25 1:26 AM (122.40.xxx.99)

    2000년 개교한 학교네요.
    90헉번인 저는 처음 듣는 학교인데
    정말 부러운걸요? 문화재 복원 공부해 보고 싶었는데, 이런 전문학교가 우리나라에 있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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