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훌륭 담비 ㅜㅜ

여름비 조회수 : 4,623
작성일 : 2020-06-24 17:35:57
어제 개훌륭 담비는 계속 그 집에서 크는 걸까요?
강형욱씨가 담비 사랑받을 곳으로 보내달라고 무릎도 꿇었는데
견주가 거절했잖아요.
귀엽고 예쁜 담비가 변기 옆에 웅크리고 있는 모습이
계속 맘이 아프네요.
포악한 코비를 따라 커야 하면 ㅜㅜ
담비를 잘 키울 마당 있는 집에 보내면 좋겠어요.
순하께 생겨서 코비 스트레스를 다 받고 자라게 되면
너무 불쌍하네요 ㅜㅜ
IP : 117.111.xxx.7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20.6.24 5:42 PM (180.211.xxx.218)

    맞아요~! 저도 맘에 걸리네요. 은퇴후 안정되면 ... 유기견 입양할 계획이라서 더욱 슬퍼요. 저는 유투브에 강아지 채널 자주 본답니다. 보기만해도 맘이 힐링되고 행복하네요. 지금은 직장 다녀서 ..강아지가 외로울까봐 입양 참고 있답니다. 지금 이순간에도.. 큰개가 물고 달려들고 있겠죠. ㅠㅠ 맘이 짠하네요. 견주가 너무 냉정해요.

  • 2. 0o0
    '20.6.24 5:43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이기적이었어요. 화장실에서 웅크린 아기개가 너무 불쌍해요. 벽창호 같아요. 악어의 눈물. 개 생각은 1도 안 하고 자기 감정에 빠진 사람들.

  • 3. ㅇㅇ
    '20.6.24 5:44 PM (122.45.xxx.233) - 삭제된댓글

    커보이는 코비도 이제 겨우 7개월이고
    몇달전에 똑같은 아기였어요
    강아지 유기한게 5번 넘는다 합니다
    청원이 도움이 될지 모르겠는데
    빨리 보호자 처벌하고 개들 구조할수 있으면 좋겠네요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t2umJx

  • 4. 견주들이
    '20.6.24 5:45 PM (121.154.xxx.40)

    제 눈엔 개를 사랑하기 보다 얌체 같아서
    개들이 안됬더만요
    양치기 개를 아파트에서 어찌 살라고
    생각해 보면 참고 살아야 하는 개들도 불쌍해요

  • 5. ㅇㅇ
    '20.6.24 5:46 PM (182.227.xxx.48)

    포악하다니요???
    동물인데 인간감정을 대입해서 착하고 못되고... 하지마세요

  • 6. ㅇㅇ
    '20.6.24 5:49 PM (122.45.xxx.233) - 삭제된댓글

    훈련할때 코비가 보호자를 무서워 한댔어요
    학대당한 것 같아요
    둘 다 불쌍해요

  • 7. 늘희망길
    '20.6.24 5:49 PM (220.93.xxx.30) - 삭제된댓글

    동의했어요

  • 8. 난봉이
    '20.6.24 6:28 PM (14.35.xxx.110)

    헉 그동안 유기한 게 5마리나 된다구요?

  • 9. 122.45님
    '20.6.24 6:35 PM (49.161.xxx.66)

    유기한게 5번이라는거 확실한 정보예요?

  • 10. ㅇㅇ
    '20.6.24 6:45 PM (122.45.xxx.233) - 삭제된댓글

    청원 링크 클릭해서 읽어보세요
    딸 보호자 페북에 그렇게 대화한 내용이 있데요

  • 11. ..
    '20.6.24 7:03 PM (223.62.xxx.34) - 삭제된댓글

    자격도 없는것들이 욕심만 창창해서는!!

  • 12. 참나
    '20.6.24 7:08 PM (180.211.xxx.218)

    개통령한테 ..말대꾸 하면서.. 자기들 입맛대로 할려고 하는데 눈에 보여요. 모녀가 마음에 ..이기적이고.부정적 감정이 가득하네요. 고집붑통 같아요.

  • 13. ㅠㅠ
    '20.6.24 8:54 PM (1.176.xxx.101)

    정말 너무 이기적인 가족같았어요. 청원 동의하고 왔습니다.

  • 14. 아름다운
    '20.6.25 8:39 AM (173.63.xxx.175) - 삭제된댓글

    유기가 아니라 파양 아닌가요? 시골에 갖다 줬다면 파양이죠.
    유기는 그냥 길거리에 아무데나 버린거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8166 혹시 부천페이 카드 쓰는분 1 부천페이 2020/06/24 698
1088165 자기애성 인격장애 같은 인간 만나다가 우울증이 더 심해졌어요.... 1 음음음 2020/06/24 2,550
1088164 에어프라이어에 계란을 삶았는데 6 ... 2020/06/24 3,009
1088163 유전병 장애 가난한사람들은 왜 자꾸 아이를 낳는걸까요? 23 가난.장애 .. 2020/06/24 9,556
1088162 노후에 어떤악기,하고 싶으세요 13 2020/06/24 2,666
1088161 2탄글 링크 6 .. 2020/06/24 1,173
1088160 저는 가난한 집에서 효율적으로 자랐어요 63 .. 2020/06/24 24,400
1088159 유치원 적응하기 1 ㅇㅇ 2020/06/24 763
1088158 우리엄마는 6 비오는날 2020/06/24 1,974
1088157 정의용, 볼턴 회고록 정면 반박…"사실 크게 왜곡&qu.. 8 .. 2020/06/24 1,189
1088156 오늘 주차장에서 겪은 일 20 써니텐 2020/06/24 4,987
1088155 오너랑 경리가 회사돈 해쳐먹는 회사가 많나요? 4 dd 2020/06/24 2,116
1088154 아모레퍼시픽 회장 큰딸 고급스럽게 생겼네요 55 .. 2020/06/24 31,101
1088153 가난하다고 용돈모아 콘서트 가는것도 못가게하는게 이해안돼요 6 다 때가있어.. 2020/06/24 2,076
1088152 진짜 사이좋은 자매가 있더라구요 넘 부러워요 26 ㅇㅇㅇ 2020/06/24 5,331
1088151 명란젓 어디서 구매하세요? 10 ... 2020/06/24 2,688
1088150 25평 겨울에 도시가스비 한달에 얼마정도 나오세요? 4 궁금하다 2020/06/24 5,113
1088149 볼턴 추가 폭로 35 ㅇㅇㅇ 2020/06/24 6,497
1088148 동생이 정신적으로 아픈데 월세 내줘도 되나요? 7 D 2020/06/24 2,850
1088147 아이고 살이 찌니 목걸이도 안 맞네요. 10 ... 2020/06/24 2,080
1088146 50초반 분들 뭐든지 배우고 싶은가요? 11 배울학 2020/06/24 3,983
1088145 (반려견주분만)강아지 안질환 전문병원 추천 좀 4 점셋 2020/06/24 524
1088144 인천공항 경비직 가족입니다. 110 인천공항 2020/06/24 24,336
1088143 사태를 한시간동안 끓이고 있는데요 4 저는 2020/06/24 1,165
1088142 웰킵스 마스크 사신 분 있나요? 7 마스크 2020/06/24 4,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