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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왕절개 수술하다 아기얼굴에...

.... 조회수 : 10,968
작성일 : 2020-06-24 16:05:44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best&No=324772&m=1

이런사고 흔한거 아니죠?
제주위에는 없었거든요...
어떻게 저런 실수를 하죠??


IP : 112.220.xxx.102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6.24 4:05 PM (112.220.xxx.102)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best&No=324772&m=1

  • 2. ...
    '20.6.24 4:09 PM (122.38.xxx.110)

    저는 사고 많다고 들었어요.
    지난번엔 아기 손가락 잘린 사건도 있었잖아요.
    출산이후 옮기다 떨어뜨리는 경우도 있다고하고

  • 3. 흔한사고로
    '20.6.24 4:10 PM (218.147.xxx.140)

    알고있는대요.
    속상한일이긴하지만 충분히 일어날수있는일같은데..

  • 4.
    '20.6.24 4:11 PM (210.99.xxx.244)

    헐 전 처음 들어봄 의사가 초짜인건가?

  • 5. 은근
    '20.6.24 4:12 PM (120.142.xxx.209)

    별별 사고 많아요

  • 6. 안타까워요
    '20.6.24 4:12 PM (175.223.xxx.38)

    아기 잘 낫길 바래요.. 부모가 얼마나 속상했을까요.
    너무 속상하긴 한데 그래도 있을 수는 있는 사고 인것 같아요.
    아주 드물지만 수술 부작용에도 있어서 설명 들었었거든요..

    우리가 보고듣는 것보다 훨씬 다양한 경우들이 있더라구요.
    부디 흉터없이 잘 아물고 의사 분도 너무 큰 상처가 되진 않길 감히 바래봅니다.

  • 7. ..
    '20.6.24 4:13 PM (121.178.xxx.200)

    저러면 안 돼죠.
    택시 기사가 운전하다가
    사고 낸 거랑 똑같은데...
    주의를 기울여야지.
    흔한 실수라고???

  • 8. ..
    '20.6.24 4:15 PM (116.39.xxx.74)

    수술 전에 의사가 있어서는 안될 일이지만
    이런 사고도 있을 수 있다. 설명해요.
    제가 딸아이 제왕절개 수술 동의서 쓸때 같이 있어서 들었어요.

  • 9. ㅇㅇㅇ
    '20.6.24 4:15 PM (175.223.xxx.4) - 삭제된댓글

    저 양수검사 할때
    자기나 되니까 아기 없는쪽에서 양수 뽑는다고
    자긍심이 대단한 의사샘이셨어요
    실제로 유명하세요
    바늘로 찌르기도 하나보더라구요

  • 10. ...
    '20.6.24 4:16 PM (112.220.xxx.102)

    아니..얼마나 깊게 칼을 들이밀었으면
    애기 얼굴이 저렇게 되냐구요...
    전 이해가 안됩니다..
    저게 실수라구요??
    양수도 있을텐데요

  • 11. 정말
    '20.6.24 4:24 PM (14.33.xxx.174)

    속상하겠어요.. 그나마 천만 다행인건.. 눈이 아니라 ㅠㅠ
    이건 뭐 보상받는다고 풀릴마음도 상황도 아니네요.

    제 친구는 양수검사할때 바늘이 아이얼굴을 긁어서 태어나고 보니 바늘자국이 쭈욱.. 긁혀있더라는.. ㅠㅠ

  • 12. ㅜㅜ
    '20.6.24 4:25 PM (175.118.xxx.120) - 삭제된댓글

    의사 잘 못 같아요. 제왕절개때 저렇게 메스 많이 않쓰는데...제왕절개용 가위로 하죠..아이가 불쌍하네요

  • 13. .....
    '20.6.24 4:28 PM (202.32.xxx.76)

    저는 산후조리원 있을때 같은 시기에 있던 산모가 자연분만으로 아기 낳았는데 아기 어깨 탈골되었다고 들었어요. 산모는 3번째 아이여서 초산도 아니었고, 담당 의사는 제 담당이던 베테랑 의사선생님이었어요. 은근히 자주 있는 사고라고 하던데 놀랐어요.

  • 14. ..
    '20.6.24 4:36 PM (210.104.xxx.129)

    자분할때 애기크면 어깨탈골 쇄골골절등 일어난다고 의사가 제왕추천해서 제왕했어요

  • 15. 은근많아요
    '20.6.24 4:44 PM (125.138.xxx.190)

    사진은 못보겠어서 안봤지만 아는애기 살짝얼굴에 메스자국이 쫙 간거얘기들었어요~

  • 16. ....
    '20.6.24 4:44 PM (221.157.xxx.127)

    사촌이 제왕절개로 아기 손가락 두개잘려서 태어나자마자 봉합수술 ㅜ

  • 17. ..
    '20.6.24 4:51 PM (223.131.xxx.194)

    음.. 저 울나라서 제일 좋다는 병원서 수술했는데 출산앞두고 있을때 다른선생님이 저런 사고 내셨어요 아주아주 유명한 분인데.. 뉴스에도 나오고.. 제 주치의가 지인아니었음 병원 옮기고 싶었을거에요

  • 18. 하!!!!
    '20.6.24 5:15 PM (210.117.xxx.5)

    저는 13년도에 제왕했는데 이틀째인가
    아이를 데려와서 봤는데 무릎 두쪽다 쫙 텄더라구요.
    가로로 쫙. 그때 신생아실과 통화도하고 그랬는데
    지금드는 생각이 혹시 칼자국이었을까요?
    아이가 역아라서 수술했거든요.

  • 19. 양수
    '20.6.24 5:16 PM (175.223.xxx.138)

    양수할때 초음파로 주사바늘 보여줘요
    아기를 밀어놓고 은박빛이나는
    바늘로 여기뺍니다하죠
    삼성서울병원서했는데
    아주잘하시는분이었어요
    거긴 노산이면 무조건 양수검사 시키더군요

  • 20. .......
    '20.6.24 5:34 PM (110.10.xxx.207) - 삭제된댓글

    제가 아는엄마는 의사가 제왕절개하다 방광을 찢어놓은거에요
    그것도 모르고 아기 꺼내고 배를 봉합 했는데
    방광이 찢어졌으니 소변이 뱃속으로 다 고이고 나중에는 산모가 복수가 차오르고
    위급한 상황에서 이것저것 검사해서 봉합한 배 다시열고 방광 꿰매고 아주 급박한
    상황이었어요.제왕절개가 참 위험한가봐요.

  • 21. 수술
    '20.6.24 6:34 PM (122.36.xxx.14)

    양수검사는 초음파 보면서 하는데 자기가 젤 잘한다느니 자뻑이 심하네요
    물론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긴 하지만요

  • 22. 그렇궁요
    '20.6.24 9:31 PM (211.215.xxx.158)

    그쵸.. 그냥 배 한번에 째고 뚝딱 꺼내는 게 아니라 피부랑 그밑에 근육이랑 근막이랑 자궁이랑 등등 몇겹을 째고 또째고 하는 거라더라구요. 게다가 깨끗한 게 아니라 피로 범벅돼있을 테니....
    애기 꺼내고 또 벌어진 상처 끌어당겨 꿰매고 그다음층 또 꿰매고 등등....
    어려운 수술임은 맞는 듯 해요.

  • 23. ..
    '20.6.24 9:50 PM (218.238.xxx.12)

    산과 개원의가 전문의가 줄어들겠죠
    부인과진료만하는 산부인과도 많고..
    몇년전에 산부인과의료사고로 문닫은곳도 보았고..
    제왕절개수술의 위험성이 많이알려졌음 합니다

  • 24. 충분히
    '20.6.24 10:03 PM (222.102.xxx.237)

    있을수 있는 사고인데요
    일반인이 이해를 못하면 의사가 죽일놈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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