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령 동행한 사람이 핸드폰 게임을 하더라도 저는 핸드폰 안꺼내요.
또 이어폰도 끼지 않아요.
그리고 그 사람과의 교류를 기대해요.
무슨 말을 할까, 이 사람이 지난번에 무슨 얘기 했던가,,
그런데요.
다른 사람들은 핸드폰 게임하면서 저랑 얘기하고요
이어폰 끼고 걸으면서 대화하니 제가 몇 번을 얘기해야 하고요.
그런 모습 보는게 싫어서 전에는 예의로 하던 행동이 이제는 오기로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설령 동행한 사람이 핸드폰 게임을 하더라도 저는 핸드폰 안꺼내요.
또 이어폰도 끼지 않아요.
그리고 그 사람과의 교류를 기대해요.
무슨 말을 할까, 이 사람이 지난번에 무슨 얘기 했던가,,
그런데요.
다른 사람들은 핸드폰 게임하면서 저랑 얘기하고요
이어폰 끼고 걸으면서 대화하니 제가 몇 번을 얘기해야 하고요.
그런 모습 보는게 싫어서 전에는 예의로 하던 행동이 이제는 오기로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저는 그런 사람 안 만나요
저는 그런 사람 안 만나요
굳이 왜 만나면서 기 싸움을 하세요
게임을 하고 이어폰을? 헐~
그건 그사람들이 무개념인거고,
잠깐잠깐 시계를 보거나 톡확인,알림 확인 정도는
해도 되죠.
아예 안꺼내기 까지야...ㅠ
극과 극이네요.
그런 지인 있었어요
말할때 딴곳보고 휴대폰 들어 오는거 확인 다하고
그래서 그뒤 저도 똑같이해요
그래야 알더라고요
저런 행동은 상대방을 무시하는 행동아닌가요? 원글님과 어떤 관계길래??
보통 테이블에 올려두거나 메세지가 오면 잠깐잠깐 확인은합니다
그리고 상대방에게 집중해서 대화하죠
그런 상대 안만나요
못 고쳐요
직장 동료가 정말 핸드폰을 끼고 사는데
둘이 같이 걸어가면서 얘기해도 핸드폰 카톡이며 문자 보느라 정신없고..
예의없는 행동이라던지 그런걸 모르더라고요
30년된 친구 10년만에
지네 대학생 딸 원룸으로 오라해서 갸웃했지만 그래도
반가운 마음에 한걸음에 달려갔어요.
허름하게 풀어져서 나를 맞이하더군요.
나라면 안그러겠다만 넌 그런게 아무렇지 않는 애지 ..라고 생각했어요.
나를 앉혀두고 계속 빨래와 청소를 하더군요 ..엄마니까 그럴수 있지..
잠시 같이 앉았는데 끊임없이 걸려온 전화와 카톡을 하느라 바쁘던데
내용은 일상 잡다한 수다를 계속..
못참겠어서 벌떡 일어났다 앉았다를 반복하다 속을 좀 삭히고
별 내색않고 그곳을 나왔지만
이제 너랑 끝이다 모자란 뇬아 ....
너무 다르면 아무리 쌓인 추억이 있어도 안되겠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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