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고민
작성일 : 2020-06-24 14:34:30
3030376
제가 이런 고민글 올리게 될줄 몰랐네요ㅜ
초4지만 영수 학원 안보내고 저랑 아이랑 그럭저럭 잘하고 있었어요. 영어도 왠만한 학원 탑반 나올만큼 잘하는 편이고 수학도 학년심화와 선행도 쭉쭉 잘 빼고 있구오.
제가 재택 근무를 해서 주로 숙제와 책읽기로 진행해왔어요.
아이도 시키는대로 잘 따라와주었구요.
문제는 코로나때문에 온라인 수업을 하면서부터 시작되었어요. 아이가 집에 있는 시간이 너무 길어지다 보니 뒹굴거리는 건 백번 괜찮은데... 자꾸 게임이나 유튜브에 접근을 합니다 ㅜ
온라인 수업이야 2시간이면 땡이고 나머지 시간에 책 읽고 제가 내준 숙제 내주고 해도 시간이 너무나도 철철 남으니 이해가 가기도 하지요. 같이 놀 친구도 없구요.
하여간 그래서 학원을 가면 학원 숙제도 많고 왔다갔다 시간도 좀 들고 아이가 시간을 알차게 보낼수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단 하나 코로나로 다니는 학원도 그만두는데 안다니던 학원을 보내자니 맘이 많이 안좋아요.
그것도 초등인데....
에휴. 다른 초등들은 어떠한가요?
IP : 175.213.xxx.8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새옹
'20.6.24 2:44 PM
(112.152.xxx.71)
그 나이대가 그런거 같습니다
초저는 엄마가 봐줄수 있지만 결국 유투브와 게임과의 싸움같아요
학원 가면 그 시간엔 그나마 덜 보겠지만..일단 학원 보내면 시간이 없는게 맞긴해요
2. ...
'20.6.24 2:50 PM
(124.199.xxx.247)
초2 남아에요
먼저 부러워요~ 엄마랑 하는대도 영어 수학 잘 하고 있다니 정말 부럽네요.
저도 집에서 데리고 하긴 하는데 하기 싫다 엄마 싫다 실랑이 하는거 지치거든요 ㅎㅎ;
저희 애는 매일 등교하고 있는데
수업 땡치면 집에 데려와요.
학원은 2월 말부터 안 다니고요.
날도 더워지는데 마스크 쓰고 학원 다녀오면 힘들지 않을까 싶어서요.
저라면 안 다니던 학원이라면 굳이 안 보내도 되지 않을까 해요.
집 앞에 학원 보면 턱에 마스크 쓰고 다니는 아이들 수두룩 하고요.
차라리 집에서 할 수 있는 다른 무언가를 줘보시는 건 어떨까요
저는 위인전, 동화책도 사주고
종이접기(마법 팽이?; 같은거)
레고, 그리기 할 거대한 도화지도 사줬고요.
가끔 전자렌지로 케익 만들기도 하고 쿠키도 굽고 그래요.
지금은 옆에서 리딩 게이트 하고 있네요.
3. 그렇다고
'20.6.24 3:09 PM
(1.225.xxx.38)
이시기에안다니던 학원을보내기가그렇죠...
4. ...
'20.6.24 7:00 PM
(121.190.xxx.138)
유튜브 TV에 전두엽 망가지느니
마스크 잘 쓰게 하고 한 시간씩 영 수 보내기로
마음 먹은 맘입니다
아들녀석 집에서 툭하면 TV 접근
스미트폰 슬쩍 가져가 보는데...
이제 더는 안되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083256 |
개훌륭 보면서 나중에 암컷 크면 새끼 가질꺼 뻔하던데 8 |
반려견 |
2020/06/24 |
3,445 |
| 1083255 |
갑상선암 수술한 친구초대 메뉴 6 |
밥순이 |
2020/06/24 |
1,924 |
| 1083254 |
부산에 괜찮은 치매병원 좀 부탁드립니다 1 |
ㅇㅇ |
2020/06/24 |
1,298 |
| 1083253 |
남의 집 택배를.. 42 |
ㅇㅇ |
2020/06/24 |
10,946 |
| 1083252 |
부동산 보유세 5프로로 올리라는 글은 진짜 여기회원이 쓴글 맞나.. 29 |
... |
2020/06/24 |
2,977 |
| 1083251 |
빨래 삶는 냄비 샀는데요, 기름으로 닦아줘야하나요~ 2 |
. |
2020/06/24 |
1,029 |
| 1083250 |
버린 개만 5 마리... 13 |
..... |
2020/06/24 |
6,200 |
| 1083249 |
에어컨 얻을건데 고민이네요 20 |
에어컨 |
2020/06/24 |
2,320 |
| 1083248 |
냉장고 안의 식재료들을 전부 적어 보았습니다. 7 |
정리 |
2020/06/24 |
1,686 |
| 1083247 |
칼을 쓰는 직업은 팔자가 드세다는 말 18 |
ㅇㅇ |
2020/06/24 |
9,893 |
| 1083246 |
초등교사들끼리 학생이야기 엄청 많이 한다는데 5 |
ㅡ |
2020/06/24 |
3,890 |
| 1083245 |
재난지원금으로 쏠쏠히 행복해요~~ 15 |
알뜰 |
2020/06/24 |
3,350 |
| 1083244 |
고양이 두부모래 쓰시는 분 있나요? 23 |
질문 |
2020/06/24 |
5,616 |
| 1083243 |
주식) SK 바이오팜 공모주 24 |
대단 |
2020/06/24 |
4,417 |
| 1083242 |
그저께 길냥이 밥주는 어떤분을 봤어요 8 |
모모 |
2020/06/24 |
2,089 |
| 1083241 |
귀 진드기 감염된 고양이 분양 3 |
cometr.. |
2020/06/24 |
1,572 |
| 1083240 |
은행을 샀는데 너무 쓴맛이 강한대요 |
은행궁금 |
2020/06/24 |
3,638 |
| 1083239 |
제왕절개 수술하다 아기얼굴에... 22 |
.... |
2020/06/24 |
11,170 |
| 1083238 |
전통방식 오이지 잘 아시는 분께 질문드려요. 5 |
.. |
2020/06/24 |
1,315 |
| 1083237 |
이렇게 바가 오라가락하고 바람부니 포슬한 찐감자가 4 |
ㅎ |
2020/06/24 |
1,298 |
| 1083236 |
발각질이 아주 심해요... 22 |
심하다 |
2020/06/24 |
5,061 |
| 1083235 |
식탁매트대신 쟁반쓰니 편하네요 12 |
나야나 |
2020/06/24 |
4,537 |
| 1083234 |
박상아 요즘 어찌 지내요? 9 |
... |
2020/06/24 |
5,916 |
| 1083233 |
영양제 효과를 몇 주 만에 느낄 수 있나요~ 4 |
.. |
2020/06/24 |
1,691 |
| 1083232 |
퍼실(세탁 세재) 냄새 어떤가요? 9 |
... |
2020/06/24 |
3,4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