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염때문에
어제 재채기를 연속10번씩하기를 몇차례
눈물,콧물이 줄줄줄
4살아기가.. 식탁의자에 걸쳐놓은 수건가져오더니
눈물을 닦아주면서
엄마 아프지마.하더라구요
그것만으로도 넘넘 귀여운데..
비염약 먹고..진정된후
밤에 자려고 누워있는데..
엄마 다나았어? 라며 ..ㅜㅜ
진짜 눈물날뻔했어요.
나중에 사춘기되서 속썩일때
어제일 생각하며 힘내서 많이 사랑해줄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윗한 4살
달달 조회수 : 1,534
작성일 : 2020-06-24 10:51:11
IP : 182.218.xxx.4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6.24 10:52 AM (116.39.xxx.74)정말 스윗가이네요.
2. ㅇㅇ
'20.6.24 11:02 AM (119.64.xxx.101)ㅎㅎㅎ제가 우리 아이 4살때 사진 아직 프사로 써요.
그 사진 보면서 도를 닦고 있어요.지금 중3인데 이렇게 까지 속을 썩일수 있나 신기할 정도거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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