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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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선언 -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잘
'20.6.24 9:39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잘하셨어요. 원가족한테 돌려보내세요. 님도 친정엄마 모시고.
2. ,,
'20.6.24 9:40 AM (70.187.xxx.9)재산 분할에 신경 쓰세요. 어차피 애들은 다 컸을테니. 모셔도 남편 본인이 모셔야죠. 대리 효도 말고.
3. aaa
'20.6.24 9:40 AM (49.196.xxx.126)방하나 얻어 나가시면 되요
잘 해결보시길~4. ....
'20.6.24 9:41 AM (221.157.xxx.127)애 다키웠겠다 남은인생 나를윗내 혼자사는게 나아요 내인생도 중요
5. ㅡㅡㅡ
'20.6.24 9:42 AM (70.106.xxx.240)잘했어요.
나이들고 좋은점중에 하나가 이젠 뭐 남 시선이니 뭐니
그런거 신경안써요
흔한게 사별이고 이혼 졸혼 별거 주말부부 호적만 부부 등등
오십 넘어가니 뭐 .. 다 거기서 거기에요
미쳤다고 다늙어서 시집살이를 하나요 ㅋㅋ
그집 시모 남편 꿈도 크네요6. ///
'20.6.24 9:42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잘하셨어요 저도 원글님 나이정도인데
저같아도 이혼한다 했을듯 이 나이되니 여기저기
몸에 문제 생겨 힘든데 시어머니라~
저희 형부 자기 엄마 모시는게 희망사항이었는데
얼마전 본인이 엄미 간병 이주일 해보더니 그소리 쑥 들어갔대요7. 원글님이
'20.6.24 9:42 AM (221.159.xxx.170)내 딸이었다면 그동안 고생했다
이제 편히 살아라 할 것 같은데...8. ㅡㅡㅡ
'20.6.24 9:42 AM (70.106.xxx.240)아 재산분할 잘 하세요
위자료도. 여태 산 기간이 있는데요
몸만 나오지 마시고9. ...
'20.6.24 9:43 AM (122.38.xxx.110)그렇게 하시는거 아닙니다.
부부가 우선이예요.
시어머니 짐 들어오면 밖으로 들어내세요.
거기까진 해보세요.
왜 가정을 버릴 생각부터하세요.
의사를 밝히면 절대 안된다고 하세요.
무슨 일이 생겨도 안된다고 하세요.
원글님 꽃밭이예요.10. ㅇㅇㅇ
'20.6.24 9:43 AM (121.152.xxx.127)25년이면 할만큼 하셨네요
저런 시모랑 같이 사는것보다야 이혼하고 혼자 사는게 낫지 않겠어요?11. ㅇㅇ
'20.6.24 9:43 AM (49.142.xxx.116)저도 쉰셋인데 뭐 겁날것 있나요? 남편이고 저고 서로 트집거리 없으니 이러고 사는거지 둘중 하나라도 아니다 싶음 따로 살아야죠.
12. 이혼안하실듯
'20.6.24 9:44 AM (223.39.xxx.100)협박용99%....
13. ㅇㅇ
'20.6.24 9:46 AM (39.7.xxx.35)평균 연령으로 한 10~20년 모시고 살아야하는데
그냥 이혼하는 게 나아요. 25년 반복이네요.14. ..
'20.6.24 9:46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남편 반응은 뭐라던가요.
간도 크네 본인이 삼시세끼 차릴건가15. ...
'20.6.24 9:46 AM (61.105.xxx.31)어떻게 하시든 하시고픈대로 다 하시고 재산만은 잘 챙기세요.
방하나 얻어나가시는 것은 절대 반대입니다.16. ===
'20.6.24 9:46 AM (59.21.xxx.225) - 삭제된댓글이혼을 응원하는기 처음이지만 원글님의 이혼을 응원합니다.
만약에 이혼을 안한 상태에서 시어머니가 잘못 될 경우에
원글님이 옴팡 뒤집어 쓸수가 있어요. 남편이 원글님한테 정 떨어져서 더 이상 못살겠다거나
너 때문에 어머니가 그렇게 됐다거나 기타등등... 효자남편들 부인이 자기 부인한테 섭섭하게 한것들
가슴에 차곡차곡 포인트로 기록을 해 놓더라고요17. ㅡㅡㅡ
'20.6.24 9:47 AM (70.106.xxx.240)남편보고 시모 집에 들어가던지 말던지 당신들끼리 살라하세요
그렇게는 안하겠죠 식모가 필요한데
암튼 내나이 오십넘으면 내몸도 아파요 나도 늙었고요
님 위해 사세요18. ===
'20.6.24 9:48 AM (59.21.xxx.225) - 삭제된댓글이혼을 응원하는기 처음이지만 원글님의 이혼을 응원합니다.
만약에 이혼을 안한 상태에서 시어머니가 잘못 될 경우에
원글님이 옴팡 뒤집어 쓸수가 있어요. 남편이 원글님한테 정 떨어져서 더 이상 못살겠다거나
너 때문에 어머니가 그렇게 됐다거나 기타등등... 효자남편들 부인이 자기 부모한테 섭섭하게 한것들
가슴에 차곡차곡 포인트로 기록을 해 놓더라고요19. ㅇㅇ
'20.6.24 9:50 AM (211.187.xxx.219)방하나 얻어 나가겠다 이런 생각 절대 하지마시고 재산분할에 신경 쓰세요.
지금은 더럽고 치사해도 이혼하겠다 마음 먹은 이상 그게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특히나 나이 오십 넘어서 경제활동 할수있는 시간도 길지 않은데 절대 집에서 먼저 나가지 마세요.20. 남편보고
'20.6.24 9:51 AM (121.148.xxx.118)남편보고 시어머니 집에 들어가 살라고 하세요
이혼하지말고 별거 추천21. 에효
'20.6.24 9:52 AM (112.165.xxx.120)방하나 얻어 나가겠다 이런 생각 절대 하지마시고 재산분할에 신경 쓰세요.
지금은 더럽고 치사해도 이혼하겠다 마음 먹은 이상 그게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특히나 나이 오십 넘어서 경제활동 할수있는 시간도 길지 않은데 절대 집에서 먼저 나가지 마세요.
22222222222222222222222. 진짜
'20.6.24 9:52 AM (112.148.xxx.5)미친넘.. 남이여도 욕나오네요
52면 이제 맘편히 살 나인데..23. 추천
'20.6.24 9:53 AM (1.225.xxx.117)남편보고 시어머니 집에 들어가 살라고 하세요2222222222
24. 음
'20.6.24 9:54 AM (124.49.xxx.156)경제력 있다면 집을 반으로 나누시고 맘편히 사세요
25. llll
'20.6.24 9:54 AM (211.215.xxx.46)여든하나에 성형수술?남자친구?자기애가 엄청 강한분인가요 ㅠ. 기빨린느낌드네요
26. ㅇㅇ
'20.6.24 10:00 AM (220.76.xxx.78)잘하셨어요
남편이 나가야지 원글이 왜 나가요
또라이시모에, 남편은 혼자 살지 결혼은 왜 했데요27. ???
'20.6.24 10:03 AM (203.251.xxx.221)이혼 선언하지 않고
남편이 시어머니와 함께 살며 안되나요?
제 남편 친구가 아픈 자기엄마네 집에 가서 돌봐요. 60살 남자고요.28. 폴링인82
'20.6.24 10:05 AM (118.235.xxx.228) - 삭제된댓글남편이 드디어 시어머니를 모시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응 효자네
나도 남편 너의 효자선언을 지지해
당연히 그래야지 그러고말고~
근데.말야
혹시.대리효도 시키려는.꿍꿍이는 아니지?
난 시어머니에게.좋은 기억이 없어 난 효도 안 할께
내게 효도 받고 싶었으면
시어머니는 내게.그러면 안됐거든
몰라?
몰랐어?
아 내가 얘기하기도. 수치스러워
말 꺼내기.조심스러웠는데
이제와서 내가 말 한들 남편 너가 안들을 거 같아서
내가 말 참고 안할랬는데 그냥 이혼할 각오로 말할께
이러저러했다고 차분히 말씀하시고
남편은 주말에만 어머니아들로 돌아가서 사는 건 허락하겠다 라던지
아니면 아침저녁으로 들릴 수 있는 거리로 이사가서
모자지정을 나누는 건 허락하겠다던지
어쩌든지 나는 거기에 끼우지말고
본인의 효도를 다하여라 라고 할 것 같네요.
남편 너의 효도에
내 도움은 필요없이도 해야지
그게 진정한 효도야
대리효도 하지 말자 우리~~~~
헤어질 건.뭐예요
이래서 늙으면 죽어야지 노래하나봐요
그들도
현명해야지
어딜 며느리 이혼시키려고 그 지랄들인지
늙으면 곱게 늙으라고.전하고싶다
죽겠다고 수면제 모아 자식 협박하고
성형하고 뭐 이런거야 뭐랄 수 없지만
그늙은이 철이 안들었네요29. ..
'20.6.24 10:06 AM (39.120.xxx.155)남편이 시어머니댁 가면 딱 깔끔하겠네요
다늙어 친엄마랑 사는것도 힘든데 나 괴롭힌 시어머니를 누가모셔 미쳤나진짜 요즘세상에.
자살한다 소리도 참 보통아니고 징글징글하네요30. 음
'20.6.24 10:06 AM (223.62.xxx.39) - 삭제된댓글저랑 비슷하네요 동지같은 느낌 ㅎ
요즘 세상 많이 달라진 거 느껴요 이제 안참죠 왜 참아요
내가 능력있는데 이제는 안참아요
애들 다 컸고 걸리는 거 없는데
내가 꿈꾸는 남편과의 노후생활과 남편이 꿈꾸는 노후가 다르다..
그럼 각자 갈 길 가는 거죠
이제 수명이 너무 길어졌고
시모랑 남은 인생 어떻게 살아요
저도 그거때문에 이혼 요구하고 지금 집내놓고 진행중이에요
절대 집 구해서 나갈 생각 마시고
집 정리 다 해서 챙길거 챙겨 나가세요
감정적인 부분이 추스려지고 나면 그다음부터는 실전이에요
언젠가 여기 어떤 분이 90넘은 시모 뒤졌으면 좋겠다는 글 보고 정신이 번쩍 들었어요
80부터 살면 얼마나 사냐고 모셨다는데 ㅠㅠ
아 진짜 오랜세월 정이 쌓인 관계면 미운정으로라도 살겠지만
억울하고 치받치는게 어디 한둘이어야지요
님 남편이나 제 남편이나 정신이 나간게지요 ㅎㅎ31. 둘이
'20.6.24 10:08 AM (175.115.xxx.138) - 삭제된댓글남편이 챙겨야지 자살하겠단 시어머니를 와이프한테 모시라니 진짜이기적이네요. 그러다 며느리 먼저 죽겠네요. 시어머니랑 아들이랑 둘이 알콩달콩 살면 되겠네요. 재산정리 하시고 언제든 이혼 할수있게 준비해야겠네요
32. mmm
'20.6.24 10:16 AM (70.106.xxx.240)친정엄마랑도 못살아요
미쳤다고 다늙어서 시모랑 살아요 요즘이 무슨 조선시대도 아니고33. ---
'20.6.24 10:18 AM (175.199.xxx.125)자라면서 친엄마한테도 구박받고 천대받았던 사람들의 트라우마가 있는데....
하물면 시엄마한테 그런 대우를 받았으니 충분히 이혼생각할수 있어요....
하지만 남편에서 어머님을 가까이에 모시자고 한번더 말씀드리고....그래도 안되면 이혼생각해야죠...
남편하고....시엄마하고....행복하게 사시라고 하세요~~34. ㅋㅋㅋ
'20.6.24 10:35 AM (178.196.xxx.159)제가 장담하는데 원글남편 이혼 소리에 깨갱하고 물러날 거예요. 이혼 안 할 거고요. 하지만 이를 갈면서 시시때때로 원글 갈굴 거예요. 가스라이팅 하면서 너 때문에 어머니 마지막을 지켜드리지 못했다 개소리 할거고요. 제가 원글이면... 어지간히 남편 사랑하는 거 아닌 다음에는 이 기회에 갈라섭니다. 저런 남자 뒤끝 끝내줄거라... 너가 그리 사랑하는 어머니랑 알콩달콩 살라고 보냐주새요. 나중에 다시 합치더라도 일단 보내줘요. 그래야 뒤탈이 없음.
35. ....
'20.6.24 10:40 AM (218.155.xxx.202)남편이 드디어 시어머니를 모시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응 효자네
나도 남편 너의 효자선언을 지지해
당연히 그래야지 그러고말고~
근데.말야
혹시.대리효도 시키려는.꿍꿍이는 아니지?
난 시어머니에게.좋은 기억이 없어 난 효도 안 할께
내게 효도 받고 싶었으면
시어머니는 내게.그러면 안됐거든
몰라?
몰랐어?
아 내가 얘기하기도. 수치스러워
말 꺼내기.조심스러웠는데
이제와서 내가 말 한들 남편 너가 안들을 거 같아서
내가 말 참고 안할랬는데 그냥 이혼할 각오로 말할께
이러저러했다고 차분히 말씀하시고
남편은 주말에만 어머니아들로 돌아가서 사는 건 허락하겠다 라던지
아니면 아침저녁으로 들릴 수 있는 거리로 이사가서
모자지정을 나누는 건 허락하겠다던지
어쩌든지 나는 거기에 끼우지말고
본인의 효도를 다하여라 라고 할 것 같네요.
남편 너의 효도에
내 도움은 필요없이도 해야지
그게 진정한 효도야
대리효도 하지 말자 우리~~~~
헤어질 건.뭐예요
이래서 늙으면 죽어야지 노래하나봐요
그들도
현명해야지
어딜 며느리 이혼시키려고 그 지랄들인지
늙으면 곱게 늙으라고.전하고싶다
죽겠다고 수면제 모아 자식 협박하고
성형하고 뭐 이런거야 뭐랄 수 없지만
그늙은이 철이 안들었네요
22222
정답 답안지36. 남편을
'20.6.24 10:47 AM (180.231.xxx.18)시어머니집으로 보내는거 강추
37. 가라고 가냐구요
'20.6.24 11:00 AM (223.33.xxx.219) - 삭제된댓글그렇게 마음 아파하면서 사시면 얼마나 사시겠냐고 해서
엄마한테 가랬더니
그건 싫대요 ㅎㅎ
그건 뭐겠어요
생색은 지가 내고 재주는 나더러 부리라는 거죠
어쨌거나 저런 모자는 노답이에요
뭔가 정서적으로 끈끈하긴한데 상당히 비틀린 느낌이거든요
여기서 많은 사람들이 제시하는 해법대로 되는 그런 정상범주 가정이나 관계 또는 인간들이 아닌 거예요
25년 큰소리 안내고 참고 살았으면 하.. 거의 인간 한계로 최대치 살만큼 산거라 봅니다
이혼 안하면 안하는대로 합가 안하면 안하는대로 들들 볶으면서 살겠죠
마음 불편하게 사는 건 불보듯 뻔해요
그래서 이혼이 답이라 저는 생각합니다
저는 시부모님 오래오래 사셨으면 좋겠다고 하는 분들보면
그분들도 참 심성 곱지만 어떤 어른들이기에 그런 생각이 들까 진짜 너무너무 신기해요 ㅠ38. ᆢ
'20.6.24 11:07 AM (210.223.xxx.123) - 삭제된댓글가까운곳에 집얻어서 남편을 시어머니랑 같이살게하면 되죠
39. 그간 억울한 심정
'20.6.24 11:09 AM (120.142.xxx.209)상황 다 적어 메일로 보내고 편지라도 뽑아 주세요
읽던말던 알릴건가 알려야해요40. 차라리
'20.6.24 11:11 AM (14.42.xxx.12)이혼하자니까 남편분은 뭐라고 하시나요?
저 56세...원글님과 비슷한 상황 곧 닥칠거라
미리 괴롭습니다.41. ㅇㅇ
'20.6.24 11:12 AM (211.108.xxx.88) - 삭제된댓글저도 시부 돌아가신지 4년째.
근거리에 시모 혼자 살고 계신데 남편이 주말마다 갑니다
본인엄마 모시고 살라고해도 싫다고 합니다
우리애들 성인이고 남편이 집에 없어도 되는데42. 원글임다
'20.6.24 11:20 AM (122.45.xxx.21)근처에 집 못얻어요. 지방이라 서울과 집값 차이가 어마.
이혼선언 후 말 안하고 있습니다.
남편은 태생이 마마보이에요. 장남스러움에 육친에 대한 책임감이 늘 오바 수준이었어요.
맞아요..여러분 말이.. 2주일에 한번 시모한테 가는데 다녀오면 저에게 늘 신경질 내지 싸늘함 보여요. 어머니에 대한 미안함을 저에게 표현하는거죠..43. ㅡㅡㅡ
'20.6.24 11:24 AM (70.106.xxx.240)그니깐요
결국 님만 원망들어요
차라리 남되면 원망할 건덕지도 없죠44. ...
'20.6.24 11:33 AM (223.33.xxx.243) - 삭제된댓글저런 시모 딱히 지병도 없이 자기 성질대로 살고
게다가 호호부는 효자 아들도 있어서
요즘 세상에 백살은 너끈히 살 거예요
생각만해도 ㅠㅠㅠ
젊어서 그러길래 저축좀 해두지 싶고
갱년기 며느리들 저꼴 참고 살지 않죠
참고 살은 세월도 기막힌데 앞으로 이삼십년 미쳤다고 참고 사나요45. 친구
'20.6.24 11:50 AM (116.36.xxx.231)나이도 결혼년수도 같네요.
저도 몇 년전에 홀시어머니랑 합가 얘기하길래
그럼 내가 따로 살겠다 했더니 그 후로 아무말 안하더라구요
비겁한 인간들 ㅠㅠ 간보는거예요.
이 나이에 뭐가 두렵겠어요. 원글님 화이팅!46. 모시지 말고
'20.6.24 12:05 PM (112.157.xxx.2) - 삭제된댓글남편을 시모 집으로 보내세요.
그게 서로에게 좋지요.47. ㅠㅠ
'20.6.24 1:17 PM (61.75.xxx.147)꼭 재산분할 잘 하시길~!! 저 위에 어떤 분처럼 남편이랑 서로 이혼 합의가 되었다면 집내놓고 정리할거 하세요. 말한마디 안섞고 싶겠지만, 말안하고 있으면 시간만 가요.
48. 뭐
'20.6.24 3:20 PM (61.84.xxx.134) - 삭제된댓글두분이 오붓하게 살라고 지지해주면 되는거죠...
님은 이제 그자리에서 빠져주시고
재산분할해서 나오시면 되겠네요.49. ㅜㅜ
'20.6.26 12:03 PM (124.49.xxx.34)나도 이런생각 하는데.. 나중에 모시라고 하면 거기서 결혼생활 끝이다. 내인생도 이제 황혼에 접어들때 희생해가며 지옥생활 뭐하러 하나요? 누가 알아주기라도 하나요? 차라리 수녀님처럼 봉사하며 사는게 낫지요. 보람도 있고. 애들 다 크고 나면 거리낄게 없을거 같아요. 며느리라고 그렇게 함부로 하고 막말하고 괴롭힌거 안잊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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