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랑 링크만 보내는거요
예의가 아닌것 같아요.
상대에 따라 달라지는 상황일까요?
저보다 나이 어린 지인이에요.
열어봤더니 지인 아기가 말하는 동영상이네요.
기분 나빠서 답 안했는데 궁금했는지 며칠 있다 영상 봤냐고 톡 보내왔네요.
제가 민감한걸까요?
1. 웃기네요
'20.6.24 7:25 AM (73.52.xxx.228)저도 애엄마지만 예의가 아니죠. 지 아이 본인눈에나 예쁘지 저라면 답 안하겠어요.
2. 어휴
'20.6.24 7:27 AM (221.149.xxx.183)애기엄마가 무신 태극기모독부대나 할 짓을. 저라면 응 안봤어? 뭔데?이러고 말듯.
3. ......
'20.6.24 7:28 AM (180.174.xxx.3)영상 내용은 별로 상관없는데요.
인사 조차도 없이 대뜸 링크만 보내온게 기분 나빠서요.4. ㅇㅇ
'20.6.24 7:28 AM (175.206.xxx.125) - 삭제된댓글상대 속 긁고싶으심 이렇게 하세요
봤어. 근데 이게 뭔데??
봤어. 근데 이거 뭐???5. ~~
'20.6.24 7:30 AM (182.208.xxx.58) - 삭제된댓글제 경우는
딱 질문에 답만 해요.
봤냐고 물으면
"응"6. ....
'20.6.24 7:30 A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아주 친한 사이
꼭 공유하고 싶은 내용
급할때
정도가 겹치면 가능
근데 저정도면 이상
또 혹시 잘 못 보낼수도 있는데 확인까지 했다니7. ㅎㅎㅎ
'20.6.24 7:37 AM (1.102.xxx.67)지 새끼 자기나 이쁘지 참 젊은 여자가 세상이 자기 중심으로 도는줄 아나봐요 다들 예의상 반응해주니 취해서 천지분간 안되나 봅니다
8. 0o0
'20.6.24 7:58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대단하네요 봤냐고 확인까지..
9. ..
'20.6.24 8:02 AM (223.62.xxx.34) - 삭제된댓글?
이렇게만 보내세요.
별꼴이네요.10. 그냥
'20.6.24 8:09 AM (121.174.xxx.82)ㅎㅎ 요렇게만.
11. ㅋㅋㅋ
'20.6.24 8:22 AM (110.70.xxx.21)저같음 아니 안봤는데 할거같아요 ㅋㅋ
12. 0 0
'20.6.24 8:39 AM (221.166.xxx.32)세상이 자기 중심으로 도는줄 아나봐요 222
13. 아이스
'20.6.24 8:45 AM (106.101.xxx.17)저도 애엄마지만 별로네요
아주 친한 사이면 설명 없이 링크 보낼 수도 있는데 받는 사람이 분명히 궁금해할 내용에 한해서.14. 보헤미안
'20.6.24 9:03 AM (49.173.xxx.68)저도 내용은 별개로, 딸랑 링크만 보내거나 사진만 띡 보내고 아무설명 없으면 불쾌하더라구요. 가까운 사이엔(친언니 같은)
불쑥 링크나 사진만 오는거 불쾌하니 최소한 문장 한줄정도 설명과 함께 보내라고 했고 먼 사이는 그냥 무시해요.15. 너무
'20.6.24 10:12 AM (218.50.xxx.154)별로인 인성이네요
일반 가쉽 기사 링크도 아니고 지 애 동영상을??? 그리고 봤냐 확인까지? 헐...16. ㅇㅇ
'20.6.24 11:07 AM (114.205.xxx.104)보질 마세요.
물어보면 요새 링크누르면 결재되는 사기 많아서 안눌르게 된다고 해버리세요.17. 저는
'20.6.24 12:03 PM (116.36.xxx.231)친구라도 멘트 하나없이 링크만 보내는거 싫더라구요.
그래서 이제는 답 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