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무를 소금물에 40여분간 절이고 살짝 두번행궈서 물김치
담었는데 열무가 살아난것 같아요.ㅠ
이거 가망이 없는건가요?
숙성? 되면 좀 낫나요? ㅠ
레시피보고 첨 담궈봐서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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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물김치를 담았는데 열무가 덜 절여졌네요ㅠ
&& 조회수 : 2,009
작성일 : 2020-06-24 00:16:01
IP : 182.216.xxx.1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흠
'20.6.24 12:19 AM (175.213.xxx.37)열무에다 가는 소금 더 뿌려 두세요
2. 원래
'20.6.24 12:23 AM (122.34.xxx.7)원래 열무는 조금 덜 절여져도 상관없어요.
저희 친정엄마도 대충 절이시거나 안절이시기도 하시던걸요.
대신 간을 조금 세게 하시면 되요.
1~2일 지난 후에 추가로 간을 보시고 간을 맞추시면 되요.
국물이 자작하고 시원한 열무김치가 됩니다.3. ..
'20.6.24 2:30 AM (222.104.xxx.175)열무는 일부러 살짝 절여서 담는데
살아나도 위에 국그릇이나 유리그릇 얹어놓으면
숨죽어요4. ..
'20.6.24 7:52 AM (14.63.xxx.199)국물 간을 보세요. 간 맞으면 되요.
열무에서 수분이 나오니 국물 간이 살짝 짜다싶으면 되요. (많이 말고 좀 짠가?싶게)
열무는 숨 죽게 절이지 않아요.
열무는 너무 건드리면 풋내날수 있으니
국물 싱거우면
국물만 따라내서 소금간 좀 더 하시고
다시 국물 부어놓으세요.
국물이 살짝 익으면 냉장실에 넣고 익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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