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족입니다 은주

드라마 조회수 : 3,692
작성일 : 2020-06-23 22:51:11
그심정을 가늠할수 있을까요?
아주 조금씩 천천히
가랑비에 속옷 젖듯이 그렇게 남편을 좋아하게 되었는데
그런 남편이 게이라니 ㅠ
너무 마음 아픈 컈릭터네요

한 집의 맏이로 알게모르게 지워진 짐들을 감당하느라
어깨는 늘 무거웠고 거기다 태생의 비밀..알고있는것같죠?
IP : 1.247.xxx.9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6.23 10:52 PM (183.98.xxx.95)

    참 안됐어요
    잘 사는 해피엔딩을 기대하면 안되나요

  • 2. ㅡㅡ
    '20.6.23 10:53 PM (121.143.xxx.215)

    저도 안됐어요.
    참 안타깝죠.
    어쩌다가..

  • 3. 에쿠니 가오리
    '20.6.23 11:06 PM (14.43.xxx.51) - 삭제된댓글

    반짝반짝 그 소설 생각나더라구요...
    세상 쓸데없고 쓸쓸한 고백이라는 말에..ㅠㅠ
    은주 너무 안됐어요.

  • 4. 첨엔
    '20.6.23 11:12 PM (121.180.xxx.142)

    차갑고 냉정해보이는 캐릭터라
    참 싫어라 했는데
    내막을 알고보니
    환경이 사람의 성격을 그리 만든것같아
    애잔해보이네요 이제는
    행복했음 좋겠어요

  • 5. 게다가
    '20.6.23 11:18 PM (218.239.xxx.173)

    김지석두고 동생과 경쟁하게 하면 안될 듯 요.

  • 6. 비밀
    '20.6.23 11:41 PM (61.255.xxx.77)

    첫째 출생의 비밀을 다 알고 있던거 아니었나요?
    첫째집에 엄마빼고 모였을때
    날닮아 식성이 같다고 했을때 막내동생이 사래걸린듯 해서 다 알고 있구나 아빠가 기억력이 없어 저리 말하는구나 싶었는데,
    오늘 둘째가 왜 언니의 생일을 따지며 엄마를 의심하지 했거든요.

  • 7. 에고
    '20.6.23 11:53 PM (220.127.xxx.213)

    윗님, 드라마 제대로 보신거죠..

    병원 문 밖에서 출생의 비밀 부모님이 얘기하는걸 막내동생이 들었고 술김에 김지석한테만 얘기했죠.
    그러다 식사 자리에서 아버지가 큰딸하고 식성이 같다하니 막내가 어색해서 사래걸린거구여

    일단 첫째, 둘째는 모르는 상태이고,
    둘째는 오늘 방송에서 눈치 챘고
    첫째는 예전부터 알고 있었던거 같긴 합니다만..

  • 8. 비밀
    '20.6.23 11:59 PM (61.255.xxx.77)

    그랬군요.
    남편 노트북보며 게이인거 아는 부분 부터 봤거든요.
    앞부분을 못봤습니다.

  • 9. 네에?
    '20.6.24 12:05 AM (180.65.xxx.173)

    무슨출생의비밀인가요??
    궁금

  • 10. 네에?님
    '20.6.24 2:56 AM (211.233.xxx.118) - 삭제된댓글

    추자현은 동생 둘과 다른 아버지가 달라요.
    원미경이 추자현을 임신한 상태로 지금의 남편과 살게 된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8109 여명의 눈동자 1화..ㄷㄷㄷㄷ 22 ........ 2020/06/24 5,846
1088108 볼턴이 대통령인 양 굴었다' 맞불 회고록' 내는 전직 트럼프 대.. 5 ... 2020/06/24 2,360
1088107 일과 저를 분리하고 싶어요 3 분리 2020/06/24 1,200
1088106 황교익이 추천하는 맛있는 닭갈비집 6 퀴즈 2020/06/24 2,712
1088105 영양제 기껏 챙겨 먹었더니 생리혈로 다..ㅠㅜ 2 ㅇㅇ 2020/06/24 2,854
1088104 문재인 인상 성품 좋아보여 12 ㅇㅇㅇ 2020/06/24 3,000
1088103 사춘기 아이 어떻게 키워야 하나요. 샤워하다가 울었네요. 14 .. 2020/06/24 6,592
1088102 열무물김치를 담았는데 열무가 덜 절여졌네요ㅠ 4 &&.. 2020/06/24 2,010
1088101 당근 하다가 두 번 바람 맞았어요 8 .. 2020/06/24 2,689
1088100 우리 아파트에 리트리버 키우는 집이 있어요. 20 아파트 2020/06/24 7,884
1088099 초등아이 거짓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요 17 초보자 2020/06/24 4,049
1088098 장마전 바람부는 날은 기이하게 음산해요 7 ㅇㅇㅇ 2020/06/24 2,434
1088097 지금 불청보시는분 강수지백 2 2020/06/24 3,856
1088096 송승헌도 뱀파이어에요. 저녁 같이 드실래요 16 뱀파이어 2020/06/23 4,615
1088095 풀무원 비빔냉면 맛있나요~~? 3 비빔면 2020/06/23 1,800
1088094 40대에 친구 어찌 사귀냐는 물음에 공부 추천해주신분 감사합니다.. 13 갑갑 2020/06/23 4,101
1088093 대구 요양병원 추천할 만한 곳 있나요? 7 .. 2020/06/23 1,929
1088092 고등아이들 비교과 잘 챙기고 있나요? 힘드네요 2020/06/23 822
1088091 안승진 얼굴 공개···'12세 여아 성폭행 했냐'에 ".. 6 관련법개정 2020/06/23 4,171
1088090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밥먹는거 8 신경 쓰이죠.. 2020/06/23 3,071
1088089 제 아침저녁 운동루틴 고민해요..ㅜ 8 마지막다이어.. 2020/06/23 2,615
1088088 윤석열의 원칙 9 뼈를 때리네.. 2020/06/23 1,443
1088087 요즘 아이돌들은 왜이렇게 피부가 하얀건가요? 7 와우 2020/06/23 4,354
1088086 불청 오늘 방송 왜저래요? 10 배가산으로 2020/06/23 7,783
1088085 아이 없다고 제가 들은 말들 24 ... 2020/06/23 6,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