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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해일 선생이 돌아가셨다

김언수 소설가 조회수 : 2,730
작성일 : 2020-06-23 22:40:36
http://m.hani.co.kr/arti/society/obituary/950489.html#cb
IP : 121.129.xxx.18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6.23 10:43 PM (121.129.xxx.187)

    이ㅡ글이 너무 좋아 퍼옵니다. 가급적 클릭해서 원문을 보세요.

  • 2. 너무
    '20.6.23 10:50 PM (121.143.xxx.215)

    오랜만에 들은 이름이라 혹시나 해서 검색했는데
    겨울여자 작가시네요.
    저도 그 작품 좋았습니다.
    좋은 곳 가시기를..
    삼가 명복을 빕니다.
    그 영화도 늘 마음 속에 있습니다.

  • 3. ....
    '20.6.23 10:57 PM (121.129.xxx.187)

    저도 아는 소설이라곤 장미희 주연 겨울여자뿐

  • 4. 사실은
    '20.6.23 11:28 PM (121.143.xxx.215)

    노래가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 5. 유월
    '20.6.23 11:36 PM (122.35.xxx.32)

    역시 김연수 작가...
    두고 두고 아껴 읽고 싶은 글입니다.
    감사해요. 원글님 아니었으면 못 읽었을 텐데.

  • 6.
    '20.6.23 11:37 PM (223.62.xxx.119)

    감사합니다,원글님.

  • 7. 잘봤습니다.
    '20.6.24 12:23 AM (124.53.xxx.142)

    오랫만에 ...
    진열장에 물건을 고르듯
    어떤이가 돈을 더 많이 벌어 날 편하게 해줄까요.
    어떻게 하면 더 돈을 많이 불릴수 있을까요.
    어떻게 하면 공부 안하는 아일 더 닥닥할수 있을까요.
    어떻게 하면 남편이 시부모에게 나몰래 용돈주는걸 막을수 있을까요.
    어떻게 하면 이정부를 좀더 욕해줄수 있을까요.
    어떻게 하면 그자(놈)를 꿈도 못꾸게 밟아 줄까요....
    란 글들만 보다가

    오랫만에
    그야말로 오랫만에
    사람만 가질수 있는 향기 느낌의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 8. ㄹㄹ
    '20.6.24 7:10 A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댓글 유월님,
    김연수작가 아니고 김언수작가예요.
    김연수는 청춘의 문장들이 좋고
    김언수는 뜨거운 피가 좋고.

    저도 김연수인가 보다 하고 사진을 보니
    김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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