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우울증 재발해서 약 먹고있는데 약이 안듣네요

달빛 조회수 : 2,582
작성일 : 2020-06-23 18:13:58
몇년전에 우울증 진단받고 약 먹었을때는 며칠만에 괜찮아져서
1년넘게 아주 잘지내다가 한달전에 다시 재발을 해서
약을 먹고있는데요 그전처럼 효과가 없는건지 약을 먹은지
한달이 다되가는데도 기분이 계속 다운되고 안좋은 생각만
자꾸 드는데 약을 바꿔달라고 해야할까봐요
IP : 106.249.xxx.9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꾸세요
    '20.6.23 6:27 PM (121.182.xxx.73)

    약 종류가 여럿인가봐요.
    아니면 용량을 달리해야 할 수도 있고요.

  • 2. ..
    '20.6.23 6:27 PM (223.62.xxx.72)

    약을 바꿔달라 하세요.

  • 3. ..
    '20.6.23 6:59 PM (137.220.xxx.117)

    한달 만에 약을 바꾸는건 너무 일러요
    용량을 늘리는게 먼저인데
    의사랑 상담해보세요

  • 4. 저 딴소리인데
    '20.6.23 8:33 PM (125.182.xxx.65)

    증상이 어떤데 약을 드시나요?
    저도 약먹을 정도인지 궁금해서요.

  • 5. 무서움
    '20.6.23 9:09 PM (223.38.xxx.93) - 삭제된댓글

    1. 증량하거나
    2. 약 바꾸거나
    그래도 안되면 심리치료 로 알고있어요..

  • 6. 초기
    '20.6.23 9:28 PM (223.62.xxx.155) - 삭제된댓글

    처음 치료할 때 1년 정도는 먹어야 재발율을 낮출 수 있는데 어느 정도 드셨나요?
    호르몬을 분비하는 뇌 기관이 다쳐서 제대로 기능을 못하는 상태예요.
    약물로 두 달 정도까지는 혈중에 흐르는 호르몬의 적정 농도만 맞추는 기간이예요.
    벽돌로 쌓은 담장이 와르르 무너져 바닥에 흩어져 있는 상황에서 다시 쌓기 좋으라고 벽돌을 여기저기서 한 곳으로 가지런히 가져다 놓는 과정이예요.
    이 기간에 많이 나은 줄 알고, 의지로 이겨낼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임의로 약 복용을 충단하는 분들이 대부분이예요.
    뇌 기관은 전혀 나은 게 아니예요.
    석달째부터는 벽돌로 한 줄 한 줄 긴 담장을 막 놓기 시작하는 단계예요.
    시멘트 바르고 벽돌 한 줄 쌓고 시멘트 굳히고, 다시 한 줄 쌓기 반복하는 과정이 9개월 쯤 걸려요.
    맨 아래줄부터 윗줄까지 단단한 담장이 되는데 또 3~5개월이 더 필요해요.
    .
    손가락이 조금만 베어도 다 나을 때까지 연고도 바르고 밴드도 바르는 것처럼, 끝까지 치료하세요.
    넉넉 잡고 1년 반 정도는 약 드시고, 뇌 기관이 제 기능을 찾아요.
    나중에 9개월쯤 넘어가면 이걸 뭐 하러 먹나 싶으시겠지만, 먹기 그리 불편한 약도 아니니까 완전히 치료될 때까지 의사분 처방에 따라 다 드세요.
    그럼 다시 재발 안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2977 코로나로 인해 화장 진짜 안하게 되네요. 10 ㅡㅡ 2020/06/23 4,239
1082976 "재포장 금지법, 묶음할인 금지로 왜곡" 5 환경보호 2020/06/23 1,402
1082975 대학생이상 부모님께 여쭤요(사춘기 문제아 고2아들) 21 고2 2020/06/23 8,615
1082974 생리후에 냄새가 나는데 산부인과 가봐야할까요? 5 ㅠㅠ 2020/06/23 5,827
1082973 현대건설우 폭등 어디까지일까요? 10 주식고수님!.. 2020/06/23 2,959
1082972 무디스,코로나 이전 경제회복, 선진국 중 한국 유일할 것 9 .... 2020/06/23 1,606
1082971 석유 냄새 나는 물건들은 왜 그런걸까요 석유 2020/06/23 1,757
1082970 쿠션화장품 어떤거 쓰세요 6 ::: 2020/06/23 3,245
1082969 정경심교수한테 고소당한 사람들 인간 아닌거죠? 8 ... 2020/06/23 1,767
1082968 사는게 넘 지겨워요 5 2020/06/23 3,775
1082967 얼굴살 빠지는 길은 없나요... 8 하아 2020/06/23 2,758
1082966 어느 여자분이 입은 옷 좀 찾아주실 수 있으세요? 27 ㅁㅁㅁ 2020/06/23 8,538
1082965 물 조금만 먹어도 배가 빵빵해요 2 초여름 2020/06/23 1,800
1082964 언니가 있어서 좋은 점은 뭔가요? 35 언니 2020/06/23 5,792
1082963 원두를 주문해서 드립커피로 마시고 있는데요. 5 ........ 2020/06/23 2,167
1082962 간호사는 경력 하나도 없어도 50살 넘어서도 취직 잘 하네요 29 ,,, 2020/06/23 11,462
1082961 가족입니다 질문이요 5 ... 2020/06/23 2,388
1082960 완두콩을 택배로 보내려고 하는데 5 joy 2020/06/23 860
1082959 치아도 유행이 있나봐요 ........ 2020/06/23 2,031
1082958 수서역 SRT) 카페,식당 아침 일찍 여나요? 2 급질 2020/06/23 2,031
1082957 맘편히 대화할 사람이 없네요 12 .. 2020/06/23 4,959
1082956 에브리봇 물걸레 로봇 7 방바닥더러워.. 2020/06/23 2,349
1082955 대문에 인과응보 글, 경험담을 공유해보는게 어떨까요? 14 dd 2020/06/23 4,798
1082954 빠졌다 쪘다 계속 반복이네요 7 ^^ 2020/06/23 2,478
1082953 저희 시어머님 소원은 아마도 13 ㅜㅜ 2020/06/23 5,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