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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 많아도 키랑 얼굴이랑 받쳐주지 않음 별로인듯요

,, 조회수 : 3,469
작성일 : 2020-06-23 10:54:43

돈 아무리 휘어감아도 나이 들수록 얼굴하고 기럭지가 받쳐주지 않음

돈 들인 티가 별루 안나더라구요

표시 나는 명품으로 도배 해도 졸부로 보이고

그렇지 않나요?

나이 젊음 젊음으로 어느정도 되는데

나이 들면 돈으로도 어쩔수 없는듯

물론 어느정도 되는 분들이 돈으로 휘감음 빛이나죠

IP : 203.175.xxx.236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돈과
    '20.6.23 10:56 AM (14.40.xxx.172)

    타고난 선천적인 얼굴 미인은 다른 차원이거든요

  • 2. ..
    '20.6.23 11:02 AM (123.111.xxx.65) - 삭제된댓글

    꼭 돈 없는 애들이 이런 소리 하더라.

  • 3. 당당함요
    '20.6.23 11:02 AM (112.151.xxx.122)

    나이들수록 가장 중요한건
    그동안 그사람이 쌓아온 커리어들이죠
    그 커리어를 뒷 배경으로
    그가 당당하고 세련된 화술을 가지고 있다면
    사람 자체가 달라보이죠
    그사람 배경 다 아는데
    없는 살림에 명품 휘감고 나왔다고 세련되거나 멋있어 보이는것도 아니구요

  • 4. 원글님 몇 살?
    '20.6.23 11:02 AM (211.109.xxx.92)

    나이가 들면 돈이 있으면 여유롭고 어디가나 대접받고
    사람을 풍요롭게 만들어요 .
    원글님은 아직 젊으신듯 ㅠ

  • 5. ,,
    '20.6.23 11:04 AM (70.187.xxx.9)

    재벌들 며느리 보세요. 비슷하게 돈 많거나 권력자 딸인데 진심 못생김 많아요. 사기꾼 이명박이 딸 - 사위가 비위 좋던데요. ㅎㅎ

  • 6. ....
    '20.6.23 11:05 AM (1.237.xxx.189)

    엥?
    나이 들수록 이성으로 어필할것도 아니고 기럭지 상관없어지는데요
    졸부는 님 생각이고 나이들면 옷이나 헤어 등등에 돈 들인 티만 나도 괜찮죠

  • 7. 돈 자체가 자산
    '20.6.23 11:06 AM (116.36.xxx.73)

    외모와 돈은 큰 상관없어요.
    부자로 보이는 것? 부티나는 것이 중요한게
    아니고
    부자 자체가 중요함

  • 8. ...
    '20.6.23 11:06 AM (175.113.xxx.252)

    윗님말씀처럼 나이들어서 돈있으면 진짜 어디가서든 대접 받기는 하죠 .. 그리고 윗님말씀대로 당당함도 있구요 .. 제 주변에서 고모부가 가장 부자인데 그 고모부가 키가 남자키 치고는 평균도 안되는데 그 자신감 당당함 부지런함 이런거 배우고 싶지ㅋㅋ 키작은건 눈에 들어오지도 않던데요 ..

  • 9. 예를 들자면
    '20.6.23 11:07 AM (112.151.xxx.122)

    쥐박이도 그 얼굴로
    선함을 베풀고 이타적인 삶을 살고
    진실됨을 보여주는 삶을 살았다면
    그 얼굴도 후광이 보였을 겁니다
    그러나
    우리가 그 얼굴을 보면서 느끼는 감정은
    추함 비열함 탐욕 그런것들이잖아요?

  • 10.
    '20.6.23 11:08 AM (14.33.xxx.174)

    물론 맞는 말씀이지만, 어차피 외모도 안되는데 돈이라도 많았으면 좋겠네요

  • 11. ㅋㅋㅋ
    '20.6.23 11:10 AM (223.63.xxx.63) - 삭제된댓글

    외모로 평가 받는건 30대까지 입니다
    그 다음은 돈이예요.
    아직 30대에 계시는 분인듯
    돈으로 다 되는 나이가 40이후니까 더 기다려 보세요

  • 12. 아직세상을모르네
    '20.6.23 11:10 AM (106.102.xxx.117) - 삭제된댓글

    물론 맞는 말씀이지만, 어차피 외모도 안되는데 돈이라도 많았으면 좋겠네요222222

  • 13. 40후
    '20.6.23 11:12 AM (123.141.xxx.131) - 삭제된댓글

    돈으로 다 되는 나이가 40후라는데
    살아오면서 돈이 제일 현재 나기아 40후라서 너무 슬프네요. ㅎㅎㅎ

  • 14.
    '20.6.23 11:15 AM (223.33.xxx.144)

    무슨 말씀이신지...
    타고난 외모는 오래못가요.

  • 15. ㅇㅇㅇ
    '20.6.23 11:15 AM (114.200.xxx.144)

    겉모습에 너무 치중하네요
    그사람의 가치관과 매너 됨됨이가 매력을 발산합니다
    외모는 한순간이죠
    사람들이 연애따로 결혼따로 하는 이유가 그런거죠
    연애는 이쁘고 잘생긴거 찾고
    결혼은 경제력 학력 인성 집안 등 다 보죠

  • 16. ~~
    '20.6.23 11:15 AM (182.208.xxx.58) - 삭제된댓글

    돈 많고 사회적으로 엄청 성공한 분들 모임에서
    부티는 당연히 다 나지만
    성품에 따라
    음성과 얼굴이 온화하고 그런 분들은
    입만 열면 남탓하고 쏘아부치는 분들과는
    옷차림이 확실히 달라요.
    다같이 비싼 옷이라도 조화롭고 확실히 품위있어요.

  • 17. ...
    '20.6.23 11:16 A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부티나는 것이 중요한게
    아니고 부자 자체가 중요함222222

    부티가 나면 순간 잠깐 좋을수도 있지만
    부자면 신경쓸 필요없어요.

    문제는 부자된경험 자체가 없으니 알 턱이 없죠

  • 18. ...
    '20.6.23 11:17 AM (183.98.xxx.33)

    부티나는 것이 중요한게
    아니고 부자 자체가 중요함222222

    부티가 나면 순간 잠깐 좋을수도 있지만
    부자면 신경쓸 필요없어요.

    부티는 짝퉁 가방 같은거라는
    문제는 부자된경험 자체가 없으니 알 턱이 없죠

  • 19. ......
    '20.6.23 11:20 AM (106.102.xxx.83)

    부티나는 것이 중요한게
    아니고 부자 자체가 중요함3333

    제주변 어마한 부자들 그냥 에코백 들고
    수수하게다님

  • 20. ㅇㅇ
    '20.6.23 11:22 AM (211.206.xxx.52)

    돈많은 사람들이 굳이 부티나보이는거에 뭐하러 신경쓸까요
    구멍난 양말을 신어도 전혀 위축되지 않는다고 해요
    남에게 어떻게 보일지 그닥 신경쓰지 않고
    내만족으로 사는듯

  • 21. ㅇㅇ
    '20.6.23 11:25 AM (182.211.xxx.221)

    나이들어 특히 남자 돈없는데 허우대만 멀쩡한거 대우 못받아요

  • 22.
    '20.6.23 11:26 AM (66.27.xxx.96)

    키는 아녜요
    마르고 적당한 키의 여자들이 더 고급스러워요

  • 23. 이러니
    '20.6.23 11:38 AM (121.165.xxx.112) - 삭제된댓글

    저러니 해도 외모냐 돈이냐 하면
    돈 선택할 사람들이 더 많을걸요.

  • 24. 이러니
    '20.6.23 11:41 AM (121.165.xxx.112)

    저러니 해도 돈이냐 외모냐 둘중 하나 선택하라 하면
    돈 선택 할 사람들이 더 많을걸요.
    키작고 못생긴 돈많은 남자랑 결혼하는 여자는 꽤 봤는데
    허우대만 멀쩡한 가난한 남자랑 결혼한 여자는 제 주변엔 없어요.

  • 25. ㅇㅇ
    '20.6.23 11:43 AM (175.223.xxx.234)

    부자들도 부티 나보이는데 신경써요.
    모르시는 말씀
    없어도 있어보이고싶은데
    있는데 당연히 있어보이고싶죠

  • 26. ...
    '20.6.23 11:54 AM (125.187.xxx.40)

    글쎄요... 그 사람이 가진 당당함과 여유로움 태도는 키와 얼굴로만 보이지 않던데요 ..전 오히려 너무 외모에 치장한 분들은 거르고 봐요.. 시끄럽고 행동튀고. 그런이들이 졸부로 보여요....원글님이 상대방의 외모에 많은 비중을 두는건 아닐지요

  • 27. ..
    '20.6.23 12:15 PM (116.88.xxx.138)

    돈 들인 티를 내야 할까요?
    타인의 이목에 조금만 신경을 줄이고 자신의 삶에 집중하다보면 아우라와 여유와 자신감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 28. ......
    '20.6.23 12:54 PM (121.125.xxx.26)

    참..별걱정 다하네요

  • 29. 딸들꼭공부시켜야
    '20.6.23 1:20 PM (182.31.xxx.242) - 삭제된댓글

    어차피 외모는 이그러지게 되어있으니 여자는 돈이 일단 많아야함. 그래야 안전해요. 능력이 있어야 되겠고 물려받아도 그걸 지킬 머리가 있어야됨.

  • 30. 이 언니
    '20.6.23 1:39 PM (106.102.xxx.117) - 삭제된댓글

    돈,카,몸매,얼굴,피부,머리숱 다 되는데도 알 수 없는 이 괴랄한 기운은 뭘까요?


    https://www.instagram.com/p/CAMfctkpRk4/?igshid=owjok7v6rti1

    https://www.instagram.com/p/CBwy8itJBuv/?igshid=1lpob74lfr3fy

    https://www.instagram.com/p/CBplWxepgCq/?igshid=akb7qzfncfk9

    https://www.instagram.com/p/CAb4A_iJBho/?igshid=1m0glzl7gzwh2

    https://www.instagram.com/p/CAb4A_iJBho/?igshid=1m0glzl7gzwh2

  • 31. 앜ㅋㅋㅋ
    '20.6.23 1:56 PM (210.110.xxx.113) - 삭제된댓글

    몬가 원글님한테 동조하러 왔다가 117님 댓글에 개터지고 감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진짜로 돈 아무리 많고 사회적 지위가 아무리 높아도 몬가 그... 외적인 아우라(?)..키나 스타일 이런 거 말고요, 사람이 풍기는 분위기 있잖아요, 그런게 안받쳐주면 진짜 가진 것들이 전부 다 아무 의미 없어보이더라고요... 주변에 그런 사람 있어서 원글에 좀 끄덕이게 되네요. 남자분인데.. 집안에 돈도 많고 공부도 많이하고 직업도 좋은데, 키가 많이 작아요. 근데 사실 키보다는 목소리나 말투나 사람 자체가 좀.. 우유부단하고 촉새같은 면이 있어서 진짜 별볼일없어 보임..

  • 32. 위에
    '20.6.23 2:44 PM (223.38.xxx.97) - 삭제된댓글

    언니는 실제로 보면 그냥 딱 부자예요
    티가 아니라
    오히려 인스타 연예인 코스프레로 날티나게 찍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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