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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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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입니다.. 울기도하고 재미도 있고 그러네요.

.. 조회수 : 4,135
작성일 : 2020-06-22 22:44:37
제가 원래 드라마를 잘 안봐요.

영화,드라마보다 책을 더 좋아하구요.

다들 봤다는 유명한 드라마는 본적도 없어요.

도깨비나 부부의 세계같은거요..

근데 가끔 인터넷하다가 짧은 기사나 동영상설명에 꽂혀

보는 드라마가 생길때가 있는데 이 드라마가 그러네요..

챙겨보기시작하면서 대사나 상황이 참 와닿는게 많네요.

연기들도 너무 잘하구요.

작가가 글을 잘쓰는것 같아요.

잘 쓰는게 뭔지 모르지만 그냥 자꾸 마음에 찡하니 울리는

대사가 있으면 그런거 아닐까싶어요..

제가 좋아한 드라마는 시청률이 별론데 이작품도 그럴까 걱정이네여
IP : 125.191.xxx.25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6.22 10:49 PM (39.7.xxx.188)

    딸한테 염치없어 고맙다는말조차 못했다고.. 부모입장 아닌데도 공감했어요 ㅠㅠ

    부모님 세대 슬픈 자화상

  • 2. 그쵸
    '20.6.22 10:52 PM (221.143.xxx.37)

    오늘 친구라는 인디언 말뜻이 너무 좋았어요.
    여주가 인물 없다고 그러는데 저는 연기를
    잘해서 이쁘더라구요. 김지석도 좋구요.

  • 3. ..
    '20.6.22 10:55 PM (125.191.xxx.252)

    그죠.. 엄마가 딸에게 말이 가벼워서 할수 없었다고..
    추자현이 참 안쓰러운 캐릭터예요.

  • 4. 근데
    '20.6.22 11:00 P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

    큰딸이 아버지의 친딸 아닌 거예요? 외모를 너무 닮은 사람으로 해놔서.. 나중에 반전이 있으려나??
    1화인가 2화에서 아버지가 " 큰애가 내가 친 아버지 아닌 거 알아요?" 라고 물으면서 끝났잖아요.
    그 후에 엄마가 뭐라고 대답했는지 그 부분을 못 봤어요.
    병실밖에서 막내가 듣고 있던 것만 봤고요.
    오늘 아버지와 자식들 식사할 때 막내의 태도를 보니 친딸이 아닌 게 맞는 것 같은데
    왜 알면서 결혼한 걸까요?
    그리고 엄마는 아버지가 그사실을 알고 있었다는 걸 이번 사고 이후에 알게 된건가요?

  • 5. ㅇㅎ
    '20.6.22 11:20 PM (1.237.xxx.47)

    추자현 비밀 저도 궁금요
    오늘 보니 친딸 아닌것 같아서요

  • 6. ....
    '20.6.22 11:22 PM (1.245.xxx.91)

    10월 13일 정진영이 청혼하던 날,
    원미경이 정진영에게 임신 사실을 말하고,
    그 자리에서 정진영이 청혼을 해요.

    저는 정진영의 아이를 임신한 줄 알았는데,
    드라마 진행상황을 보니
    다른 남자의 아이를 임신한 것이었고,
    정진영은 반지를 건네며 청혼을 했어요

    현재까지는 이 정도만 나왔어요.

  • 7. 아버지가
    '20.6.22 11:23 PM (119.64.xxx.11)

    숙이씨 10월13일에 손 처음 잡아봤다고
    그랬는데
    큰딸생일은 6월13일..
    다른남자 아이 임신사실 알고도
    청혼하고 결혼..
    어떤 사연이 있던건지

  • 8. 큰딸은
    '20.6.22 11:26 PM (182.220.xxx.86) - 삭제된댓글

    정진영 딸 아닌걸로 나오는데 친아빠 등장할지 궁금해요.
    그리고 정진영 두집 살림에 혼외자식은 아닌거겠죠?
    원미경이 오해하는걸로 밝혀졌음 좋겠어요.

  • 9. 아버지는
    '20.6.22 11:27 PM (221.143.xxx.37)

    엄마가 다니는 대학교에 우유 납품하는 노동자
    였고 엄마는 여대생이였죠. 한 눈에 반했지만
    꿈도 못꿀 사이였는데 무슨 이유인지 임신한
    채로 홀로 가 됐어요. 그래서 아빠가 뱃속의
    아이의 아빠가 되어 주겠다고 프로포즈해요.

  • 10. ....
    '20.6.22 11:28 PM (1.245.xxx.91)

    남편 정진영이 외도를 하고 생활비를 반만 갖다 주는 상황에서
    큰 딸이 사실상 집의 가장 역할을 할 때,
    엄마 입장에서 너무 염치가 없어서
    차마 고맙다는 말을 할 수 없었다는 말을 할 때
    눈물이 나더군요.

    하지만 큰 딸 입장에서는
    엄마의 고맙다는 말이 절실하고 큰 힘이 되었을 건데,
    안타깝더군요.

    결국 엄마는 엄마 입장에서
    딸은 딸의 입장에서 생각을 한 것이고,
    각 자의 입장이 이해가 되지만,

    큰 딸이 가족 부양의 큰 짐에 짖눌려 살면서
    20대를 다 보내야 했던 상황을 생각해보면,
    가족이 지겹다는 마음이 이해가 되고,
    엄마의 처신이 아쉽네요.

  • 11. 너무 좋으니까
    '20.6.22 11:29 PM (1.228.xxx.58)

    딴 남자 애기 임신한 여자 좋다구 결혼해놓구 불쑥불쑥 올라오는 감정이 감당이 안되서 마눌 학대한듯~
    난 아부지구 엄마구 큰딸이구 둘째구 다 감정이입 되드라구요 근데 보다말다 한다는;;;

  • 12. 추자현
    '20.6.23 6:11 AM (219.88.xxx.177)

    이 와중에.추자현 스타일과 얼굴.
    현존하는 연예인중 최고네요. 제 눈에는...
    코가 인간이 아닌듯..ㅎ
    키는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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