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운동하면 곱씹는 성격도 고쳐지나요?

ㅇㅇ 조회수 : 3,644
작성일 : 2020-06-22 20:33:19
어디서 봤는데
운동하면 좀 긍정적이고 대범해져서 사소한일들은 잘 넘겨진다네요
근본적인 기질을 바꾸는건 아니지만 도움은 되나봐요
예민하고 상처 잘 받아서 곱씹는 성격인데 잘 털어내고 싶거든요
운동하면 도움될까요?
IP : 39.7.xxx.1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20.6.22 8:36 PM (61.253.xxx.184)

    도움될수도..

    82에서 본 글인데
    학교 체육선생들이 바람을 잘 핀다던가,,연애를 잘 한다던가...
    맨날 몸으로 활동하고 그래서
    적극적이라고 했나...하여간...그말듣고 일리가 있는거 같아서 웃었어요

    예전 중학교때
    곰같은 체육선생하고
    여우같은 무용선생하고 동거한다느니..그런 소문이 있었거든요

    여우같은 선생은 우리 담임이었어요 ㅋ...무용선생이 어떻게 담임을 할까 싶었거든요
    서른 넘었던 노처녀였는데...날라리처럼 보였어요...성격은 착했구요....영어공부도 우리 앞에서 막 했거든요 ㅋ

  • 2. ...
    '20.6.22 8:42 PM (180.70.xxx.144) - 삭제된댓글

    많이 좋아지더라구요 고쳐진다기보다 피곤해서 일찍 곯아떨어지고
    몸 움직일 때만큼은 힘들어서 생각 안돌리구요
    근력 생기면서 자신감도 같이 생기더라구요

  • 3. 음...
    '20.6.22 8:44 PM (223.38.xxx.150)

    전...등산을 오래하니 예민하고 까칠한 성격이
    좀 무뎌진거 같아요.
    등산 자체만으로는 아닌것 같고
    함께 오랫동안 같이 했던 산악회 회원들과
    어울리면서인듯해요.
    운좋게 좋은 사람들과 오랜인연을 이어간 덕분이죠.
    제 성격이 많이 변한거 같다는 얘길 주변에서
    간간이 들었음.
    아마 그 사람들과 등산이 아닌 다른 모임을 했다면
    별로 달라지지 않았을거 같고요.

    저도 마찬가지고. 그 회원들도 등산 외
    다른 운동도 하는 사람들인데...
    ( 자전거, 인라인, 마라톤, 수영. 헬스, 암벽, 카약....등)

    확실히 운동을하는 사람들이
    성격이 무난하고, 긍정적, 낙천적, ...인듯 해요.

  • 4. ㅡㅡ
    '20.6.22 8:57 PM (1.224.xxx.236) - 삭제된댓글

    운동마다 좀 달라요
    골프는 생각을 더 곱씹게되구요
    연습장에서 특히 그렇고
    필드 다녀와서도 그래요 ㅠ
    수영은 생각시고 뭐고 할 네가없구요
    텀없이 숨가쁜
    좀 격하게 몸을 쓰는 운동은
    살때도 하고 나서도 좋은거같아요

  • 5. 음..
    '20.6.22 9:00 PM (14.34.xxx.144) - 삭제된댓글

    제가 운동을 하면서 느낀건데요.

    운동을 하다보니 내몸을 내가 내마음대로 만들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다른사람을 내마음대로 못하지만
    내몸만큼은 내가 내마음대로 만들수 있다는 생각이 드니까
    두려움도 좀 없어지고 강해지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꾸준히 하다보니 인내력도 생기고 또 스트레스 쌓이면
    운동으로 풀다보니
    스트레스 조절도 스스로 할 수 있게 되더라는거죠.

    즉 내 몸과 마음을 내가 다스릴줄 알게 되니까
    화가 날때도 스스로 다스리고
    표정도 스스로 다스리고
    감정도 스스로 다스리고
    이런식으로 된다는거죠.

  • 6. ㅇㅇ
    '20.6.22 9:07 PM (39.7.xxx.12)

    뭔가 정신적인 체력도 길러진다는 식으로 운동효과를 들으니까 막 솔깃하더라구요
    경험담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이유보다 훨씬 동기부여되네요

  • 7. 아이고야
    '20.6.22 9:22 PM (115.21.xxx.164)

    스포츠센터 아줌마들 뒷다마 들으면 이런생각안들어요 새벽부터 나와서 운동하고 몸만드는데 남까고 왕따시키는 것 보면 진짜 대단하다 싶어요 기운들이 좋더라구요

  • 8. 죄송
    '20.6.22 9:23 PM (121.101.xxx.137)

    전 안그런거 같아요. 수영. 자전거 등산 등등. 운동 좋아하는데. 요즘 한 2년 요가 다니는데 소심, 꽁, 쪼잔... 여전하네요. ㅜㅜ. 어휴

  • 9. 윗님
    '20.6.22 9:31 PM (222.108.xxx.235)

    요가는 너무 정적임
    근력으로 바꿔보세요
    잡생각 안들어요

  • 10.
    '20.6.22 10:28 PM (218.155.xxx.211)

    숨이 헉힉댈 수 있는 운동 해 보세요

  • 11. 걷기
    '20.6.22 10:49 PM (211.205.xxx.82)

    걷기 조금만 해봐도 스트레스풀리잖아요
    운동은 꼭 해야하는것같아요

  • 12. ...
    '20.6.23 1:27 AM (221.151.xxx.109)

    저는 걷기를 주로 하는데
    걸으면서 더 곱씹습니다 ㅡㅡ
    하하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3520 저 점심먹고있어요 다이어트겸사로 4 맛나 2020/06/25 1,346
1083519 2023년부터 주식투자로 2천만원 넘게 번 개인에 양도차익 과세.. 17 뉴스 2020/06/25 3,624
1083518 한동훈 전보....ㅋㅋㅋㅋㅋㅋㅋㅋ 22 ^^ 2020/06/25 4,900
1083517 6월25일 코로나 확진자 28명(해외유입5명/지역발생23명) 1 ㅇㅇㅇ 2020/06/25 894
1083516 지하철 마스크 난동녀 사진.jpg 13 .... 2020/06/25 8,196
1083515 흙수저 의사 VS 15억 자산 중소기업 남자 34 cc 2020/06/25 9,482
1083514 유리에 뭐 붙이면 거울같을까요? 1 유리 2020/06/25 928
1083513 윤석열 특검 청원 - 한명숙 총리 건과 한동훈 건 5 청원 2020/06/25 945
1083512 두유라떼 괜찮아요 8 .. 2020/06/25 2,293
1083511 보일러설치 현금가보다 카드가 20만원 비싼데 어찌할까요 궁금하다 2020/06/25 1,036
1083510 파킨슨 말고 증후군..경험자님 계신가요? 9 제발 2020/06/25 2,487
1083509 급해서요 음악 2020/06/25 732
1083508 토마토만 보면 자꾸 사요 ㅋ 7 나는 2020/06/25 2,314
1083507 절교한 친구한테 연락이 왔어요! 18 . 2020/06/25 10,209
1083506 수향미가 싫다는 아이ㅠ 15 .. 2020/06/25 3,559
1083505 인생에 관한 책 추천 바랍니다 10 한고비넘어 .. 2020/06/25 1,928
1083504 단톡방에서 매일 아들 자랑하는 엄마 ㅠ 16 .. 2020/06/25 4,655
1083503 육친을 너무 챙기는 남편 15 감감감 2020/06/25 4,740
1083502 문disaster는 취임직후 인국공 왜 갔나요? 47 .. 2020/06/25 1,620
1083501 미스터트롯. 좋아하시는분? 12 강아쥐 2020/06/25 1,824
1083500 우리 사장님 인성 참 ㅠㅠ 5 ㅇㄴㄴㅇ 2020/06/25 2,356
1083499 독서 중 잡생각 없애는 비법 있나요? 19 독서 2020/06/25 5,421
1083498 지원금으로 뭐 사용한 게 뿌듯하신가요? 저는 헤어~ ㅋ 8 소심녀 2020/06/25 1,591
1083497 N사 콰트로 치즈를 대체할만한 슬라이스 치즈 추천해주세요. 6 ㅇㅇㅇ 2020/06/25 1,360
1083496 33회 보더콜리, 개는 훌륭하다 보신 분? 12 ..... 2020/06/25 4,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