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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질염에 도움이 되려나 싶어서요.

혹시나 조회수 : 4,108
작성일 : 2020-06-22 17:26:02

일단은 질염이 생기면 병원을 가세요~~.

저도 한달에 한번 병원을 갈 정도로 자주 생기고 ㅠㅠ

몸이 이곳저곳 안 좋으니 그랬던거 같아요.

전 한약을 먹었구요. 한약을 계속 먹을수 없으니..어느정도 컨디션이 돌아왔을때

운동도 열심히 했어요.

 

여기서 여성전용 유산균이 있다고 해서 그걸 먹었는데 비싸더라구요.

그래서 일반유산균과 프로폴리스 한알을 먹어요. 면역력이 약해서 생기는 질염이니..

 

그리고 또 여기서 알게된 티트리트 오일 또는 티트리트앤 라벤더 섞인 오일을

팬티에 한방울 떨구고 입어요.

 

음..그 이후로 병원 안 갔어요.

 

티트리트 단품은 뭔가 쏴한~~ 느낌이 강해서 부담스러고 티트리트앤 라벤더 섞인게 좋터라구요.

 

혹시 도움이 되시려나 모르겠어요.

IP : 218.146.xxx.15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티트리엔 라벤더
    '20.6.22 5:31 PM (115.21.xxx.164)

    좋을듯해요 조언 감사요

  • 2. 어디서 구입
    '20.6.22 5:37 PM (121.155.xxx.30)

    하셨나요? 티트리
    사보고 싶네요

  • 3. .....
    '20.6.22 5:45 PM (112.173.xxx.11)

    티트리오일 사둔거 있어요..섞어서 쓰려면 뭘 섞는게 좋을까요??
    늘 궁금했었어요
    묻어서 질문해서 죄송해요

  • 4. ᆞᆞ
    '20.6.22 5:58 PM (210.205.xxx.81)

    제품명 알려주세요.
    넘 고생하고 있어요..ㅠ

  • 5. .....
    '20.6.22 7:37 PM (222.108.xxx.132) - 삭제된댓글

    저도 질염 엄청 반복되던 사람인데
    무조건 퇴근하면 위아래 속옷 다 벗고
    헐렁한 파자마 잠옷만 입어요..
    이 방법이 최고인 듯요..

  • 6. aaaaaa
    '20.6.22 8:51 PM (60.253.xxx.86)

    저도 고려 중이였는데 감사합니다 질염이 구체적으로 어떤거에요 2달 된 완경인데 건조함을 엄청 느낍니다 야 현실감을 느낍니다 삶을 이렇게 건조해지는군요 엄한 남편을 잡았네요 헤르페스라는 물집이 생겼어요 나이 50 넘어서 자궁공부를 엄청합니다 매일 공부해도 끝이 없네요 산부인과 여자의사 너무 설명이 없어서

  • 7. 그런데
    '20.6.22 9:50 PM (211.214.xxx.30) - 삭제된댓글

    여러분들은 질염이라는걸 어떻게 발견했나요?
    저는 82하고 나서 제가 질염이라는걸 알게 되었어요.
    아무 괴로운 증상은 없고 분비물이 있는 편이었는데
    전 이게 누구나 그런건줄 알았는데 질염 증상이더라고요.
    남들 다 아는 병명을 어떻게 삼십년간 모르고 살았나 싶어요

  • 8. 샬라르
    '20.6.22 10:03 PM (121.160.xxx.151)

    유산균 꾸준히 드세요. 효과 있습니다.

  • 9. ..
    '20.6.22 10:17 PM (119.69.xxx.158)

    헹굼물은 백반 희석해서 쓰세요. 티트리는 속옷에 한 방울 떨궈도 효과 좋아요

  • 10. ...
    '20.6.23 11:30 AM (218.146.xxx.159)

    오일은 나우껄 샀구요. 섞는 비율은 모르겠어요. 그냥 나우껄로 티트리트 단품과 라벤더 섞인걸 샀어요.
    전 속옷을 벗고 있어도 생기더라구요. 그게 면역력과 상관이 있지 싶어요.
    전..냄새가 나고 속옷에 뭐가 묻었어요. 산부인과를 가는게 너무 싫어서 좌약도 사서 써 보고 ㅠㅠ
    카네스텐여성용 연고도 써 보고.. 식초가 좋대서 뒷물로 식초도 써 보고 ㅠㅠ. 전 유산균만 먹을때는 재발하기도 하고 하더라구요.

  • 11. O1O
    '20.6.23 2:37 PM (222.96.xxx.237)

    볼일보고 물로 씻은후 휴지 사용안하고
    작은거즈 수건쓰고나서 괜찮아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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