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아파트예요.
불빛 때문에 여름이면 벌레가 방충망을 뚫고? 아님 물구멍으로 들어오는 건지 날벌레들이 많이 들어와요.
작년까지는 일반적인 하루살이였는데
요즘 날아다니는 벌레를 잡으면
외피가 있는, 꼭 바퀴벌레의 외피처럼 껍질이 딱딱해요.
그런데 크기며 모양은 큰 개미보다는 작은 개미보다 조금 더 큰 중간개미 크기며 모양이예요.
바퀴벌레는 아닐거라고 스스로를 안심시키고는 있지만 혹시 이것도 바퀴벌레의 일종일까요?
전등 불빛을 좋아해서 전등 아래서 날고 있는 벌레를 잡으니까 바퀴벌레는 아닐까요? 바퀴벌레는 빛을 안 좋아할 거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