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현실남매 키워요

저희애들 조회수 : 2,009
작성일 : 2020-06-22 15:49:41
1년 차이 연년생 남매 키웁니다
둘다 학교는 다르고
과도 같고 성향도 똑같아요

작은아이 물건인데
때리면 켜지는 조명
큰 아이가 아무리 때려도 안켜진다는데 ㅠㅠ

오빠만질까봐 건전지 뽑아서 숨겨두고 기숙사 들어갔다네요ㅠ

말로듣던 현실남매인듯 해요


IP : 112.187.xxx.21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6.22 3:51 PM (116.39.xxx.74)

    ㅍㅎㅎㅎ
    그런데 현실남매 아니라도 누가 내 물건 만진다면
    그리 조치해놓고 가겠어요. ^^

  • 2. 그냥
    '20.6.22 3:52 PM (211.214.xxx.62)

    남매라 써도 되는데 굳이.

  • 3. ...
    '20.6.22 4:04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그게 현실남매인가요 .??? 저도 남매인데 그렇게는 안살아봤는데 우린 현실남매가 아닌건지 ...ㅋㅋ

  • 4. 유투브
    '20.6.22 4:10 PM (112.187.xxx.213)

    유투브보니 현실남매 많이나오고
    서로 아옹다옹하는 모습에서 그렇게 써봤어요

  • 5. 저희도
    '20.6.22 4:11 PM (125.129.xxx.100)

    연년생 남매..
    저희는 성향도 완전 반대에요.
    둘이 사이가 좋을 땐 제가 화났을 때 뿐....
    아들 군대가기 전 날.
    딸이 우와.. 내일 들어가면 오빠 방에 있는 거 다 팔아야지!!!! 하더니..
    제대하는 날 같이 가서는 부대 근처를 돌아보더니 얼굴이 안좋아지더라구요.
    이런 데서 있었던 거야?? 에휴... 하면서요..
    그리고 바로 똑같아졌습니다...^^

  • 6. ㅇㅇ
    '20.6.22 4:22 P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

    ㅋㅋㅋ 내 이걸 썩혀버릴 지언정 오빠는 못준다ㅋㅋㅋㅋ

  • 7. 원글님
    '20.6.22 4:25 PM (223.38.xxx.144)

    원글님이 귀엽네요 ㅎㅎ 현실남매란 말 써보고 싶으신 귀염둥이 엄마같아요. ㅎㅎ

  • 8. ㅇㅇ
    '20.6.22 4:40 PM (58.140.xxx.132) - 삭제된댓글

    우리손주가 13개월차 연년생
    4살 3살
    집에서 그렇게 싸우는게
    나가서는 세상 다정하게 손잡고
    다닌다는 ㅎㅎ
    너무 귀엽
    얘들도 점점 무셔운 현실남매
    되가는거죠?

  • 9. ....
    '20.6.22 11:25 PM (180.66.xxx.39)

    4살차이도그래요
    점심먹고 동생은학원 오빠는 집콕...
    오빠.....제귀엔 그냥 하는인사로 잘다녀와하는데
    동생은 갑자기 빡친다며
    응.그래
    나도다음에 똑같이할거라면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7632 천연100헤나 말고 케미컬헤나는 머릿결 상할까요?? 4 헤나 2020/06/22 1,090
1087631 묵은지인데 흐물거리는 김치를 어떻게 먹어야하나요 5 묵은지 2020/06/22 1,713
1087630 인테리어 공사 소음 자꾸 아래층에서 올라오는데 1 Y 2020/06/22 1,388
1087629 민주당이나 미통당이나 내 삶과는 상관없음 16 아줌마 2020/06/22 1,123
1087628 알바들이 죽기살기로 공격하는데 28 .. 2020/06/22 1,524
1087627 주식은 내릴때보다 오를때 마음잡기가 힘드네요 6 ... 2020/06/22 2,789
1087626 팬텀싱어3, 때문에 블루투스 스피커 사려구요,,추천해주세요. 6 스피커 2020/06/22 1,441
1087625 유아인 키가 얼마예요? 12 진짜 2020/06/22 14,975
1087624 서대문 근처산채정식 도토리묵집 아시는 분 계실까요? 감떨어져 2020/06/22 777
1087623 우리 아이 친구가 통화중에 2 ... 2020/06/22 2,069
1087622 _ 44 ... 2020/06/22 13,862
1087621 Il Mondo 좋네요 6 한여름 2020/06/22 1,877
1087620 대순진리회 쫓는 바람직한 방법 뭐 있을까요? 6 저리가 2020/06/22 1,512
1087619 죽을때까지 문재인 그러면 욱할것 같아요. 100 지옥 2020/06/22 4,420
1087618 길에서 주민등록초본을 주웠는데요.. 1 새롬 2020/06/22 2,453
1087617 볼턴이 혼자서 저러는게 아닌것 같아요 5 ... 2020/06/22 2,013
1087616 집값글에 댓글 달리는것 보세요 11 큰일이다 2020/06/22 2,298
1087615 이시간에 어울리는 음료 9 000 2020/06/22 1,364
1087614 전자 모기채 샀는데 소리가 너무 커요 3 ........ 2020/06/22 1,342
1087613 트럼프, 북미 종전선언 집착했지만..아베가 막았다 5 ... 2020/06/22 1,490
1087612 현직 부장판사 "대북 전단지 살포는 표현의 자유..법적.. 6 뉴스 2020/06/22 1,114
1087611 한쪽눈 단촛점 백내장 수술했어요 (무풀절망) 4 노안진행여부.. 2020/06/22 2,848
1087610 카페라떼 만들어 마시기 좋은 강렬한 느낌의 원두 추천 부탁드려요.. 11 원두커피 2020/06/22 2,554
1087609 개미 크기의 날아다니는 벌레, 생김새는 바퀴벌레 같은? 4 아이맘 2020/06/22 3,620
1087608 물집 그대로 두면 어떻게 되나요? 9 2020/06/22 1,7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