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 빌리는 계약 너무 스트레스네요
1. 음
'20.6.22 3:00 PM (180.224.xxx.210)요즘도 그런 경우가 흔해요?
그러면 다음 집에 이사를 어떻게 가요?2. . .,
'20.6.22 3:01 PM (203.170.xxx.178)주변에서 못돌려받는데 왜 원글님이 스트레스를 받아요?
3. 아아
'20.6.22 3:03 PM (59.5.xxx.106)저도 못 돌려받는 상황이 생길까봐서요
친구 전세 보증금 1억 8천 안 돌려줘서 법원까지 갔었고 법인 전세 지방에 3천 주고 들어갔따가 4개월을 못받고 나중에 주겠다고 말과 전화만....
참고로 친구네는 아버지가 부동산 투자 하시는 분이어서 소일거리 삼아 법원도 가시고(?) 그러셔서 받았어요
넉넉한 집이어서 다음 집 구할 돈 융통하는데는 문제가 없었지요4. ...
'20.6.22 3:03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법대로 하면 그런 경우는 오히려 드물어요
그러니 괜한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5. 점점
'20.6.22 3:04 PM (222.97.xxx.28)전세보증보험
6. 케록
'20.6.22 3:04 PM (59.5.xxx.106)처음으로 부동산 안 끼고 계약 연장하려다보니 스트레스예요
대필료 내서 진행한다고 해도 부동산에서 책임지는 것은 없다고해서요...7. . .
'20.6.22 3:05 PM (203.170.xxx.178)저당 없는집 잘 얻으면 되는고만 사서 걱정을. .
8. ..
'20.6.22 3:07 PM (121.158.xxx.233) - 삭제된댓글대필안해도 사고생김 부동산서 책임안져요.
9. ..
'20.6.22 3:08 PM (121.158.xxx.233) - 삭제된댓글대필안해도 사고생김 부동산서 책임안져요.
자주 생기지지도 않는일가지고 지레 머ㆍ저 스트레스받으시네요.10. ..
'20.6.22 3:09 PM (121.158.xxx.233)대필안해도 사고생김 부동산서 책임안져요.
자주 생기지지도 않는일가지고 지레 먼저 저 스트레스받으시네요.11. 있어요.
'20.6.22 4:31 PM (58.122.xxx.203)돈 없다고 어쩌냐고 적반하장.
집주인 팔십 넘은 노인이었는데
자기 아파서 병원 입원했었다며 한 달 넘게 연락 안 되고
만기 지나도 전셋값은 죽어도 안 내리고
돈 없다고 안 줘요.
8년이나 살았고 나중 2년은 반전세로 월세까지 내며 있었는데, 지가 돈 늦게 준 몇 개월 월세까지 받아갔어요.
아들이 위례에 이름 대면 다 아는 교회 목사라는데
아들도 다 알고 있었음.
진짜 교회. 목사 극혐..
자긴 믿음이 있는 어쩌구 난리치면서
진짜 사람 피 말리고.
몇 년 전 일이지만 아직도 생각하면 열이 나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