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팬텀싱어..결승전까지 간 사람들이나 리더급들은 성품이나 인성이 다 좋은듯
화합할수있는 성격들..
조화를 이룰수있는 성품들인거같고
공연할때 그이외에 같이 합을 이루려는 그와시간들의 그들의 모습을보는게 더 재미있고 인간미가 있어서 좋으네요
서로 인정하고 박수쳐주고 알아주는모습들도요
전 팬텀을 일년에 한번씩은 했음 해요
1. 저도
'20.6.22 9:56 AM (124.57.xxx.117)좐이나 유채나 다른 싱어들 모두 다들 성격도 좋구 여유로워 보여요. 아무래도 음악을 계속 할 수 있었던 집안 경제적 여유도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들고. 또 아름다운 음악들을 계속 들으니 다들 온순한 성격이지 않을까 싶어요.
2. ...
'20.6.22 10:05 AM (175.223.xxx.224)전에 어디서봤는데 어릴때부터 콩쿨계속 나갔던 사람들이라 승부욕 욕심 마인트 컨트롤 잘해야 한다고... 계속 같은 사람 만나고 또 경쟁해서 이기고 지고 그게 삶의 한부분이라고 하더라구요
1-3시즌까지 끝까지 남는 사람들 다들 중창에 어우러지게 잘하는 사람 같아요. 특히 우승자들 인터뷰 보면 서로 튀지 않고 양보했다 다들 그러더라구요.
악편 평생간다 그래서인지 카메라 앞에서 더 조심하기도 할거구요. 보면 목소리든 어떤 부분에서든 튀는 사람은 중간에 탈락..
저도 팬텀 자주 했음 좋겠어요.3. 봄여름1
'20.6.22 10:12 AM (59.5.xxx.18)길병민은 배우했음 싶어요. 예전 성균관 스캔들에서 대물역활...딱인데 ㅋ
4. ㅇㅇㅇ
'20.6.22 10:24 AM (223.38.xxx.141)저도 팬텀보면서 결코 실력이 최우선이 아니라고 느껴요.
보면 자기랑 합이 잘맞는 사람하고 하고싶어 하잖아요.
정치도 중요하고 성격도 중요한 게 팬텀싱어 보면 확 느껴져요5. ^^
'20.6.22 10:28 AM (125.132.xxx.103)저는 처음부터 유채훈에게 팬심 생겼는데
회를 거듭할 수록 존노에게 매료돼요.
어쩜 그렇게 다양한 장르를 거침없이 즐기는지.
유채훈의 노래가 서정적이라 거듭 들어도 싫증이 안나는데 존노도 워낙 노랠 잘하는 재주꾼이라 요샌 누굴 응원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
A팀이 우승하면 다양하고 신선할것 같고
B팀 우승도 바라고 싶고
C팀도 다들 이뻐요. 나 왜 이러지???6. ...
'20.6.22 1:54 PM (223.62.xxx.250)존노팀과 유채훈 팀이 1-2등 다툴거 같아요...
7. 곧 끝나가는데
'20.6.22 4:26 PM (119.71.xxx.23)무슨 낙으로 살지..ㅠㅠ
8. ㅇㅇ
'20.6.27 7:21 PM (221.154.xxx.186)연습은 한곡당 3주씩 하는거래요. 인성 파악하는데
충분한 시간. 오래가면 7주,12주 같은 팀이니
성격의 합도 중요한듯 해요.
학폭 말 나왔던 참가자 등은 일찍 탈락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