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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쿠데타 격으로 시가 사람들에게 보낼 글 쓰고 있는데 힘드네요

hjh 조회수 : 1,934
작성일 : 2020-06-22 04:33:29
과거 반추가 힘든 일이네요.
글로 써 보니 울컥 올라오고.
조금씩 쓰는데 쉽지 않은 작업이에요.
IP : 116.40.xxx.43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6.22 5:47 AM (69.243.xxx.152)

    글을 보내지 마세요.
    나중에 시비거리로 이용당하기 쉬워요.
    일단 다 쓴 다음에 머리 속으로 정리하신 후 말로 직접 하세요.

  • 2. 에휴
    '20.6.22 5:50 AM (175.223.xxx.66) - 삭제된댓글

    넘 감정소비가 심할 것 같아요 ㅠㅠ

  • 3. ...
    '20.6.22 6:10 AM (220.75.xxx.108)

    그런 일을 도모하면서 글로 하는 건 아닌 듯요.
    증거도 남고 글발이 유시민 작가급이 되지 않는 이상 다 읽히지도 않아요. 과거의 일을 꺼내시는 거 보니 길이도 대하소설급일 듯 한데 제 생각에는 무의미합니다.

  • 4. 경험
    '20.6.22 6:25 AM (175.192.xxx.170) - 삭제된댓글

    다 읽지않아요. 그게 또 다른 문제가되지요.

  • 5. 어휴
    '20.6.22 6:32 AM (178.191.xxx.214)

    하지 마세요.
    이혼시 증거자료로 님을 위해 기록은 해놓으세요.
    절대로 밖으로 노출마세요.

  • 6. 원글
    '20.6.22 7:16 AM (211.36.xxx.50)

    말로 꺼낼 수 있으면 말로 했겠죠.
    안 들어주었고 시부모 다 저 세상.
    시비거리 상관 안 하구요.
    내가 부부 상담 시 써 놓은 글을 남편이 이혼 위기로 자기 마음대로 온 인척에게 보내는 걸로 전력하고 있어요.
    주로 있었던 사실 위주만. 감정은 돌려까기로.
    악한 윗동서 조지기 목표구요. 그녀의 폭언 술수에 내가 너무 큰 고통 다 적어요. 시모 것도 적고.
    특히 남편의.불성실이 주력.
    남편이 자기 것을 많이 적으라고. 술 돈. 특히 여자 문제 과장하라고.
    그래야 자기가 반성하는 이유로. 말이 되기에
    남편도 내 고통 미안해 하고 자기 가족에게 맺힌 거 있구요.
    갱년기인데. .이 한 못 풀면 이후 맘 편히 못 살 거 같아서 이 일 해요.
    남편이 나의 씻김굿이라고.
    추석 전에 인척 30명 정도에게 다 뿌리고 보낼건데 .
    안 읽을까봐 남편이 글 앞에 내 아내에게 사죄하며 내 아내 마음 병 고치게 이 글 꼭 읽어 달하고 쓸 거구요.
    이제 내게 우리 가족에겐 안 할 수 없는 일이에요.

  • 7. 아우
    '20.6.22 7:20 AM (178.191.xxx.214)

    그럼 더더욱 하지 마세요.
    친인척 30명이 다 님을 ㅁㅊㄴ이라 생각할거에요.
    진정하세요.
    정상인은 이렇게 문제 해결 안해요.

  • 8. 그걸 왜 써요?
    '20.6.22 7:23 AM (39.7.xxx.123)

    세상 바보같은 짓이 그런 거 써서 시가사람들한테 주는 거에요. 원글 앞으로 시달릴 근거를 원수손에 쥐어 주는 격. 쓸데없는 짓하면서 힘빼지말고 그냥 번호차단 무시 하세요.

  • 9. 원글
    '20.6.22 7:25 AM (211.36.xxx.50)

    남편이 보내는 걸로 한다고 적었는데. .
    나는 모르는 상황으로. .
    내 부부 상담 시 적은 에세이를 잘못이 많은 남편이 사죄마음으로 보내는 걸로 하는 전략. .
    사람들이 우리 이혼 위기인 걸로 알고 있구요.
    이혼은 막아줘야지 하는 입장이구요.
    윗동서 시모 악행 알리기만 하면 되요
    남편이 인척에게 신임이 워낙 높아서 다 읽어줄거구요.

  • 10. ...
    '20.6.22 7:31 AM (220.75.xxx.108)

    댓글을 읽을 수록 님 남편이라는 분의 입장은 뭔지 모르겠네요.
    이혼을 안 하겠다는 건데 님을 위해 해주는 건 님이 글을 쓰면 그걸 보내는 주겠다 그게 끝?
    인척에게 신임이 높다면서 남편이 나서서 말로 윗동서랑 시모를 쳐내줄 수는 없고 와이프가 옛세월을 반추해서 그걸 써야만 메신저는 해주겠다는 게 뭐에요?

  • 11. 원글
    '20.6.22 7:31 AM (211.36.xxx.50)

    길이는 15장 압축 .
    글발 없지 않구요.
    의미는 윗동서 조지기 그 뿐이에요
    윗동서가 시모에게 한 만행들.
    안척들이 놀라 자빠질 시모를 구박한 내용.

  • 12. 세상에
    '20.6.22 7:35 AM (178.191.xxx.214)

    저기... 님 정상적 사고가 불가능해보여요.
    15장 폭탄 누가 읽을거며
    윗동서가 명예훼손으로 고발할 증거를 고스란히 주겠다는건데.
    정신차리세요.

    신임많은 남편이 한마디하면 끝날 일을.

  • 13. 원글
    '20.6.22 7:38 AM (211.36.xxx.50)

    남편이 한 마디 꺼내려하니 버럭버럭 소리만. .
    차단시키네요.

  • 14. 원글
    '20.6.22 7:41 AM (211.36.xxx.50) - 삭제된댓글

    여러분 걱정에 감사합니다
    안 할 수 없는 일이 있네요.
    이제 피하거나 안 덮을래요.
    가을에 결과 올릴게요.
    아무 반응 없을거고 안 바라고
    윗동서는 창피하고 그걸로 끝

  • 15. wisdomH
    '20.6.22 7:51 AM (211.36.xxx.50) - 삭제된댓글

    연 끊었지만 창피주고 수신 차단 연 끊을 거에요.
    명예훼손 고소는 남편이 오히려 바라네요.

  • 16. wisdomH
    '20.6.22 7:52 AM (211.36.xxx.50)

    여러분 걱정에 감사합니다
    안 할 수 없는 일이 있네요.
    이제 피하거나 안 덮을래요.
    가을에 결과 올릴게요.
    아무 반응 없을거고 안 바라고
    윗동서는 창피하고 그걸로 끝
    연 끊었지만 창피주고 수신 차단 연 끊을 거에요.
    명예훼손 고소는 남편이 오히려 바라네요.

  • 17. 나는나
    '20.6.22 8:26 AM (39.118.xxx.220)

    그거 해도 소용없어요. 이미 그런 일 할 수 있는 사람은 눈 한 번 깜빡 안하고 잘만 살아요.

  • 18. 원글
    '20.6.22 8:34 AM (211.36.xxx.50)

    잘 살겠죠. 그런데 평판에 신경 쓰는 맏며느리라.
    시모를 대한 내용이 좀. .
    온 인척에 뿌리는 거러 분명 데미지 가지요.
    그걸로 충분해요.

  • 19. ..
    '20.6.22 10:48 AM (221.139.xxx.5) - 삭제된댓글

    엄청 꼬인 성격이네요.
    진짜 상대하기 싫은 타입이다..

    동서가 당신한테 잘못한 게 있으면 그걸 따져요.
    동서-시모관계의 악행을 왜 아랫동서가 폭로?
    님 시모 그렇게 좋아해요?

    나 이혼위기라 부부상담한다
    그 이유가 저여자때문이다
    내가 뒤에서 속으로 이렇게 힘들어서 하소연한 게 이만큼이다
    그걸 남편이 보다못해 만인앞에 짜잔
    당사자는 알릴 의도는 없었는데 어머 날 아끼는 남편이 알려버렸네?

    어휴 유치해..
    님 정신차리세요.

    남들은 님 속마음 관심없고, 마찬가지로 동서도 그들에겐 그만큼이에요. 악행이고 자시고 다 읽어보지도 않아요. 중년여자들이 줄줄줄 써놓은 카톡글 5줄만 넘어가도 읽기 싫어요. 자기위주에 지겨운..

    자기는 절대 선에 절대 피해자이고
    내가 터뜨리면 그 뒤야 어찌되건 누구 하나는 확실히 조질거고
    그 외엔 난 상관없다

    다 틀렸어요.
    그 정도도 사리분별이 안되셔서 어떡해요

  • 20. 원글
    '20.6.22 11:12 AM (211.36.xxx.135)

    동서에게 따져 보었어요.
    안척 다 모인 데서 소리를 버럭버럭
    이후 말 아예 안 걸고 .
    .
    윗님
    남편이 동조 이유가 있어요.
    사람이 다 님 상상 가능 사람만 았는 게 아니죠.
    답이 없는 경우가 이 경우

  • 21. 원글
    '20.6.22 11:14 AM (211.36.xxx.135) - 삭제된댓글

    내가 절대 선. 피해자라고 한 적 없어요.
    그러나 참고 넘긴 게 후회되네요.
    이 나이에 화병
    그녕 윗동서 조지려는 거라고 했지요. .
    다 윗동소 눈치보는 상황

  • 22. 원글
    '20.6.22 11:28 AM (211.114.xxx.78)

    내가 절대 선. 피해자라고 한 적 없어요.
    그러나 참고 넘긴 게 후회되네요.
    이 나이에 화병
    그녕 윗동서 조지려는 거라고 했지요. .
    윗동서 권력이 막강해서 아무도 말로는 누구도 한마디 하기도 어려움.
    시모도 그리 살다 가셨고..
    그 여자는 뒤에서 한 일들...어른들이 이 애가 이랬다고 놀랄 일을 좀 까서
    평판에 흠집 주는 거 밖에 없네요..
    평판 관리 신경 쓰기에..그걸로 데미지 충분해요...
    .
    남편의 호소글을 앞에 붙일 거구요..
    남편에 세게 나가라고 하네요.
    .
    .
    님들 반응에 도움이 됩니다. 이렇게 부정적일 수 있다는 것.. 그걸 생각하고 써야 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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