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깡마르신 분들 비법이 뭔가요? ㅠㅠ
70킬로에요 ㅠㅠ
다행히 비율이 좋은 편이라 얼굴작고 목 길고 팔다리김.
사람들이 70킬로라고는 생각못하는데 (옷으로 잘 가림)
대부분 60킬로대라고는 생각하더라구요.ㅜㅠ
한마디로 마르거나 날씬해보이는건 아니라는거.ㅠㅠ
저도 한때는 47일때가있었는데 나이 40이 되니 어느새 70이되엇네요
작년만 해도 65였는데
올해는 70이네요 ㅠ...
깡마르신 분들.
비법이 뭔가요.
전 라면 좋아하고 술 좋아해요
다행히 양이 많지는 않지만 야식도ㅜ좋아하구요 ㅠㅠㅠㅠ
운동 너무 싫어해요. ....
1. ..
'20.6.20 12:56 AM (203.175.xxx.236)타고난 체질임 나이 먹어서도 마른건요 어릴때 마른건 하루 한끼만 먹는거 나이 먹음 하루 한끼 먹어도 살 안 빠져요
2. 답이 있네요
'20.6.20 12:57 AM (59.18.xxx.56)라면 술 끊고 운동하세요..
3. ......
'20.6.20 12:58 AM (223.62.xxx.198)제 주변 마른분들 보면 소화기가 안 좋더라구요 잘체하구요.
조금만 먹어도 속이 안좋다하더라구요
전 마니먹어도 속이 넘나 편안한게 문제....4. 하바나
'20.6.20 12:59 AM (39.115.xxx.49)좋아하는건 그만하고 싫어하는걸 하세요
마른사람은 먹는거 그닥 신경안쓰더라구요
원글님은 지금 그만 좀 드셔야할때입니다5. ..
'20.6.20 12:59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169 53인데 타고났어요.어릴 때부터 말라깽이.
신경예민하고
위장 안 좋고
생각 많고...
뱃살 만 나오네요.ㅠ6. 야식
'20.6.20 1:00 AM (121.135.xxx.105)술 야식 하지 마세요. 살 빼는데 제일 안 좋아요
7. ..
'20.6.20 1:00 AM (211.108.xxx.185)원글님 답을 다 알고 계시네요
밀가루 라면 안먹고 6시이후 안먹고
술 안먹어요 인스턴트 안먹고 최대한
자연식 먹어요. 간식도 호두 고구마 토마토 곶감
정도 먹구요. 운동도 뱃살 관리할겸
매일 실내자전거 30분 런닝머신 30분 해요
군살 없어요8. cu
'20.6.20 1:01 AM (222.103.xxx.133)말랐다가 10kg쪄서 다시 뺀 경험으론 야식,술,라면 끊고 운동해야합니다
9. ....
'20.6.20 1:01 AM (223.62.xxx.198)저는 워낙 탄수화물을 좋아해서 고기를 먹으면 살이 빠지더라구요? 아주 어릴때부터 고기를 싫어했대요.
그래서 고기를 일부러 먹어봤습니다. 그런데 이튿날까지 고기냄새가 코에서 맴돌면서 구역질이 나더라구요.ㅠㅠㅠㅠㅠ
그래서 결국 포기했는데 아무리 삶의질이낮아지더라도
고기를먹어야하나요. ㅠㅠ 고기먹으면 전 살이빠지더라구요..10. ...
'20.6.20 1:02 AM (86.130.xxx.205)제가 아는 지인들 중에 마른사람은 군것질을 절대로 안하고 삼시세끼만 먹는 친구가 있구요. 또 다른 지인은 뭘 먹는걸 본적이 없어요. 밀크티랑 사탕 와인먹는건 봤어도요. 제가 추측하건데 하루 한끼 먹고 사는거 같아요. 임신했는데도 모를정도로 배가 안나와서 놀랬어요.
11. 안 먹음
'20.6.20 1:02 AM (14.39.xxx.7)애 둘 키우면서 작은애가 4살까지 저녁 6시 이후로 먹어본 적 없음
근데 몇년전부터는 저녁 6시 아후에도 먹으니 2킬로 정도 늘어난듯 근데 또 빼고 좀 또 다시 찌고 그러는 중
저녁 6시 이후부턴 무조건 물.. 그리고 넘 배고플땐 우유.. 아니면 김 드세요 위가 줄고 습관되면 하나도 안 힘들고 오히료 그 이후 시각에 먹는게 부담되요 밤에 뭐 먹으면 일단 아침에 응가가 잘 안나와요 그리고 일찍 자야함... 아무리 마니 자도 일찍 안자면 저는 다은날 피곤하고 단거 땡겨요12. ..
'20.6.20 1:05 AM (175.119.xxx.68)깡까지는 아니고 같은 나이대 다른분들보다는 덜 쩠어요
배가 안 고프고 음식사잔봐도 억고싶은생각없고 그래요
배 이픈거 싫어서 덜 먹기도 하고요
저도 어릴때부터 뱃살만 많아요
단점은 힘이 없어요13. 걍
'20.6.20 1:10 AM (14.138.xxx.36)체질이에요. 그 리고 소화기간이 야 ㄱ하긴 해요
14. ???
'20.6.20 1:13 AM (58.148.xxx.5)비법이라면 안먹고 운동하는거지 뭐가있겠어요????
그 기본적인거 해보세요
노력없인 안되는거에요 체질인 사람 진짜 몇 없어요15. ...
'20.6.20 1:17 AM (223.38.xxx.135)어릴 때부터 먹방러 비슷하게 많이 먹어서
사람들이 너처럼 잘먹는 사람 첨봤다고
했어요. 그 말이 창피해서 밖에선 많이 안먹어요.
탄수화물,고기 엄청 먹는데 타고나길 마르게 타고 났어요
근데 나이드니 뱃살은 나와요
깡마른 몸에 많이 나온 배는 너무 불균형이라 뱃살관리는 하고 있어요.
탄수화물 줄이니 뱃살 들어가요.
근데 딸은 골격이 크고 통통해서
저와 달라요
반반 섞었으면 좋겠어요
둘 다 스트레스라서16. 평생
'20.6.20 1:19 AM (112.161.xxx.165)평생 저체중으로 사는 후배는 하루에 딱 한끼 먹습디다.
17. .....
'20.6.20 1:20 A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저 165에 49인데 마르고 여리여리하다는 말 평생 듣고 살아요. 소화기관 약하지 않고 먹고 싶은데로 먹는데 체질인거 같아요. 근데 여리여리해보이는 것도 있지만 진짜 힝없고 약해요. 힘잘 못쓰구요. 튼튼해보이고 강골에 억척스러워보이는 사람들이 힘도 세고 튼튼하더라구요. 다 장단점이 있는듯...
18. 트레이너
'20.6.20 1:21 AM (61.72.xxx.229)안되는 사람은 항상 핑계가 많아요
해보려고 하는 사람은 언제나 방법을 찾아요
원글님은 어떤 사람인가요?19. 트레이너
'20.6.20 1:23 AM (61.72.xxx.229)공감해주기를 바라고 같이 아이고야 해주길 바라서 이 글을 쓴건가요
아님 진정한 자극을 원해서 이 글을 쓴건가요
본인 스스로에게 질문해 보세요
간절함이 있는지 없는지
간절함 없이 우쭈주 해달라고 글 쓰신거라면
앞으로는 한번더 고민하고 글 써 주세요
여기는 원글님을 진정으로 걱정해서 성심성의껏 방법을 알려주려는 분들이 많거든요
근데 빼려는 목적이 아니라면 진정으로 도와주려는 분들이 김이새서 다른 분들 (진정코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그 도움이 가는 걸 막을 수 있는 거에요
스스로 고민해보세요
그 몸무게로 사는걸 합리화 하기 위해 글을 올린건지
아닌지20. ...
'20.6.20 1:24 AM (121.191.xxx.79)처녀때는 깡말랐었고, 지금은 그냥 좀 마른 것 같은 아줌마인데요.
소화가 잘 안되요. 하루 두 끼 먹는데, 한 끼는 밥을 한 숟갈 정도? 그냥 허기만 면하게 먹습니다.
먹을거에 큰 관심은 없어요. 맛있는걸 좋아하지만 머리속에 막 생각나고 그런 일은 많지 않아요.
술은 안 먹어서 그로 인한 안주나 야식은 안 먹게 됩니다.
그렇게 해도 나이가 40넘으니 슬금슬금 쩌셔 이제 마른듯한 아줌마입니다. 운동을 해야 좀 빠질 것 같아요.
(몸이 힘든 일을 몇 개월 했더니 살이 좍좍 빠지더라고요)21. ㅇㅇ
'20.6.20 1:27 AM (218.238.xxx.34)지금은 160. 43에서 44 왔다갔다합니다.
원래 어렸을때부터 마르긴했어요.
아주 꼬꼬마 시절에도 집에 생선 구우면 밥에서도 냄새난다고 며칠을 안먹었다고 하네요.
제가 주로 말랑깽이로 살았던 이유는 안먹어서였구요. 입맛이 없어서요.ㅠ
임신하고서도 여전히 말랑깽이였는데
아이 낳고 나서는 무경험 육아스트레스로 먹다보니 만삭 몸무게보다 더 찍었는데
그게 온통 무통 허리로 와서
다이어트했어요.
지금은 다시 예전 몸무게인데
아침 아메리카노와 빵쪼기리.
점심. 건너뛰거나 사과나 기타 등등 쬐끔먹어요.
저녁. 운동 다녀와서 폭풍 식욕 돋는데 단백질 위주로 먹어요.
그래야 허기가 가라앉아서요.
지금은 문어 2킬로 짜리 삶아서 먹고 있어요.. 지방은 아몬드등 견과류로 먹어요.22. 마른여자
'20.6.20 1:28 AM (125.191.xxx.105) - 삭제된댓글저도면킬러이고 술먹는데
왜살이안찔까요~?23. 마른여자
'20.6.20 1:30 AM (125.191.xxx.105)저도면킬러이고 면없이못살고
술먹는데 왜살이안찔까요~?
중년이넘으면살찐다는데24. ~~
'20.6.20 1:30 AM (14.4.xxx.98)나이 48. 166에 52kg. 30대까지 말랐었어요. 근데 그때도 늘 다이어트 ..운동싫어하고 살찌는 체질이예요. 40대되면서 살살오르던 살이 59. 어느때 재보면 60 ..작년부터 맘먹고 필라테스하면서 탄수화물 줄였어요. 저녁간식 끊고요..중요한건 안먹을때 과일한쪽, 음료한모금도 안먹는거더라구오.. 홀짝홀짝 마시던 맥주 . 작년 후반기부터 다 합쳐 5캔 마신것같아요..
25. ㅇㅇ
'20.6.20 1:38 AM (203.226.xxx.170)오십이전까지 말랐었는데
그땐 빵 떡 라면등 인스턴트음식 과자 그런걸 안좋아했어요
고기도 서너점이상 안먹고 밥하고 탕종류 나물반찬 그런걸
제일 좋아했어요 과일도 어쩌다 한두쪽
오십넘어서 빵 떡 맛을 알고부터 잡식성이 되어서
라면 자주먹고 그러고는 살이 확 붙었어요26. 평생
'20.6.20 1:39 AM (223.222.xxx.2)마른편에 속했고
임신 막달에도 기존 체중 대비 7kg 만 쪘을 정도로
평생을 살로 큰 고민 안해봤었는데
40넘어가니까 음 뭔가가 달라지더라고요.
예전엔 먹어도 안쪄 이런 기분이었다면
이제는 먹으면 먹은만큼 찌네... 싶은 기분요.
결국 안먹고 많이 움직이는거 그게 최고 아니겠어요?
ㅠㅠ27. 제가
'20.6.20 1:45 AM (211.178.xxx.192) - 삭제된댓글제가 더 신기.
저는 소화기 약하고 배탈 잘 나고 잘 체하고 신경 예민하거든요.
선천적으로 그래 놔서 많이 먹지도 못해요, 연비 엄청 좋음ㅋㅋ 이렇게 먹고도 성인이 생활 가능하다니~
저는 왜 말라깽이가 아닌 겁니까? ㅋㅋㅋ28. ...
'20.6.20 1:55 AM (211.215.xxx.56)살찌는 체질, 안 찌는 체질 염색체가 가른다
http://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133208
유전,체질인 거죠.29. 아는 언니
'20.6.20 1:56 AM (202.166.xxx.154)아는 언니 식후 30분내에 화장실. 진심 5키로만 찌고 싶어 합니다. 165정도에 45키로. 특히 허벅지 다리가 너무 가늘어 할머니 다리 느낌 나거든요.
원글님은 그대로 사시든지 살을 빼고 싶으면 고기 식단으로 바꿔야죠30. ㅇㅇ
'20.6.20 2:01 AM (199.7.xxx.121)간식 안먹어요. 단거 싫어해요.
식사용 샌드위치류 빼곤 빵 잘 안먹어요.
걷는 것 좋아해요.
운동 못했다 싶으면 아이쇼핑이라도 해서 움직여요.
밥도 반공기 정도만 조금씩 떼서 먹고 반찬위주로 식사해요.
고기 좋아해요. 지방있는 고기 선호하고요.31. ㅠ
'20.6.20 2:03 AM (221.148.xxx.182)160에49ㅡㅜ
죽어라 운동하고 비가오나눈이오나ㅡㅠ
먹는거 조절해요ㅠㅠ
비법없어요ㅠ32. 에이
'20.6.20 2:10 AM (223.62.xxx.206)70이면서 깡마른비결 찾는건 좀 양심 없네요.
그냥 보통몸부터 되고나서 깡마른거 찾자구요.
야식 먹으면서 깡마름은 좀 아니지 않나용.ㅠㅠ
사실,팔.다리 얘기와 비율 좋은것도 여기서만 이야기하고
안하는걸로..33. ㄱㄱ
'20.6.20 2:13 AM (223.38.xxx.54)야식 엄청 먹는데 말랐고 술과 외식은 안 해요
고기 안 땡기면 드시지 마세요 왜 억지로 먹나요34. .....
'20.6.20 2:53 AM (112.144.xxx.107)주변 마른 분들 보니까 단 거 싫어하고
본인은 아니라고 하는데 입이 짧아요.
포만감 있는거 답답하다고 싫어하고요.35. .....
'20.6.20 3:05 AM (223.38.xxx.209) - 삭제된댓글저는 그렇게 생각 안 하는데 주변에서는 적게 먹는다고 하고요. 건강한 음식 좋아하고 과식하면 배탈나요. 술, 단거, 적색육 안 먹어요. 먹는 거에 큰 감정 없고 스트레스 없어요.
36. 저도
'20.6.20 3:33 AM (223.38.xxx.196) - 삭제된댓글체질은 워낙 찌는 체질인데
나이들면서 습관을 다 바꿨더니
찌지 않고 유지합니다 49세 161 48
소식은 당연한거고 야식 같은 거 꿈도 안꿔요
욕구을 얼마나 자제하고 살았는지
내가 원래 그렇게 먹고 살았었나 싶은 기억도 희미할 정도
먹는 거에 관심끊어야지 마른 상태 유지하고 살 수 있어요
찌는 거 너무 싫고 이대로가 좋네요
타고난 체질 아니고서는 식욕 조절이 관건이에요
운동은 건강 유지 차원일뿐
뭐든 아예 안먹지는 않지만 딱 한입 정도 먹고 끝내요
먹는 즐거움보다 가벼운 몸이 더 좋으니까
욕구 조절이 힘들지 않아요
이제는 포만감이 불쾌해서 많이 먹어지지도 않구요37. ...
'20.6.20 3:46 AM (131.243.xxx.146)옷으로 안가려져요. 사람들도 날씬하다고 생각안해요. 그냥 대답을 해야하거나 리액션이 필요할때 무례하지않은 방향으로 애기하는 것일뿐.
옷으로 가려서 날씬해 보인다 -> x
옷으로 가리려고 노력하지만 다 보인다 -> x38. ..
'20.6.20 4:40 AM (66.27.xxx.96)60키로대라고 사람들이 생각한다는 것도
예의상 그렇게 말하는거죠
70키로라니 69로 보일수는 있겠네요
살찌려고 노력하는 사람처럼
살찌는 음식만 먹고 운동 안하는데
무슨 깡마른 비결을 묻나요
양심없네요39. 트레이너님!!
'20.6.20 4:51 AM (193.154.xxx.29)저 간절해요!!
꼭 도와주세요!40. 제가
'20.6.20 4:54 AM (211.245.xxx.178) - 삭제된댓글몸무게에 후한편이예요.
여기서 날씬하다는 몸무게는 솔직히 제가 볼때는 기아수준이예요.
근데요. 그래도 162에 70은 아무리 비율좋아도 감추기 힘든 몸무게인데요.
저 167에 얼굴작고 가슴작고 다리길고 전형적인 하비라 얼굴과 상체만보면 살찐 느낌 안들어요.
제가 70 입니다.
듣기좋으나고하는 소리고요.
진짜 빼고싶으면 다른거 다 필요없고 저녁굶으세요.
아니면 저녁에 고기만먹거나요. .41. 날씬한데
'20.6.20 5:18 AM (61.253.xxx.184)평생을 관리? 한다고 하기엔 그렇고 절식해요. 후식 먹기위해 밥 덜먹고요. 간식은 거의 안해요. 먹고싶어도 참고 야식은 평생을 거의 래본적 없어요. 체질이니 뭐니 하시는 분들 ㅋㅋㅋㅋ.
저도 회사 동료들은 쟨 타고났다고. 하는데
다 제 노력입니다. 왜 82에선 연예인들은 김밥 하나로 하루를 버텨서 뺀다는거 인정하면서. 일반인은 왜 타고났다. 유전자가 그렇다고 후려치시는지... 안먹어야
덜먹어야 빠져요
하다못해 식물들도 영양상태가 좋으면 무성하게 자라는걸요42. ..
'20.6.20 5:55 AM (1.222.xxx.147)입이 짧아요.
43. ᆢ
'20.6.20 6:09 AM (118.235.xxx.35) - 삭제된댓글어제 헬스가서보니 빼짝 마른 젊은 할머니가
미친 듯이 뛰다 걷다 하시는데
제가 운동 끝내고 올때까지 그러고 있더군요
저도 하루 한 끼 제대로 먹고 나머진 밥 한숟갈
허기만 채웁니다. 먹을거 다 먹으면 바이탈이
나빠져서요.44. ㅇㅇ
'20.6.20 6:10 AM (220.76.xxx.78)50대에 체붕 50이 안되는데.
야식안하고 일찍 자고 아침형예요45. ㅁㅁㅁㅁ
'20.6.20 6:23 AM (119.70.xxx.213)다 알면서 물으시네요
라면 좋아하고 술좋아하고 야식 좋아하고 운동싫어하고...
다 반대로하심돼요46. ㅁㅁㅁㅁ
'20.6.20 6:23 AM (119.70.xxx.213)1년만에 5킬로면 전혀 관리를 안하신거죠
47. ~~
'20.6.20 6:40 AM (182.208.xxx.58)포만감을 싫어해야 하는 거군요ㅠㅠㅠ
48. ..
'20.6.20 6:49 AM (39.115.xxx.64)저도 잘 배웠어요 실천하는 연습부터 시작할게요
49. 음
'20.6.20 7:17 AM (180.224.xxx.210)여러 연구결과 다 밝혀졌잖아요.
절대 살 안 찌도록 타고나는 거라는 거.
그런 사람들은 대식가인데도 회장실도 자주 안가고...
야식 탄수회물 그 어떤 것에도 영향 안 받아요.
전체의 몇 퍼센트만 그렇게 타고난다더군요.50. 체질
'20.6.20 7:41 AM (182.211.xxx.77)나이.40이고 몸무게 48넘은적없어요..키는 162구요..지금 46킬로정도요. 평생을 말랐는데 체질인거같아요. 많이먹진 않지만 하루에2끼 식사하고 과자.술.라면. 아이스크림 다 먹어요. 그냥 체질인듯해요..
51. 저는
'20.6.20 8:29 AM (218.48.xxx.98)제가 살 안빠질줄 알았어요.
그동안 밥을 너무 좋아했다는걸 깨달았어요.
지금 많이 뺐는데 운동안하고 식이로만 뺏네요.
대신 전 술이나 야식은 원래 안먹었어요.52. 164, 45
'20.6.20 8:47 AM (118.33.xxx.2)전 고기안먹어요 채식해요.
53. 164, 45
'20.6.20 8:48 AM (118.33.xxx.2) - 삭제된댓글술은 자주 마셔요ㅋㅋ 근데 아빠 그대로 닮은듯해요. 아버지도 대식가신데 평생마른몸이세요
54. 진씨아줌마
'20.6.20 9:06 AM (223.33.xxx.109)저도 키 162.몸무게70...까지 나갔었어요.
아가씨때야 46키로 맨날 살었구요.
술.야식 좋아하고 운동 안하고..
몇년전에 이럼 안되겠다 해서 야식 끝고 헬스장서 운동하고 산에 다니고 해서 9개월만에 12키로 빼고 계속 유지중이요.
큰 욕심없고 66싸이즈 좀 편하게 입자가 목표에요.
하루 세끼 밥 먹고 군것질 않하고 은동은 일주일에 2~3번 뒷산.
술은 거이 매일 먹어요.
라면도 주말마다 먹고...평소 양을 줄이시고 운동하세요.
저랑 비슷하셔서...할수 있어요.55. 죄송
'20.6.20 9:09 AM (59.10.xxx.178)60킬로 대로 보인다 한거 믿지 마세요
어떻게 솔직하게 말하나요
60키로대 보고도 덩치 있어보인단 말 못해요
딱 보기 좋다 늘씬하다 해요
전신 사진 찍어보면 본인 형태 보이잖아요
그거 정확해요
술 좋아하면
밥에 안주없이 걍 맥주만 딱 마시세요56. ..
'20.6.20 9:20 AM (219.254.xxx.117)대부분의 마른사람들은..체질이에요. 전 지금껏 48키로가 제일 살쪘을때입니다. 살찐 사람들 날씬해지고싶듯 삐쩍 마른사람들은 통통하게 살찌고 싶어합니다. 적어도 저는...그런데 소화기계통이 약해서 기름진 음식을 많이 못먹어요. 무리하게 먹으면 바로 화장실행..
즉 비법이 아니고 체질입니다.
저도 라면 좋아하고 맥주 좋아해요.57. 웅
'20.6.20 9:20 AM (223.62.xxx.155)깡마른게 이쁜가요?
적당히 살집있어야 예뻐요..
깡마르면 사람들이 맨날 머라고해요..
저는 깡마른체형인데..
먹는것도 엄청 잘먹고..
남들은 제가 설사같은거 할거라 생각하는데..
오히려 변비끼가 있구요..
야채 안좋아하고 그러니까..모 어쩔수없죠..
과일많이 먹으려고해요..
가방하나도 못들거 같다고하지만..집에서 혼자서 쇼파도 침대도 다 옮겨요..
마른사람에 대한 편견도 좀 없어졌으면 좋겠어요..58. 라면 술
'20.6.20 9:24 AM (59.6.xxx.151)끊으세요
체질이건 옛날에 안 그랬건
내가 그런 체질도 아니고 옛날의 나도 아닙니다
이유가 뭐건 인풋과 아웃풋에서 남는 칼로리가 살이에요
빼는 건 반대. 플러스 대사량 늘리기
그러니 라면과 술이 주범이든 아니든
줄일 수 있는 칼로리는 줄여야죠59. 라면 술
'20.6.20 9:26 AM (59.6.xxx.151)덧붙이자면
타고난 거다
이건 살찐 나를 받아들일때 필요한 말이지
빼야겠다 할 때는 오히려 방해 되는 생각이에요60. ///
'20.6.20 9:27 AM (58.127.xxx.198)47킬ㄹ로가 언제적 얘기인지 몰라도 20대때?
날씬하다 이삼년사이에 훅 찐거면모를까 십년이상 쪄있던 그것도 과체중상태의 몸은 빼기 많이 어렵죠
위 트레이너분말처럼 푸념하려고 쓴글인지 방법을 알고싶어 쓴글인지...아마 전자겠죠?
방법 다알잖아요 위 댓글들처럼 타고나길 입짧은 말라깽이아니면 죽어라 운동하고 안먹고 참고 그방법밖에는 없죠
전 후자예요
보통체격이지만 살찌면 옷태안나서 운동 빡세게하고 먹는거 군것질 엄청 좋아하지만 매일 인내심으로 참아요
그래서 마른듯 탄탄한 몸 유지하고 있어요
원글님 지금 그몸에 마르고싶으면 정말 죽을만큼 운동하고 죽지않을만큼 먹는수밖에요61. 미미
'20.6.20 9:46 AM (1.237.xxx.233)167/49
깡말랐죠
운동 아예 안해요
전 위장이 좋아요 잘 체하지 않죠
식당밥 늘 부족해요 한그릇반이 기본이어야죠
삼시세끼 꼭 챙겨먹어요
근데
전 간식 야식 안먹어요 먹고싶은 생각이 안들어요
초콜렛 쥬스 사탕 심지어 과일도 안좋아해요62. ...
'20.6.20 9:57 AM (121.141.xxx.10) - 삭제된댓글저두 올해 깡마른 몸매 도전해보고 싶어요. 대신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63. 161-49
'20.6.20 10:02 AM (1.237.xxx.195)진심 살찌고 싶은데 포만감이 싫고 밥 세끼 외에는 먹지 않아요. 입이 짧은 것 같습니다.
그 대신에 운동량이 많습니다.
건강검진하니 면역력도 약하고 골다공증도 있어서 이제라도 살찌려고 간식도 먹고
포만감 느낄 정도로 먹으려 노력합니다.64. ,,,
'20.6.20 10:18 AM (182.231.xxx.124)음식은 그저 허기 면할정도만 먹구요
배부르면 몸이 너무 힘들어 항상 위를 반만 채워요
위가 반이 찼다 싶으면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라도 숟가락 놓습니다
세상에는 먹는거말고도 즐거움을 찾을일이 많거든요
먹는것에 대한 집착을 버리세요
그럼 가벼워져요65. ..
'20.6.20 10:22 AM (1.241.xxx.219)70킬로라도 뼈대가 튼튼하거나 근육양이 많으면 생각보다 덜 쪄보여요.
지방만으로 70킬로와는 또 다름.
원글이 그렇다면 그렇구나 하면 되지,
뭘 또 주변인들이 그런다고 믿지 말란 소리까지.66. ,,,
'20.6.20 10:26 AM (121.167.xxx.120)안먹거나 적게 먹고 운동 많이 해요.
제가 아는 언니는 하루 두끼 먹는데 한끼에 간장 종지보다 덜 먹어요.
반찬도 덜 먹고 간식도 안 하고요.67. 네
'20.6.20 11:03 AM (223.62.xxx.52)165 42~44예요
예전에도 적었는데
하루 한 끼 점심이나 저녁 먹어요
밀가루 일체 아토피 때문에 안 먹고 소화도 안 되요
초콜렛 사탕 젤리 먹어 본 적 없어요
단 거 먹으면 어지럽고 느믈거려요
과일도 싫어 함
기본적으로 먹는 행위를 싫어 함68. ㄱ ㄱ
'20.6.20 11:28 AM (1.225.xxx.151)마른분들에는 두 종류가 있겠죠. 하나는 선천적으로 마른 체질로 태어나서 잘 먹어도 안 찌는 분들하고 저를 포함 먹으면 찌는데 관리하는 부류.. 전 164인데 이십대때 65킬로까지 쪄 봤구요 그 이후엔 항상 고통스러울 정도의 관리... 이것밖에 답이 없고 계속 식단조절하면 나중엔 조금만 먹어도 배불러서 많이 못먹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야식은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먹어본 적이 없어요. 어릴때 엄마도 안해주셨고 저도 식구들 해준적이 없고요. 일단 야식을 끊어야 할것 같아요.
69. 체질은
'20.6.20 1:05 PM (39.7.xxx.125) - 삭제된댓글확실히 있어요. 사람마다 같은 양을 먹어도 똑같은 몸이 되진 않아요. 누군 날씬하고 누군 통통해요
그런데 확실한 건 내 몸 하나만 놓고 봤을 땐 정직해요. 많이 먹고 운동 안하면 찌고, 덜 먹고 운동 열심히 하면 빠져요.
그래서 저는 불공평해도 나보다 많이 먹는데도 나보다 날씬한 친구 부러워하기보다...
그냥 내몸 관리, 남과 비교 안하고 열심히 합니다.70. 냄새에
'20.6.20 8:35 PM (1.230.xxx.106)예민하던데요 계란도 비린내나서 안해먹구...
71. ㅇㅇ
'20.6.20 8:43 PM (49.142.xxx.116)저희 딸은 밥맛이 없다하며 하루에 한끼만 딱 자기가 좋아하는 종류로 소량 먹고, 저는 먹고 먹은것 이상으로 많이 배출하는 체질입니다.
72. 220님 병원~
'20.6.20 8:47 PM (112.167.xxx.92)165에 뭐요 42 44키로?? 뭐냐 ㄷㄷㄷ 님아 167인 내가 52키로로 감량했을때 남들도 글고 내가 날 봐도 엄청 말랐더구만 세상에 42ㄷㄷㄷ 병원가야 됨 식이가 잘못된게 아닌가 염려된다는
이게 님아 먹어 버릇하면 먹게되는거고 안먹어 버릇하면 안먹게 되는데 님이 지금 너무 안먹어 음식과 단절하는 수준이잖음 지금 님 이미지 좀비로 나올듯 뼈만 남은거 아님
52키로 였던 나도 뼈가 선명하더구만 님은 진짜 병원가야 됨 정신적인 치료를 받든 내과치료를 받든 치료를 받아야 하는 수준임 그정도면73. 마른
'20.6.20 9:54 PM (220.78.xxx.170)사람은
술을 꽐라가 되게 먹어도
안주를 거의 안먹더라구요.ㅠㅠ74. 아이스
'20.6.20 9:55 PM (122.35.xxx.26) - 삭제된댓글전..사실 좀 그래요.
키가 큰 사람이 있고 작은 사람이 있듯이
마른 체질이 있고 살찐 체질이 있어요.
키는 백프로 유전이라고 하면서 왜 살찐 사람은 백프로 네 탓이라고 할까요? 제 절친은 정말 평균 정도의 체중 유지했는데 (162cm 50kg) 그러기 위해서 매일 점심 때 고구마 2개 먹었어요. 더 먹으면 확 쪘고요. 그게 바람직한 삶인가요?
체질이 있고 인정할 건 하자고요. 원글님은 키-100 정도의 체중만 되어도 보기 좋아질 거에요.75. 아이스
'20.6.20 9:56 PM (122.35.xxx.26)전..사실 좀 그래요.
키가 큰 사람이 있고 작은 사람이 있듯이
마른 체질이 있고 살찐 체질이 있어요.
키는 백프로 유전이라고 하면서 왜 살찐 사람은 백프로 네 탓이라고 할까요? 제 절친은 정말 평균 정도의 체중 유지했는데 (162cm 50kg) 그러기 위해서 하루에 딱 고구마 2개 먹었어요. 더 먹으면 확 쪘고요. 그게 바람직한 삶인가요?
체질이 있고 인정할 건 하자고요. 원글님은 키-100 정도의 체중만 되어도 보기 좋아질 거에요.76. 제 친구
'20.6.20 10:16 PM (175.193.xxx.206)정말 잘 먹고 정말 많이 먹고 가리지도 않고 양도 엄청 많고 늘 볼때마다 빼빼 말라있어요.
같이 먹으면 항상 수저를 마지막까지 들고 있다고 보면 되어요.
그친구와 저의 차이 저는 3일에 한번 화장실 가면 잘가는편
제 친구는 하루에도 수시로 가요. 정말 잘 싸요.77. 마른몸 저장
'20.6.20 10:25 PM (173.66.xxx.196)진짜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는건데 입맛이 없다는건 어떤 건가요? 평생 입맛없어본적 없어요. 한 이주일만 입맛이 싹 사라졌으면 좋겠어요. ㅠ 뇌의 90프로는 먹는거 생각인거 같아요. 그걸 즐기는것 같아요. 입맛이 없다는건 뇌에서 음식 생각을 안한다는 거겠죠? 그럼 대신 무슨 생각을 하나요?
78. 쉽게 5키로
'20.6.20 10:29 PM (175.193.xxx.206)시골가서 쉽게 5키로 뺐었어요. 음식이 너무 맛이 없는거에요. 뭐든 맛없어서 수박만 먹은적도 있어요. 암튼 그래서 5키로 뺐었어요. 열흘만에...
79. 유전이라고 봐요
'20.6.20 10:35 PM (106.101.xxx.193)부러워요 살 안 찌는 사람들
80. 안먹어요
'20.6.20 10:52 PM (119.192.xxx.70) - 삭제된댓글한수저 먹어도 먹기싫고.
81. ,,,
'20.6.20 11:11 PM (58.127.xxx.198)근육량이 많으면 더 안쪄보여 어쩌구 저위댓글
근육량같은 소리 하고 있네요 정말 ㅋㅋㅋ
운동 1도 안한다는데 무슨 근육?
십년이상 운동하고있으면 모를까 ㅋ
엉터리 인바디기계로 잰거말고 체지방 10프로밑으로 나와야 그게 가능하죠82. ..,
'20.6.20 11:24 PM (219.255.xxx.28)잘 먹긴해요
운동은 거의 안하구요
대신 간식 군것질 거의 안하고 음료수 안마시고요
물아니면 아메리카노 한잔 마시고
세끼 제시간에적당량 먹고 배달음식 거의 안먹고
야식 안해요
그리고 피자나 중국음식 같은 기름진거 먹으면
금방 소화가 안되서 배가 아파요
잘 체해서 절대 고기는 과식안해요83. 안먹죠
'20.6.20 11:25 PM (125.177.xxx.43)보통은 절제 해서 유지 하는거에요
먹을거 다 먹고 운동 안하면 이쁘게 깡마르기 힘들죠
딸 두끼 먹는데 탄수화물 당 안먹어요
매일 운동하고요84. ....
'20.6.20 11:29 PM (112.150.xxx.84)만삭때가 52키로였어요 ㅠ
키 164
먹는거 넘 좋아하는데 먹으면 소화가 잘 안되서
다음끼를 못 먹는다던가... 설사를 해요...
탈도 잘나서 밥 먹는데 어디서 시끄러운 소리 나거나 하면
체합니다.
그래서 애 어릴때 같이 밥을 못 먹었어요
계속 체해서.. 까스활명수 박스로 사놓고 마셨어요
그리고 전 이상하게 살이 조금 붙으면
몸이 너무너무 아파요
그냥 아픈거도 아니고 대상포진이나 노로장염 등
크게 아픈 병 찾아와서 다시 쏙 빠지고....
그래서 살이 좀 붙었나 싶으면 아플까 무서워서
자제 해요.
제가 아빠를 많이 닮았는데
아빠도, 친가쪽도 다 말랐어요.85. ㅇ
'20.6.20 11:42 PM (115.23.xxx.156)소식하고 간식안먹고 운동해야죠
86. ....
'20.6.20 11:58 PM (121.167.xxx.229)탄수화물 줄이기, 운동
87. ㅉㅉ
'20.6.21 12:22 AM (61.82.xxx.133)그놈의 유전 드립.....
88. 살찐이
'20.6.21 9:14 AM (110.70.xxx.150)운동도 열심히 하고 6시 이후에 안먹는데도
살이 빠실 생각을 않고 배만 나와요.
생각해보니 적당량을 먹으면 속이 허하다는 느낌이 자꾸 들어서
배가 꽉 찰때까지 많은 양을 먹고 있더라구요.
양 조절도 필요하고, 정식 식사대신에 군것질거리를 줄이는게 도움이 되겠다는 판단을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