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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산층 친정 딸만 있는 분들만 들어와보세요~~

내가조선의딸이다 조회수 : 4,958
작성일 : 2020-06-19 14:16:28
뭔 집값 반반 반대하는 빈대근성 가진 댓글만 보면 딸엄마냐고 인신공격 하는 경향이 있네요
저 서울 8n년생이구요 두살 터울 여동생 있어요
80년대 초반 태생 중에 외동이나 자매만 있는 집이 드물긴 했던 것 같아요 부모님들이 워낙 남아선호 끝판왕 세대라서...
전 자라는 동안 (당연히)차별 같은 거 느껴본 적 없고요 해외유학은 못 했지만 인서울 대학교 학비 걱정 해본 적 없고 동생은 미술로 대학원까지 마쳤어요
저희 둘 다 학교 다닐 때 알바 같은 거 해본 적 없어요(하고 싶었는데 반대하셨어요 대신 졸업 전에 취업해서 여태까지 직장생활 중이고요)
결혼할 때 시가보다 두배 지원해주셨고 동생은 저랑 같은 금액 지원해주셨는데 동생 시가는 워낙 잘 살다보니 울집보다 더 해주셔서 잠실 아파트로 시작했어요
근데 사는 동안 친정에서 증여해주신 게 많아서 동생도 비슷해졌을 거예요
저는 뭐 더이상 양가 지원 격차는 생각하지 않고 있고요
(친정에서 많이 주셔서 그렇지 결코 시부모님 지원 격하하는 거 아닙니다)
제 베프도 딸 둘 집 앤데 저희 친정에서 해주는 건 명함도 못 내밀어요
그래서 82에서 딸엄마 어쩌구 비하하는 거 보면 너무 어이가 없더라고요
딸 지원해주고 못 해주고는 집안형편 차이이지 딸만 있는 부모가 딸이라 지원 안 하는 걸 당연히 여긴다고 정말 그렇게 생각하셔서 자꾸 그런 악플 다는 걸까요?
돌아보시라고 하고 싶어요
본인이 아들딸 입장일 때 어떤 대우 받으셨고 지금 아들딸에겐 어떻게 하셨길래 툭하면 딸엄마 찾으시는지
IP : 117.111.xxx.34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6.19 2:24 PM (221.139.xxx.5) - 삭제된댓글

    님과 비슷한 조건인데
    결혼할 때 집에서 한푼도 안주셨어요. 있어도 안준거에요.
    오히려 다른집딸들은 돈내놓고 가던데..읊었죠.
    남편집에서도 거의 안주셨어서 저희 힘으로만 살았어요.

    살면서 보니 시가에서는 그당시 집에 큰돈들어갈일이 있었고,
    친정에서는 아들가진쪽에서 안내놓는데 내가 뭐하러? 논리였어요.

    어차피 제가 잘 벌어서 부모님 돈 없어도 괜찮습니다만
    결혼하면서 친정부모 바닥을 봤어요.
    그래서 그 뒤로 친정에 들어가는 돈은 철저히 차단합니다.

    아.결혼하면서 그거 하나 받았네요.
    스텐으로 된 양푼세트.

    저는 제 아이들에게 그리 할 생각 추호도 없지만
    딸가진 부모중에 님 부모같은 사람도 있는 반면
    우리부모같은 사람도 꽤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아들쪽에서 내놓는거 보면서 그것보다 적게 구색맞추려는 계산하죠.

  • 2. 반만 맞아요
    '20.6.19 2:24 PM (211.109.xxx.92)

    딸만 있는 집이잖아요
    자식 차별할것도 없구요
    근데 받은거 많아도 저희 어머니는 딸만 있는집
    싫어했어요
    그만큼 부양의무도 있으니까요
    원글님 댁은 돈 있으면 자식 주는거 당연한데 자식이
    딸 뿐이니 선택의 여지가 없었던거구요
    재벌들보면 아들은 주요 계열사 딸은 떨거지 계열사
    물려주듯이 이건 돈의 문제는 아닌듯 싶어요
    손주 낳아도 다른 성이니 밖에서는 표가 덜 나서 그런가ㅠ

  • 3. 원글
    '20.6.19 2:29 PM (117.111.xxx.34)

    아들 낳을 생각 있으셨음 충분히 가능했죠 그시대엔 얼마나 여아 임신중단이 많았는데요 동생 낳자마자 아빠가 바로 수술하셨다고 들었어요 자식이니 당연히 챙기신 거지 아들 없으니 딸 공평히 준 건 아니라도 생각합니다

  • 4. 그런데
    '20.6.19 2:29 PM (223.39.xxx.180) - 삭제된댓글

    딸아들 다있지만 딸아이 엄마들 모임가면 분위기가 여기 딸엄마들과 똑같아요
    특히 딸만있는집은 얘기가 안되더만요
    다 입다물어요
    저도 딸만있는집 다시보게 되던데요?

  • 5. ////
    '20.6.19 2:31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일반가정에서 아들 딸 있음 아들을 더 많이 해줘요
    중산층 정도면 딸도 어느 정도 해주긴 하지만
    아들보다 적어요
    많이 변했다 해도 아들 딸 차이가 아직도 많이 나요

  • 6. ...
    '20.6.19 2:33 P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딸만 있는 집, 제가 본 집들은 공평하게 하거나 누군가를 조금 더 주거나 하는 식이에요. 그런데 아들, 딸 있는 집들은 딸한테 뭐라도 해주면 큰일 날 것처럼 그러더라구요. 차별도 어마어마한데 그걸 대놓고 당연한 거라며 말로도 상처를 주지요. 저도 221님처럼 결혼하면서 친정 부모 바닥을 봤어요. 저희도 부모 돈 없어도 괜찮습니다만 항상 아들이 귀하고 딸은 안 귀하다는 식이라 같이 대화하다보면 기분 잡치기 일쑤입니다. 저희 부부 상당히 잘났고 저희 친정에서 저희 부부를 우습게 볼만한 수준이 아닙니다. 그래서 목소리도 듣기 싫고 꼴도 보기 싫지만 아이때문에 가끔 보러가는 정도... 하여간 아들, 딸 있는 집은 정말 딸 결혼시킬때 진상 그 자체에요.

  • 7. 원글
    '20.6.19 2:36 PM (117.111.xxx.34)

    제가 말하고자 하는 그룹은 딸만 있는 중산층 가정이예요~

  • 8. Spring99
    '20.6.19 2:43 PM (118.217.xxx.52) - 삭제된댓글

    저도 82의 양심없는 댓글들보며 너무 한심하다고 생각하는 아들둘맘인데요.
    그사람들 심리가 나는 돈없어도 부자남자 만나 여유있게 살고 싶은거 같아요.
    하지만 눈치는 보기 싫으니 여자는 돈없어도 괜찮고 맞벌이 아니어도 괜찮다고 합리화하는거 같아요.
    반반하는 여자바보 취급하면서요.
    그러면서 시집 갑질에는 억울하다고 난리치구요.
    한심할뿐이에요.

    제아들들은 반반하는 결혼하길 바라구요.
    아마 그렇게 되겠죠.
    그리고 전 정말 딩크여도 괜찮아요.
    시부모면 모두 손주손녀 바라는거 아닌것도 알았으면 싶어여. 그리고 시집 갑질도 절대 전혀 할 생각도 없구요.

    아이낳은 유세도 좀 그만했으면 좋겠어요. (이부분은 댓글 난리날지도 ^^)
    2돌만 지나도 어린이집 보내고 각종 반조리식품, 맛난식당 남쳐나고, 도우미 아주머니 아이 어릴때만 도움받으면 가능한데요. 그부분은 워낙 변수 많으니 조심스럽지만 요즘은 그래도 맞벌이가 예전보단 수월해진거는 사실 아닌지요.

    저 집제가 샀고 저 평생 맞벌이 했어요.
    물론 당당하게 살았고 시집과 자유롭게 살아요.
    남편 개룡이라 저희집서 해주긴 했는데....82 여자들 거지근성 댓글....정말 너무 싫으네요.

  • 9.
    '20.6.19 2:44 PM (223.38.xxx.122) - 삭제된댓글

    7n 미대 졸업하고 유럽 유학석사 아낌없이 지원 받았어요.
    알바도 할 필요없고

    그러나 막상 결혼때 보니, 남동생과 비교하면 진짜 차이 심했어요
    남동생은 새아파트, 새차, 심지어 식비 신행비 백프로
    2년 뒤 상가건물 이전

    저요. ㅎㅎ 님보다 더 받은 것 같은데
    월세받는거 딸랑 하나 끝 나머지 다 제 돈으로 했어요.
    뭐 그렇다고 동생해준거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도
    그냥 걱정없이 공부시켜준거에만 감사죠

    따지고 들면 살고 못살고 차이 아니예요

    대신 전 친정부모 노후되어 있어도 신경안쓰다
    아들이랑 며느리에게 찾아가라
    당당하게 말했네요

  • 10. 저요
    '20.6.19 2:45 PM (223.38.xxx.206) - 삭제된댓글

    7n 미대 졸업하고 유럽 유학석사 아낌없이 지원 받았어요.
    알바도 할 필요없고

    그러나 막상 결혼때 보니, 남동생과 비교하면 진짜 차이 심했어요
    남동생은 새아파트, 새차, 심지어 식비 신행비 백프로
    2년 뒤 상가건물 이전

    저요. ㅎㅎ 님보다 더 받은 것 같은데
    월세받는거 딸랑 하나 끝 나머지 다 제 돈으로 했어요.
    뭐 그렇다고 동생해준거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도
    그냥 걱정없이 공부시켜준거에만 감사죠

    따지고 들면 살고 못살고 차이 아니예요

    대신 전 친정부모 노후되어 있어도 신경안쓰다
    돈준 아들이랑 몸만 온 며느리에게 찾아가라
    당당하게 말했네요.

  • 11. 저요
    '20.6.19 2:46 PM (223.38.xxx.206)

    7n 미대 졸업하고 유럽 유학석사 아낌없이 지원 받았어요.
    알바도 할 필요없고

    그러나 막상 결혼때 보니, 남동생과 비교하면 진짜 차이 심했어요
    남동생은 새아파트, 새차, 심지어 식비 신행비 백프로
    2년 뒤 상가건물 이전

    저요. ㅎㅎ 님보다 더 해 간것 같은데
    부모님께는 월세받는거 딸랑 하나 끝. 나머지 다 제 돈으로 했어요.
    뭐 그렇다고 동생해준거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도
    그냥 걱정없이 공부시켜준거에만 감사죠

    따지고 들면 살고 못살고 차이 아니예요

    대신 전 친정부모 노후되어 있어도 신경안쓰다
    돈준 아들이랑 몸만 온 며느리에게 찾아가라
    당당하게 말했네요.

  • 12. 멎는
    '20.6.19 2:52 PM (223.38.xxx.28) - 삭제된댓글

    대전제는 맞아요. 가진만큼 해주죠.
    어들을 아무리 사랑해도 없는데 호줄수없ㄱ고
    떨울 출가외인이다 생각해도 있고 넘치는데
    빈손을 보내겠나요.
    다만 비슷한 형편일때 딸 엄마들이 떨이라서 다행이다~
    이런말도 솔작히 많이해요.
    대세가 있고
    또 방향성이 있고 한거죠.
    나만 안그래는 나만 아는 사람에게 할 얘기고요

  • 13. 원글
    '20.6.19 2:54 PM (117.111.xxx.34)

    spring99님 댓글 사이다예요 정말 어떻게든 돈 있고 시가 간섭없이 사는 여자들 자기 수준으로 끌어내리려고 “내 주변은 여자가 다 해가도 시댁 갑질이~~~~” “내 주변은 맞벌이 해도 독박육아에~~~” 뻔한 레퍼토리 돌림노래 너무 지겨워요 솔직히 제 친구들 중에 82 들락거리는 친구 아무도 없거든요 30대 중반 커뮤니티는 따로 있으니까요 완전 시대랑 안 맞는 쉰소리만 하는 것 같아요

  • 14. 애초
    '20.6.19 2:56 PM (61.255.xxx.93) - 삭제된댓글

    딸 둘 집은 비교대상이 안돼요.
    딸 둘 있는 집은 아들이 없으니 노후에 딸한테 의지(정신적)하고 싶어서라도 사위한테 더 잘하고 더 챙겨주더라고요.
    없는집 딸 둘 부모도 마찬가지.
    자기네 노후에 빨대 꽂아야 하니 엄청 잘해요.
    원글님네도 아들이 싫어서 아버지가 수술한 게 아니라 자식은 둘만 낳으려고 수술한 걸 테고요,
    만약 밑으로 남동생 하나 있었음 절~대 똑같이 안 대해요.
    딸 둘 후에 간신히 얻은 아들이라고 애지중지 장난 아녜요.

  • 15. 딸만 있는집
    '20.6.19 2:58 PM (112.151.xxx.122)

    맞아요
    딸만 낳고 그시대에 아들 낳겠다 생각 안한부모들은
    독립심 강하고 자존심 강한분들이 많을겁니다
    자식에게 의탁하겠다는 생각 없고
    열심히 살아서
    내 딸들은 좋은세상에서 살게하겠다 라는 의지 강하구요
    딸만있는 중상위층 인데요
    충분히 지원해줍니다
    아이도 자기가 당당하게 잘 살수 있는건
    자신의 직업 자신의 경제 능력뒤에
    부모님의 능력이 있기때문이라고 합니다
    남자쪽이 집해주는것 싫어합니다
    똑같이 당당하게 살라고 키워냈는데
    내딸이 당당하지 못할 이유가 없어요

  • 16. 우리
    '20.6.19 3:07 PM (211.248.xxx.147)

    딸가진 중산층. 전 2000년초에 결혼하면서 친정에서 혼수하라고 2천만원받았어요. 전 남편도 딱 2천해와서 엄마가 더해줄 필요도 없다고 생각했어요.
    동생은 남자가 강남에 집사오는데 정말 혼수만 해갔어요.

    그리고 10년쯤지나서 증여를 받기 시작해서..
    저희는무조건 반반...이제살림이 많이 폈어요.
    신혼초에 진짜 아끼고 모아서 집사고 하면서 아니 엄마아빠는 왜 날 안도와주나했는데..
    오히려 신혼때랑 아이들 어릴때 허리띠 졸라맨게 씀슴이 줄이는 게기가 되고 교육비 등 목돈나가는 시기부터 증여받아서 기반잡고 부담없이 사네요.
    저흰 시집은 그냥 각자도생이구요.

    남편이 처가에 무지 잘합니다. 갈때마다 애들 용돈을 큰단위로 주시니 저보다 더 매주가려고 해요. 곡 돈대문만은 아니지먼 곳간에서 인심납니다.

  • 17. 기분
    '20.6.19 4:12 PM (222.235.xxx.131)

    진짜 딸자식 주는게 뭐가 그래 나쁜가요?
    내가 돈 버는게 내 노후때문도 아니고
    자식 주고 싶어요..
    자식은 쩔쩔매고 사는데 나혼자 등따숩고
    배부르면 뭐하냐구요..
    반반결혼이든 내가집을다사주든
    내 능력 최대치까지 해주고 싶어요.
    돈 많이.벌어야 할텐데요

  • 18. .....
    '20.6.19 4:46 PM (39.115.xxx.223) - 삭제된댓글

    70년대 후반생 딸둘집...자라면서 돈때문에 하고 싶은거 못한덕 없고 할머니할아버지께 집안에 제일 큰손주 대접 극진히 받으면서 자랐구요 결혼할때 친정엄마가 반반해서 5억정도 하는 20평대 아파트 사서 시작하게 하자는걸 아들자존심 시댁이 딱 잘라 거절해서 2억짜리 전세로 시작했고요 이후에 친정에서 차바꿔주시고 집살때 보태주시고 인테리어 해주시고 제 아이들 한테 아낌없이 지원해주시고요 그리고 사위눈치 안봐요 오히려 사위가 처가에 잘하죠 자기가 10하면 20,30해주시는거 겪어봐서 아니까요

  • 19. ㆍㆍ
    '20.6.19 6:06 PM (222.238.xxx.221)

    자기가 겪어 보지 못한 것은 모르시죠?
    모두의 부모가 자기 부모같다고 생각하시나요?
    혹시 남자형제 있어나보고 말씀하시나요?
    안겪어 보셨으면 입다물고 남자형제없을을 감사해하고
    수술하신 아버지께 감사하시고 사세요
    인간은 자고로 지가 겪을 일이 세상다인줄 안다라는 말이 세삼 생각나는 날이네요

  • 20. ㅇㅇ
    '20.6.19 6:19 PM (211.108.xxx.88) - 삭제된댓글

    전 맏딸인데요
    결혼할때 혼수는 해주셨는데 엄청 생색내면서
    나중에 나눠서 갚으라 하셨구요
    남동생 결혼때는 집 사주시더라구요
    오는정이 고와야 효도하죠. 용돈 드리기 아깝던데요

  • 21. . .
    '20.6.19 8:23 PM (27.173.xxx.127)

    80년대생이고 오빠 있지만 특별히 차별 받은 거 없어요. 이십대 때 집이 기울어 그렇지 부모님 항상 아들딸 똑같고 반반 유산 말씀하셨어요. 집집마다 다르죠. 있는 집들도 결혼시엔 남자가 집 구해도 넓힐 때 그 이상 딸 지원 받고 제 주변은 그리 티나게 차별받지 않더군요. 있으면 보통 더 공평하고 없는 집이 더 차별인데 차별해봐야 돈없으니 겉으론 비슷한 정도? 있는데 딸한테 전혀 지원 안하는 집은 없었어요.

  • 22. 딴나라얘기
    '20.6.20 8:40 AM (125.128.xxx.240) - 삭제된댓글

    80년대생이고 남자형제 있지만 전혀 차별받고 크지 않아 82쿡에서 아들 딸 차별 글 올라올 때마다 당황스러워요. 물론 결혼할 때 지원액은 좀 다른데 그건 아직도 아들은 집, 딸은 혼수라고 생각하는 부모님 세대 생각 때문이려니 하고 이해해요. 대신 혼수 최선을 다해 도와주셨고요. 제 주위 친구들도 다 비슷해요. 키워주신 과정이 저나 남자형제나 똑같은데 결혼할 때 도와주신 금액 좀 달랐다고 바로 차별하는 부모님으로 몰아도 되는 건지 모르겠어요.

  • 23.
    '20.6.20 2:19 PM (61.74.xxx.64)

    중산층 딸들만 둔 경우 결혼 자금 지원. 요즈음 세태가 어떤지 알 수 있어 도움이 됩니다. 이제 외동딸 결혼도 곧 다가올텐데 고민이 많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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