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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후우... 식사들 잘 하셨는지 ....

..... 조회수 : 2,599
작성일 : 2020-06-19 13:19:02
저는
흰 쌀밥에
소고기뭇국
봄나물 3종
오징어젓갈
계란말이
깍두기에 파김치
이렇게 먹고 싶은데....
아무것도 없습니다
IP : 110.70.xxx.74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망
    '20.6.19 1:22 PM (223.38.xxx.95)

    소박 하시네요
    하면 되죠
    그냥 일반 가정식 이네요
    백반집만 가도 있는
    회사구내식당 가도 있는
    봄나물 3종이 쪼매 어려워도
    나머진 뭐
    근데 지금 봄나물이 뭐 있어요?

  • 2. 소망
    '20.6.19 1:23 PM (223.38.xxx.95)

    갈치조림에 달걀후라이
    그리고 후식으로 아이스아메리카노에 구름빵 먹었어요

  • 3. ....
    '20.6.19 1:24 PM (110.70.xxx.252)

    냉장고 짜투리 삼겹살 두줄 굽고
    둥지 한개 끓여서 삶은 계란 얼음 띄워 후루룩 마셨네요

  • 4. 그 비슷한
    '20.6.19 1:26 PM (223.39.xxx.174) - 삭제된댓글

    구성의 메뉴를 방금 한식부페서 먹고 왔어요.
    봄나물은 없고 깻잎순 볶음,마늘종무침,미역줄기볶음였고
    아욱국,계란스크램블,제육볶음.
    어딜 가도 똑같이 입에 착착 붙는 msg의 위력이 놀라웠습니다^^

  • 5. 쓸개코
    '20.6.19 1:27 PM (211.184.xxx.42)

    소고기 간 것, 피망, 당근, 셀러리, 애호박, 쪽파(파기름), 달걀 이 재료로 볶음밥 해먹었어요.

  • 6. 3대
    '20.6.19 1:27 PM (116.41.xxx.141)

    100년 선업을 쌓아야 저리 먹을 자격이 주어진다합니다
    통촉하소서 ㅎ

  • 7. 쓸개코
    '20.6.19 1:27 PM (211.184.xxx.42)

    소고기뭇국에 파김치 얹으면.. 밥먹었는데도 침이 ㅎㅎ;

  • 8. 봄나물을
    '20.6.19 1:28 PM (223.62.xxx.240) - 삭제된댓글

    여름 반찬으로 바꿔보시면 더 쉬워질 거 같네요
    오뎅볶음과 오이볶음 가지나물 정도로요. 오뎅도 여름에 볶아 올리면 여름 반찬인걸요

  • 9. 열무비빔밥
    '20.6.19 1:29 PM (125.182.xxx.27)

    먹었는데 넘맛있어서 감동하며 먹었어요

  • 10. ㅋㅋㅋ
    '20.6.19 1:35 PM (125.176.xxx.46)

    참말로 와 진수성찬이다 이러면서 읽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희망사항이셨군요
    저두 글케 먹고 싶어요

  • 11. 누리심쿵
    '20.6.19 1:38 PM (106.250.xxx.49)

    마지막에 하나도 없다고.....
    육성으로 웃었습니다 ㅋㅋ

  • 12. 혹시
    '20.6.19 2:53 PM (182.228.xxx.89)

    집에 생활비가 떨어지신거라면....
    댓글 주세요

  • 13. ㅋㅋㅋ
    '20.6.19 3:04 PM (218.146.xxx.29)

    너무 안됐어요 ㅠ
    마지막에 빵 터짐 ㅋㅋㅋ

  • 14. 허얼
    '20.6.19 3:30 PM (110.70.xxx.74)

    이렇게 많은 관심들을 주시다니. 꾸벅~
    참치캔이 보이길래 김치넣고 찌개 해 먹었어요.
    생활비는 있어요. 감사합니다 ㅎㅎㅎ

  • 15. 직장
    '20.6.19 3:44 PM (125.185.xxx.187)

    점심시간에 갈비탕 사먹었어요. 오랜만에 먹으니 힘나네요.

  • 16. 一一
    '20.6.19 5:43 PM (222.233.xxx.211)

    마지막 줄..
    덕분에 크게 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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