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2년 서울평양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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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11월 30일까지 총 사업비 18억 원을 들여 2032년 서울·평양 하계올림픽 유치 관련 홍보 용역업체를 선정·운영한다는 내부 계획이 마련됐다.


시는 이에 따라 △한반도 평화 청사진 등 시민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메인 콘셉트 발굴 및 시민 공감 확산 △서울·평양 올림픽 유치 필요성·당위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과 관심 유도를 위한 단계별 집중 홍보 △올림픽 유치에 대한 공감대 형성·우호적 여론 조성을 위한 국내외 홍보 추진 등의 전략을 수립했다. 아울러 남북평화 관련 포럼 등 연계 홍보, 어린이 서포터스(가칭) 운영, 광고영상 기획·제작, 기념품 제작 등의 사업도 추진키로 했다. 지난달 27일에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울시체육회 등과 서울·평양 올림픽 유치 성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대대적 홍보에 나서기도 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1/000243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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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기사네요.
ㅎㅎㅎㅎ ㅡ ㅡ
올림픽 왜 하나요? 적자만..

[헐]

제발 국민세금 축내는 쓸데없는 짓좀 안했으면..

[자꾸]

평화를 외치고 교류할 방법을 찾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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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가 돈이라는 데 대한 인식이 없는 사람이 많아요. 북한과 교역하면 우리만 손해본다는 한심한 생각은 덤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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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올림픽때 별거 있던가요?
평화? 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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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해봐야 결국 또 뒷통수죠. 돈만 쓰는거지 평화는 개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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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이후 평화가 유지됐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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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들이야 쥐박이그네꼬 시절이 태평성대라 생각하니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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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이 인간들은 나경원만도 못하냐?


안타깝게도 지금 남북은 통일을 위한 여정에 첫걸음을 내딛기는커녕 오히려 후퇴하고 있는 것만 같다. 예측 불가능한 지금의 북한 정권이 발걸음을 맞추기에 까다로운 상대인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럴수록 우리가 먼저 적극적으로 북한의 마음을 열어야 할 것이다. 얼마 전 방한한 장더장(張德江) 중국 전인대 상무위원장의 “북한이 원하는 것을 한국이 해 주길 바란다”는 얘기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 우리가 북한에 주고 싶은 게 아니라 북한의 입장에서 필요한 것을 해 줘야 하는 것이다. 잘 주는 것, 그리고 이를 통해 조금의 변화라도 만들어 가는 것. 그런 점진적 변화가 통일로 가는 작지만 큰 행보가 될 것이다. 조그만 구멍이 둑을 무너뜨릴 수 있는 것처럼 남북 간 분단의 벽도 작은 교류를 시작으로 허물어질 수 있다.

　무엇보다 경제 분야에서 교류 확대가 선행돼야 할 것이다. 지난날 서독은 동독의 정치적 요구에는 미동도 하지 않았지만 경제적 요구에는 매우 적극적이었다. 우리 역시 ‘한강의 기적’을 일궈 낸 경험을 바탕으로 북한이 ‘대동강의 기적’을 이뤄 낼 수 있도록 경제 인프라 구축을 지원해야 한다. 제2, 제3의 개성공단 설립이나 남북 FTA 등 획기적인 방안도 모색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남북이 함께 백두산을 세계적 관광지로 만들고, 금강산과 태백산을 묶어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추진하면서 상호 접촉과 이해의 폭을 넓혀 가는 건 어떨까?

[출처: 중앙일보] [평화 오디세이 릴레이 기고] (4) 북한이 ‘대동강의 기적’ 이루도록 지원하자

[이것들은]

올림픽 전날 엎을수도 있는 종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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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남한까지 도로 잘 깔아놔서 북에서 군사요충지로 쓸거라던데 무슨 제2,제3의 개성공단?

[..]

나경원이 저런 글 쓰는 거 보면, 머리 돌아가는 거는 멀쩡하다는 증거. 뭐가 뭔지도 다 잘 알고 있고.
단지 무식한 미통당 지지자들 입맛에 맞추려고 모른 척 할 뿐,

이런 거 보면 무식한 미통당 지지자들만 불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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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소식이네요. 서울평양 올림픽 꼭 성사됐으면 좋겠어요.
자연스럽게 철도깔고 도로 연결하고 경협이 이뤄지겠네요. 그 어느 올림픽보다도 세계적인 관심을 받을수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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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으로 큰 효과를 볼텐ㄷ북한은 이런 거 못 엎어요!
잘 해 봐요

[이거 좋네요]

전세계의 이목이 한국에 집중될
정말 좋은 아이디어네요
이루어지면 좋겠어요

[이슈가 있는]

이슈가 있는 올림픽
흥행에도 대 성공이겠어요

[..]

이번 정부 뻘짓좀 그만했음해요. 북한이 어딜봐서 같이 함께 일할 파트너인가요? 지들 맘대로 뒤집어엎는 깡패ㅅㄲ 그리고 우리가 얻는게 뭐가 있나요?우리 돈, 우리 기술 처발라 북한을 세계에 홍보해주는 것밖에 더하나요? 우리는 하계 월드컵 동계 다하고 굳이 돈들어가는 올림픽할필요없어요. 동계때 만든 시설도 돈먹고 버려져 있잖아요. 게다가 현대가 자본과 기술 들여 만들어준 금강산 관광 인프라 갈아 엎는다고 협박하잖아요.

지금 대공황 이후 최고의 불황이라고 해요. 제발 문정부 정신 좀 차려요. 문재인은 그리 막욕 듣고도 일방적인 북한 사랑을 멈추지않네요. 세금 올리려고 혈안인것도 국민 복지보다 자기들 잘못된 정착실패로 계속 돈 깨지는듯요. 청와대에 변변찮은 전문가 하나 없어요

[웅]

몸값 화려한 선수들이 평양 안간다고할꺼같아요..
우리는 북한 이랑 맨날 이러고 사니까 둔감한데
외국은 그렇게 생각안해요..
엄청 위험하다고 생각하더라구요..
망신일꺼같아요..
이번에도 일본 올림픽봐도 꼭 올림픽이 돈되는건 아닌거같아요.오히려 망신살에 민폐느낌..

[....]

놓자니 아깝고 함께하자니 손해볼거 같고 못믿겠고 난국이네요
이렇게 만들어놓은 원흉은 다시 부활에 기회가 올지 모른다는 못된 희망에 부풀어 있고
피해한번 준적 없는 우리는 왜 여지껏 분단국가로 나눠져 아직도 이러고 있는지

[..]

참..기억안나나요?
평양에서 축구 경기할때요.
무관중에 지들 맘대로한거요.
북한이 어떤 나라라는 걸 잊으셨나요?

[ㅇㅈ]

그리되면 좋겠네요..
단편적인것 보지말고..
큰그림 봐야지요..
내새끼들 위해..
북한 요상한나라 모르는사람 있나요...
부딪히고 깨지고 싸워봐야 모두가 손해에요..

[ㅂㄷ]

이건 딴 얘기지만 올림픽이나 월드컵을 개최한다고 해서 국격이나 국가신용도나 이런것들이 올라가나요??
보통은 개최하고 난 뒤 적자가 얼마니 이런 얘기들만 들었던거 같은데요.. 그리고 개최할당시에만 개최국에 관심을 가지지 조금 시간이 지나면 전혀 기억을 X

계속 북한과 관계유지,개선을 해 나가야 하지만 공동개최를 추진한다는것은 회의적이네요..(그리고 한다해도 변수가 너무 많을거 같아요)

[좋음]

아주 좋은 아이 디어.


한반도 평화와 번영 을 목표로 같이 나아 갈 수 있는 프로젝트

꼭 성사 되었으면 합니다

[전]

찬성 해요.

[와.개똘]

그렇게 당하고
또당하고싶어서,
하고싶은 사람 지돈으로 하기를
엄한 세금으로 하지말고.

[ᆢ]

참 가지가지 한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