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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루한통도 전화가 안와요.

... 조회수 : 7,106
작성일 : 2020-06-18 19:30:19
하루 한통도 전화가 안와요.
문자도 카톡도요.
아.. 문자는 오네요. 광고문자..

애들 학교 다닐땐 그래도 가끔 연락 왔었는데
코로나로 집에 있으니
진짜 한통도 안와요.
제가 어쩌다 한통씩 사람들 안부전화 했었는데.
바쁘다고 끊더라구요. 두분이..
그때부터 또 마음이 위축되서 전화 아예 안하게 되니까..
전화가 한통도 오지않아요..
IP : 110.70.xxx.112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코로나블루
    '20.6.18 7:31 PM (14.35.xxx.21)

    인지과학자가 말한 대처 방법 중 하나는 주변의 사람들에게 sns로라도 안부를 물으라는 겁니다. 님이 먼저 톡을 해보세요.

  • 2.
    '20.6.18 7:35 PM (218.238.xxx.237)

    저 그거 알아요
    저 맨날 그래용 ㅠㅠ
    사람들이 저를 원하지 않는다는 뜻인거 같아요ㅡㅡ
    그치만 어쩔 수 없으니
    그냥 참고 ㅠㅠㅠ 애만 케어해요

  • 3. ..
    '20.6.18 7:36 PM (49.169.xxx.133) - 삭제된댓글

    그래서 서운하시구나~
    저는 동생이 퇴근하면서 짜투리 시간에 전화를 하는데 그게
    그렇게 싫으네요.
    제가 못된건지.
    짜투리 시간에 전화하는 지인도 여럿 있는데 정말 안받고
    싶어요.
    사실그게 안부 묻는건데.용건도 그닥 없어서 뭐~
    메말라서 그런가.
    원글은 먼저 해보세요.
    비지니스도 안하는데 전화 없는 게 왜 문젤까요?

  • 4. 라라
    '20.6.18 7:39 PM (120.17.xxx.212)

    저도 코로나 정점일 때 한달반인가 집에서 칩거했는데 점점 연락이 끊기며 느낀게 많아요. 전화가 거의 필요 없을 지경이었는데 적당한 인간 관계가 참 좋은 것이었단걸 느꼈어요. 전 때 관심사 공유하는 온라인 친구들 사귀고 알람 설정해서 댓글도 보고 하니 좀 위로가 되더라구요. 먼저 카톡 남겨 보세요.

  • 5. ㄴㅇ
    '20.6.18 7:40 PM (218.238.xxx.237)

    짜투리 시간이 그렇군요
    먼저 하지 마세여 ㅠㅠ 사람들이 그렇더라구요
    아무래도 주부니까 쳐져서 그럴거에요
    주부들이 그런 점이 애로더라구요..
    저도 ㅜㅜ
    어차피 뜨내기 같은 관계,, 취미나 애 열심히 케어만 해보세요

  • 6. ㅎㅎ
    '20.6.18 7:42 PM (221.151.xxx.39) - 삭제된댓글

    전 더심해요.
    40초반 아이 하나 키우는데
    친구 없고 지인도 없어요. 동네 암마들도
    한달동안 가족외 연락 한통없어요.
    일년에 한두통.오는게 전부
    눈치껏 다가도 가보고 선심도(커피라도 사는거)쓰고 해도 안되요.좀 지치네요.

  • 7. ..
    '20.6.18 7:45 PM (110.15.xxx.251)

    저도 남편 퇴근 전화 1통 옵니다 ㅜㅜ
    내 핸드폰은 캔디~

  • 8. ..
    '20.6.18 7:48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저는 친정 엄마랑도 자주 통화 안 해요.
    언마가 넌 친구도 없냐. 하실 정도..
    전엔 전화 없는거 괜찮았는데 엄마한테 저 말 들으니 내가 좀 잘 못하고 살았구나..느꼈어요.
    그래도 전 그냥 잘 지내요.
    전 작년까지 인간관계 피곤해서 그냥 칩거하다 코로나 와서 자동 지금까지 이렇게 됐네요..

  • 9. ...
    '20.6.18 7:49 PM (110.70.xxx.112)

    애들 학교 다닐땐 나름 바빴거든요.
    애 피업하고 학부모들과도 만나고 짬내서 운동도 다니고. 정말 나는 너무 할일이 많아 (집안일 포함) 생각했는데. 사실 아무 것도 하는게 없는 사람이었네요.
    그리고 전화는 두번 바빠서 나중에 하겠다고, 지금 두통이 와서 나중에 하겠다고 하고는 이삼일동안 전화가 안오자 아.. 내가 귀찮게 했구나, 하긴 별 할말도 없었는데.. 싶으니 다신 안하게 되더라구요..
    오늘은 시간이 안가서 공부했네요..

  • 10. ...
    '20.6.18 7:49 PM (110.70.xxx.112)

    픽업 오타요

  • 11. 몇년동안
    '20.6.18 7:50 PM (223.38.xxx.44) - 삭제된댓글

    거의 매일 전화하는 친구가 있었는데
    저는 진짜 죽을 거 같더라구요
    할말도 딱히 없는데 뭔 전화를 그리 자주 하는지..
    그 친구랑 거리두고 이제 전화 거의 안받으니 살거 같아요
    하루 한통도 안올때가 많죠
    전화통에 불나는 생활 저는 힘들더라구요

  • 12. ...
    '20.6.18 7:56 PM (110.70.xxx.112) - 삭제된댓글

    제가 전화했던 두분이 예쁘고 똑똑한 엄마들이라 인기녀들인데, 아마 윗님같이 귀찮았나봐요 ㅜㅜ

  • 13. ...
    '20.6.18 7:58 PM (110.70.xxx.112)

    매일은 힘드셨겠어요.
    내일도 전 산책하고 공부나 해야겠어요.

  • 14. ㄷㄷㄷ1234
    '20.6.18 8:00 PM (106.101.xxx.39)

    1분에한번씩 전화받아아되요 지긋지긋해요. 제발아무도없느ㅡㄴ 무인도로 가고싶네요. 전 님이 부러워요

  • 15. 저도요
    '20.6.18 8:03 PM (210.100.xxx.58)

    잘못살고 있나 걱정되고 외로울때도 있는데
    나이들수록 사람만나는게 두렵고 만나도 그닥 즐겁지도 않고 대학생딸이 유일한 친구네요
    혼자 유튜브보고 산책후 카페가는게 제일 좋아요

  • 16. ...
    '20.6.18 8:05 PM (110.70.xxx.112)

    1234님 인기녀신가봐요^^

  • 17. 그러네요
    '20.6.18 8:07 PM (115.143.xxx.37)

    님글보고 제 보름치 통화목록보니 ㅎㅎ 저도 다르지 않네요
    남편동생엄마우리애들...말곤 전화없는 ㅎㅎ
    그나마 식구들도 하루에 한명 한통화꼴 ㅎㅎ
    그런데 전 님같은 생각이 전혀 안드네요
    요즘이 오히려 평화롭고 좋은데 ... 별 용건없는 일명 안부전화 수다 시간 아깝고 진빠지고 싫어해서 그런가봐요
    sns나 카페 82보기나 댓글~답글 그정도가 제겐 적당한가봐요^^;;

  • 18. 저도...
    '20.6.18 8:07 PM (211.36.xxx.188)

    원래부터 친구도 거의없고 대학다닐때도 방학때 친구들이 연락한번없고.. 결혼하고 20년지난 지금도 여전히 친정식구들 빼면 한달에 한번 전화오려나 싶네요.. 근데 평생 그래서그런지 외롭거나 쓸쓸하다거나 그러지 않아요. 혼자서 이래저래 잘놀고 사람들을 좀 귀찮아해서 그런가봐요

  • 19. 그냥
    '20.6.18 8:15 PM (223.38.xxx.207)

    전 심지어 핸드폰 잘못 만져서 연락처가 다 사라졌어요.
    근데 그냥 지내도 아무런 불편함이 없습니다.ㅠㅠ

  • 20. ㅇㅇ
    '20.6.18 8:18 PM (125.182.xxx.27)

    무소식이희소식 아시죠
    무소식이다가 갑자기연락오는거는 다 안좋은거예요‥초상이나 팔아달라는거나 돈빌리는거예요
    평상시 소통하는사람들은 문자톡전화일상으로 잘하면 된거죠

  • 21. ...
    '20.6.18 8:24 PM (110.70.xxx.112)

    평소에 문자 카톡도 안와요 ㅜㅜ
    단톡만 가끔 오고요.
    그냥.. 이렇게 인간관계 멀어지나 싶다가도..
    근데 또 딱히 친한 사람도 없었긴한데..

  • 22. 워낙
    '20.6.18 8:25 PM (210.95.xxx.48)

    그렇게 살아서 별 생각 못 했는데...
    제가 이상한 거 였군요
    이 시간 쯤에 남편 아이 없이 혼자 있음
    좀 심심하긴 한데
    편하기도 하고 그런데요..
    전화가 잘 안 오기도 하지만
    저도 워낙 먼저 연락 안 하는 귀차니스트랑
    함 연락해야지 해야지 하고 미루게 되네요..

  • 23. ㄷㄷㄷ1234
    '20.6.18 8:29 PM (106.101.xxx.119)

    인기녀는커녕 저한테 징징거리는소리하는 부모님 또는 일관련 전화네요

  • 24. ㄱㄱ
    '20.6.18 8:39 PM (119.70.xxx.44)

    여기는 사람 만나 진빼느니 안 만나도 별일없다가 많은데, 저는 생각이 다른게, 하루 이틀도 아니고, 가족 말고는 82보고, sns하고 그래도 별 일없다.괜찮으니 쭉 그렇게 살아도 무방하다는게 인간관계의 메인스트림이 되면 안될 것 같아요. 70.80되도 82하고 sns에 댓글 달고 가족 전화나 받으며 살 순 없잖아요.눈도 침침한데.지금부터 쌓고 연습해야죠.

    저는 부업도 하고, 애도 보고, 이것저것 하는데 제가 먼저 연락하는 친구들은 꼭 먼저 연락안하고 받기만합니다. 아마 그런 친구가 댓글같은 가치관일 것 같은데.

    상대방이 심심하다면 기꺼이 응해주거나 차마셔주고(시간이 안되면 다시 잡는 성의라도) 그래야 저도 심심할 때 전화하면 그쪽도 반가이 응대해주고 서로 품앗이처럼 관계가 형성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요. 너랑 관계 맺지 않아도 아쉽지 않다라는 느낌, 뉘앙스는 어떻게서든 상대방이 받습니다. 그런 관계는 마음속으로 손절하고, 따스히 마음이 주고 받을 수 있는 관계 다 느껴지잖아요.누구랑 연락하면 편할지, 없다하면 먼저 마음을 열고 베풀어보세요.

    저는 일때문에라도 최근 카톡리스트 정리했어요.손절. 보기 싫지만 한번더 내가 잘해보기. 평생 좋은 관계 맺고 싶은 사람.대략 이렇게..

  • 25.
    '20.6.18 8:55 PM (211.206.xxx.180)

    성향 차이네요.
    본래도 독립적이기로 유명한데
    나이들수록 그냥 그런 관계는 의미없어서
    진짜 즐거운 몇 외에는 그냥 거리두고 있어요.

  • 26. 산책과공부
    '20.6.18 9:04 PM (211.36.xxx.53)

    아주 좋죠. 오프라인 친구만 친구인가요? 온라인 친구도 친구랍니다! 엄마의반전인생 카페 가보세요. 만보걷기, 여행, 영어, 독서하는 온라인 친구들 만날수 있어요. https://cafe.naver.com/momsecretgarden

  • 27. ..
    '20.6.18 9:07 PM (125.177.xxx.43)

    내가 해야 남도 하죠
    근데 계속 일방적으로만 하다보면 지쳐요
    정리하게 되죠

  • 28.
    '20.6.18 9:16 PM (175.123.xxx.2)

    누구랑 심심해서 전화하지 마세요
    볼일도없는데 그냥시간 무료해서 전화한다는게
    유아틱한거에요. 안부가 궁금하면 톡말고 문자하나 넣고
    님 할일 하세요ㆍ사람들 전화 받고 수다떨만큼 여유 없어요ㆍ말 잘못하면 오해하고 소문나고 ㆍ여기도 보면 전화로 수다떨다 상처받는 분들 이야기 가끔 올라오잖아요

  • 29. ^^*
    '20.6.18 10:00 PM (115.92.xxx.170)

    저는 4일동안 휴대폰이 고장났는데
    고장난 줄도 모르고 있었어요.
    전화 올 일도, 전화 걸 일도 없어서~~~^^
    가끔은 좀 외롭다 생각하지만
    어쩌다 오는 전화도
    통화가 길어지면 급 피곤해져요~
    누굴 탓하겠어요~ 제가 이런데~~~

  • 30. ..
    '20.6.18 10:21 PM (1.237.xxx.68)

    남편한테 전화해요.
    엄마한테 전화하고
    친구들은 톡
    동네 엄마들도 톡
    애친구엄마들도 톡
    급한 용건생기면 전화
    쭉 목록보다가 뜸한친구있음 전화 한번해요.
    안받음 문자한줄 남기거나 기다리고요.
    사람목소리싫어질때가 있는데 그땐 잠수타요
    그러다 또 연락해요.
    연락오고요.
    인간관계 보니 일방적인건 없더라고요.
    쿵해야 짝하듯
    가끔은 내가 먼저 나서서하고
    기다리기도하고
    그냥 그런거더라고요.

  • 31. 제가 그래요
    '20.6.19 1:20 AM (223.39.xxx.241)

    참 맘이 휑해요

    인간관계 참 뭐 없다 싶고

    가족밖에 없구나 새삼 느껴요

    이와중에 안부전화는 시가 본가 외에는 없어요

    친구들 엄마들 다 연락없음 .. 횡해요

    아 .. 이런 관계구나 싶어요

  • 32. 아이스
    '20.6.19 4:00 AM (122.35.xxx.26)

    저도 다 용건 있는 전화만 오네요
    근데 저도 용건 없인 전화안해요
    안부는 카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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