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요즘 영국남자보다 에밀튜브 많이보거든요.
협찬 많이 없고 친구들과의 한국여행, 소소한 일상을 많이 보여주고
사람이 솔직해보여서 정이가더라고요~~
영국에서 온 청년인데 이번 시리즈에서 친구들을 초대해서
씨름을 관람만하는 게 아니라 직접 해보는데 진짜 재미있게 하네요^^
이 영상보고 씨름에 관심이 생겨서 다른 씨름 영상도 찾아보니
요즘 몸무게 증량에 제한을 두어서 몸짱 씨름선수도 많고
스모처럼 무게싸움으로 가는 게 아니라 기술씨름 분위기로 바껴서
인기가 조금씩 다시 늘고 있다고 하네요 코로나 전까지는 관중석에 여성팬도 많아졌다고 하네요.
우리 전통 스포츠 씨름도 이렇게 재미있었던 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