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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대에 요가를 만난다는 건

요가파이어 조회수 : 18,777
작성일 : 2020-06-18 00:11:36
노년을 풍요롭게 보내는 시작이라는 글을 읽고 요가 시작한지
몇 달 되어가네요.
나이들면 앞으로 나아간다는 느낌보다는
매일 나는 늙고 있구나 침침하다. 아프다...
이러면서 후퇴하는 나만을 발견했는데...
거참 요가는 진전이 보이네요.
매일이 똑같아져 자극도 없고 어제 저녁 먹은게 뭐지? 하며
하루가 부쩍 짧아진 삶을 사는 40대 중반에게
주3일 요가는 앞으로 나아가는 나를 느끼게 해주네요.
앞으로 숙여지는 각도가 더 깊어지구요.
다리를 펴는 동작에서 바들바들 떨리던 오금이 조금은 덜 떨리네요.
무엇보다도...급하게 매일을 종종 걸음하던 마음이 내려앉습니다. 동작 하나하나에 참으로 전쟁같이 혹사했던 몸에 대한 미안함 한번에,
하루에 한 번의 숨만큼이라도 좋아지는 나를 기대하게 하는 마음 한번을 더해가봅니다.

IP : 211.246.xxx.167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6.18 12:14 AM (210.218.xxx.128)

    저도 40후반인데 요가 배우고 싶어요

  • 2. ..
    '20.6.18 12:15 AM (125.177.xxx.19) - 삭제된댓글

    마음먹고 요가 배우러 갔는데
    강사가 한시간동안 눈감고 손으로 배를 두드리라고 하면서
    불도 꺼놓고 에어컨 끄고 뭔가 꼼수 (본인이 쉬려는)
    부리는 느낌이 들어서 뜨악하고 더는 안 가는데..
    뭔가 좋은 요가라면 저도 배우고 싶네요.
    요상한거 안하고 정석으로 가르치는 곳 찾고 싶어요

  • 3. 원글
    '20.6.18 12:17 AM (211.246.xxx.167)

    몸의 근육을 잘 이해하고 그것을 수강자의 언어로 풀어주는 강사를 만나서 요가가 더 좋아진거 같아요. 분명 주변에 찾아보시면 겉은 화려하지 않아도 내공있는 요가학원이 있을거에요. 오래된 요가학원 위주로 찾아보세요. 정말 추천입니다. 올해 제일 잘한 일이에요. 요가를 시작한 것이...

  • 4. ㅡㅡ
    '20.6.18 12:18 AM (223.39.xxx.196)

    저도 배우다 말았어요
    좋은 강사 만나기가 쉽지 않네요

  • 5. ..
    '20.6.18 12:21 AM (118.235.xxx.228)

    이제 에너지 넘치는 스포츠들 조심하고
    요가나 건강체조 그런걸로 건강 돌봐야 한다는게..
    산책 나가면 나이드신분들 장풍같은 체조
    하시던데 비슷한거겠죠?

  • 6. ..
    '20.6.18 12:21 AM (222.232.xxx.4)

    혹시 유투브에서 참고할 만한 사이트 있을까요?
    학원가기가 두려워서 그래요
    완전 뻑뻑하거든요.

  • 7. ㅇㅇ
    '20.6.18 12:22 AM (1.231.xxx.2) - 삭제된댓글

    주변에 다들 요가하시네요. 친구도 허스름한 요가수련원에 다니는데 너무 좋다고 하더라구요. 인도 요가 같은 곳 있잖아요. 헬스클럽에서 하는 요가 아니고. 그런데 완전 뻣뻣한 나무토막이어서 가서 어떻게 따라할지 걱정돼서 용기가 안 나요. 다리가 45도도 벌어지지 않거든요.

  • 8. 원글
    '20.6.18 12:24 AM (211.246.xxx.167)

    요가가 운동량이 꽤 되요. 처음 며칠을 근육통으로 고생했구요. 평소 안좋았던 부분들이 다 한번씩 들고 일어나서 쑤셔대는 로테이션이 지나고 나서야 비로소 동작 하나하나에 집중이 되더라구요.
    유튜브는 제가 잘 따라해 본 적이 없어서...

  • 9. ppp
    '20.6.18 12:28 AM (61.99.xxx.78)

    오십 중반에 요가 시작한 지 일 년 반 되었는데
    시작하기 참 잘했다, 동네에서 나와 잘 맞는 선생님 만난 건 행운이다, 건강해지고 있다, 몸과 마음이.
    이런 생각하고 있어요.

    저보다 일찍하신 거 축하드려요.

    요가 집에서 혼자 하시는 건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아요. 저도 집에서 가끔 요가 하지만 잘못된 동작을 바로 잡아줄
    선생님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애로사항이라고 생각해서요.

  • 10. 원글
    '20.6.18 12:34 AM (211.246.xxx.167)

    ppp님. 선배님 ㅎㅎㅎ
    제 맘 딱 이해하시죠? 십 수년전 몇 년 요가를 했었지만 지금 다시 시작하는 요가는 또다른 세계로의 시작같아요.
    님 말씀처럼 집에서 혼자하는 요가는 크게 도움이 안된다고, 오히려 부상의 위험이 있다고 강사도 이야기하더라구요.
    주5일 기준으로 월5-6만원 선에 좋은 학원이 곳곳에 있으니 여러분 한번 시작해보세요.

  • 11. ㅇㅇ
    '20.6.18 12:38 AM (103.53.xxx.153)

    깊이 빠지는 운동이기는 하던데
    강사 잘 만나기 어렵다는 말도 맞나 봐요
    동네 엄마가 배우던 요가강사는 그렇게 골초였다고
    잡아주러 오면 담배냄새가 너무 나서 참다가 그만 뒀다고
    심신이 정화되는 그 좋은 운동하면서 이해가 안되더래요

  • 12. ppp
    '20.6.18 12:43 AM (61.99.xxx.78) - 삭제된댓글

    근데 원글님 왠지 우리 동네분같아요 ㅎㅎ
    뭘까요 이 느낌은

  • 13. ppp
    '20.6.18 12:46 AM (61.99.xxx.78)

    담배냄새라뇨.
    저는 요가 선생님이 바르고 오는 바디로션이나 수강생들 다운, 향도 너무 함든데요. ㅠㅠㅠ
    호흡이 중요해서 인지 향에 엄청 민감해요.

    요가 선생님이 해준 말씀 중 기억해 드고 샆은 게 있어요.

    내 자신과고 경쟁하지 않고
    어제의 나와 비교하지 않는다.

  • 14. ppp
    '20.6.18 12:47 AM (61.99.xxx.78)

    낮은 조도의 조명 아래서 타이핑을 했더니 오타 투성이네요. ㅠㅠ

  • 15. ..
    '20.6.18 1:02 AM (218.156.xxx.214)

    전 수강 이틀째 물구나무 시켜놓고 사진찍는데..
    그게 되나요?이틀 됐는데..
    혼자 계속 넘어지니 짜증내서 안 다녀요.ㅎㅎ

  • 16. ..님
    '20.6.18 1:08 AM (211.246.xxx.167)

    이틀째 물구나무라니요! 제가 다니는 곳의 강사는 2주 정도 제가 얼마나 따라하는지 지켜만 보고 이상한 자세를 하면 살짝 손만 대는 정도로 지도하더라구요. 그리고 어느정도 따라한다고 여긴 후부터는 본격적으로 더 할 수 있을 만큼 자세를 잡아주고요. 물구나무자세 정도면 상급 자세인데...너무 하네요.

  • 17. 좋은 예
    '20.6.18 1:15 AM (1.232.xxx.14) - 삭제된댓글

    제가 40대 초반에 디스크로 고생하다 요가를 시작했고, 지금은 60인데 친구들 중 근골 건강이 제일 좋아요. 척추 사이 간격도 넓고 근육량도 상당합니다. 다른 친구들은 허리 디스크와 무릎, 어깨, 골반쪽 문제로 고생 많이 하는데 저는 그런 문제가 없어요. 오래 된 요가원에서 매일 일년간 배운 후 집에서 혼자 했어요. 요즘은 유트브로 요가소년, 요가은 프로그램 보며 하는데 지루하지 않아 좋아요.

  • 18. 50대
    '20.6.18 2:17 AM (205.193.xxx.40)

    3월 중순부터 집에서 일하기 시작하면서부터 아침시간이 여유가 생겨 요가로 아침을 시작했어요. 유투브에서 여러 요가 영상을 찾아서 따라하다가 지금은 "요가은" 요가만 따라하고 있어요. 요가소년도 따라 해봤는데 저는 어쩐지 남자분 목소리보다 아주 차분한 요가은 님의 목소리가 훨씬 좋더라고요. 처음에는 정말이지 온 몸이 굳어있어서 동작들 따라하면서 억 소리 많이 났는데 지금은 유연성이랑 근력이 엄청 좋아짐을 느낍니다. 이제 짐 멤버십 더이상 안사고 유투브에서 요가랑 홈트 보고 꾸준히 하려고요. 중요한건 습관을 들이는 것 같아요.

  • 19.
    '20.6.18 6:03 AM (180.67.xxx.207)

    요가 시작은 절대 유투브같은거보고 따라하지 마세요
    요가는 자세 숨쉬기등등 개인차가 있어서
    그거 제대로 잡아줄수있는 선생만나서 제대로 배워야해요
    제가 그래서 이사하고 요가를 하고 싶어도 제대로 하는데를 아직 못찾았어요 ㅜㅜ
    남편이 뭘그리 고르냐고 하는데
    한두군데 가봤는데 기본적인 자세도 제대로 못잡아주면서
    체조하듯 가르치는 강사들보면 돈을떠나 진짜 실망스러워요

  • 20. ..
    '20.6.18 6:57 AM (175.223.xxx.237)

    마스크 쓰고 하세요? 아니라면 이런 땐 좀 자제해주세요 진짜

  • 21. 대학로근처
    '20.6.18 7:11 AM (210.219.xxx.244)

    제가 추천드리고픈 선생님있어요. 원래 발레 전공한 재즈댄스 선생님이었는데 최근 요가센타로 떠나셨거든요.
    가끔 비기너스 클래스를 진행하시던데 혹 인스타하시면 보시다가 신청해서 가보세요. @zzungssam
    저는 이 선생님 재즈댄스를 들었는데 40분씩 요가 가르쳐주셨었거든요. 그거 듣다가 무지외반증이 없어졌어요.
    저는 대학로는 멀어서 못간답니다ㅠㅠ

  • 22. ~~~~~
    '20.6.18 7:57 AM (223.33.xxx.67) - 삭제된댓글

    허리목 디스크 있는 분들은 조심해야 해요.
    디스크에 안 좋은 동작들 피해야 하고요.
    그걸 제대로 알려주는 강사가 드물어요.

  • 23. ..
    '20.6.18 9:25 AM (223.62.xxx.236)

    저도 요가 쭉 하다가 친구가 발레 같이 수강하자고 권유해서
    30대 입문했어요. 뭐랄까 요가는 언젠가 내가 돌아갈 고향같은 느낌이라면 발레는 내 몸이 안된다고 할때까지는 하고픈 운동이에요.
    저희 클래스에 40대 분들 많이 계시는데 그 중에 친해진 한분은 정말 전공생같은 몸매(마르고 탄탄)에 춤선이 얼마나 이쁘신지.. 제 롤모델이십니다.

  • 24. ....
    '20.6.18 10:04 AM (50.92.xxx.240)

    저 요가소년 보면서 며칠 따라했는데
    유산소하고 삭신이 쑤시네요.
    어제는 아이랑 놀아주다 허리 삐끗.
    오늘 요가 못하고 있어요.
    아파도 하야하나요..?

  • 25. 동지
    '20.6.18 10:04 AM (114.204.xxx.68)

    만나서 반가워요^^
    저 40초 요가 신봉자에요
    단순한 운동뿐만 아니라 좀더 나가서
    나를 만나는 느낌까지 들어요ㅎㅎ
    차투랑가 할때 매일매일 보이지않게 늘어서
    너무 뿌듯하고 안되던 동작들이 조금씩 되고
    깊어질때 특히 더 뿌듯하구요
    수련할때 잡생각이 아직도 너무 많아서
    좀더 집중하는게 목표에요

  • 26. 맞는운동
    '20.6.18 10:13 AM (211.236.xxx.51)

    저는 2년요가를 했지만 진전도 없고 재미없고 운동도 안되고-되는동작이 없으니 운동도 안되더라요.
    근력운동과 유산소(뛰기)로 바꾸고 살것 같아요.
    유연성 필요없어도 다 따라할수 있는 동작들이고
    시원하게 땀나고 운동한것 같고
    다 나한테 맞는 운동이 있는것 같아요. 저는 요가가 젤 별로.

  • 27. 원글
    '20.6.18 10:37 AM (211.246.xxx.167)

    마스크를 정말 꽉 쓰고 하고 있어요. 처음엔 답답하더니 이제는 저희 호흡소리를 잘 들을 수 있어서 괜찮더라구요.
    저는 틈틈이 걷기와 달리기도 하고 있어요.
    평일엔 만보 채우기, 주말엔 틈틈이 달리기와 주3일 요가..
    한동안 이런 루틴을 유지해보려 합니다.

  • 28. ..
    '20.6.18 11:16 AM (211.59.xxx.135) - 삭제된댓글

    저도 40대 초반에 요가를 만나서 힐링, 빈야사 아디다스 하타 이런 요가를 조금씩 하다가 본격적인 아쉬탕가 시작한지 4년째네요. 힘이 남아돌때 일찍 요가를 만났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는데
    그때는 다른 노는거에 정신이 팔려서 아마 정보를 받았다해도 쉽게 시작 안했을것 같긴해요.

    매일 수련은 못하더라도 일주일에 4회 이상 수련하려 노력합니다. 수련하는 1시간 30분 동안 마음이 고요해짐을 느낍니다.

  • 29. 요가는
    '20.6.18 11:30 AM (59.6.xxx.191)

    만날 수 있다면 언제 만나도 좋은 것 같아요. 저는 31세에 알게 되었는데 처음엔 그냥 체조하듯 따라하다 진정한 요가를 만났다고 좋아했는데 지금은 부상으로 할 수 있는 자세가 별로 없어서 호흡 중심의 요가를 하고 있어요. 그런데 그것만으로도 스스로와 대화하는 기분이라 좋습니다. 82에 요가 글이 올라오면 늘 댓글 달게 되는 것 같아요. 랜선으로 같은 취미 가진 친구들과 정모하는 기분이랄까요. 어서 좋아져서 저도 다운독 시원하게 하고 싶습니다. 다리 뒤 근육이 좌악 늘어나는 시원한 느낌 너무 그리워요.

  • 30. 반가워요
    '20.6.18 11:34 AM (116.36.xxx.231)

    저도 40초반에 요가 시작해 10년이 넘었어요.
    너무 좋고, 평생 요가할거예요^^

  • 31. ㅇㅇ
    '20.6.18 6:29 PM (211.196.xxx.185)

    저는 44살 3월에 시작해서 매일매일 두시간씩 하고 지금 47이에요 만3년3개월 했어요 자세도 너무 좋아지고 굽은등 말린어깨 다 펴졌어요 다운독 업독 완전히 다되고... 저는 책보고 해요 우연히 산책인데 몇십번 읽은거 같아요

  • 32. ....
    '20.6.18 6:38 PM (175.223.xxx.234)

    서른 중반에 시작했었는데, 워낙 몸치에 뻣뻣했어서 그런지 조금씩 몸이 달라지는 걸 느끼며 성취감이 많이 느껴졌었어요.
    그 땐 내 몸도 모르면서 욕심내다 근육통 넘 심하게 와서 근육이완제 먹은적도 심심찮게 있었죠.
    주 3회 이상 꼬박 반년 넘게 했더니 어느새 복근도 보였구요 ㅎㅎ

    최근 몇년간 너무 바빴는데다 사고도 나고..해서 몇 년 쉬다 다시 시작했는데, 근력이 많이 없어져서 어깨서기 같은 건 안되도 유연성이 남아서인지 처음 요가 시작할 때 같은 성취감은 없네요.
    하지만 한 시간동안 집중해서 빈야사 시퀀스 하다보면 정말 이만한 전신운동도 없다 싶습니다.

    위에 마스크 얘기 적혀있는데, 요가원 마스크 착용 없이 입장 안 되요.
    그나마 전 kf94 쓰고 합니다.
    호흡이 힘들어서 안쓰고 할 때 보다 빨리 지치긴 하는데 마스크 안에다 허브 에센셜 오일 발라둠 잠시나마 숨쉬기 편해지더라구요.

  • 33. 요가
    '20.6.18 6:40 PM (121.128.xxx.165)

    20대부터 가장 좋아하던 운동이었어요~ 꾸준히 하지 않아 별로 늘지도 않았지만, 요가를 하면 어깨도 안 아프고, 허리도 안 아파요.
    요가원 다니다 요즘은 유튜브로 하는데... 요가원도 사람이 많아서 그랬던지, 별로 지도를 못 받아서 (여럿이 함께 하는 것에 의의) 그런지, 오히려 유튜브로 하면서 더 늘고 있어요. 동작 설명도 더 자세하구요.
    저는 요가소년이 젤 좋아요~ 요가원 다닐때도 남자샘이 여자샘보다 좋았는데, 유튜브도 마찬가지네요...

  • 34. ....
    '20.6.18 6:43 PM (1.245.xxx.199)

    저는 십수년됩니다 정확히몇년했는지도 모르겠어요 저는 아쉽게도 주2일인데 대신에 집에서 조금씩해줍니다
    마스크는 덴탈쓰시는게 훨나아요 다른사람한테 피해안주려고 하는거니까요

  • 35. 조심
    '20.6.18 7:16 PM (220.73.xxx.22)

    모든 운동은 부상을 조심해야하는데
    전 몸치라 요가 동작을 엉뚱하게 따라하고 부상당할까 무서웠어요
    제게는 근력 요가가 맞았고 나이들면서 약해진 근력을
    올려주는게 도움 됐어요
    요가는 보조적인 운동으로 좋은거 같아요

  • 36. 원글님...
    '20.6.18 7:33 PM (220.117.xxx.231)

    정말 주5일 5-6만원대의 좋은 학원이 있을까요??
    동네 문화센터도 그것보다 더 비싸고 기존회원들 텃새가 너무 심하다해서 못 다닌데 그곳이 넘 궁금합니다. 진심으로

  • 37. 윗님
    '20.6.18 7:40 PM (211.246.xxx.167)

    제가 다니는 요가원이 주3일에 3개월 15만원, 주5일은 18만원이거든요. 요즘 코로나때문에 할인을 해주는 곳이 있나봐요. 지역은 서울 서북부 지역입니다.

  • 38. 레몬제이
    '20.6.18 7:51 PM (118.39.xxx.92)

    관절 조심하세요.. 일단 디스크 있음 안되요. 무릎도요. 하다가 관절연골 파열됐단 말 많습니다.

  • 39. 통증의학과
    '20.6.18 8:05 PM (125.184.xxx.67)

    에 운동하다 만성통증 생겨서 오는 사람 등에 요가하는 사람이
    제일 많다고 의사가 직접 말했어요.
    특히 선생들이 많이 온다고.

  • 40. 응??
    '20.6.18 8:08 PM (175.223.xxx.234)

    3개월에 주 3회 15만원이요?
    서울 서북부 중 혹시 신촌 인근이면 알려주세요. ㅜㅜ

  • 41. 저는
    '20.6.18 8:15 PM (221.140.xxx.245)

    기구 필라테스 하는데 요가랑 많이 다른가요?
    필라테스도 넘 좋습니다.

  • 42. ...
    '20.6.18 9:04 PM (106.101.xxx.233)

    20대에 시작해서 10년 넘었고. 중간에 임신 출산 다했는데 43키로에 체지방 10프로 유지에요.

    진짜 최고의 운동이자 휴식이 요가죠.
    전 필라테스도 좋았는데 요가는 매트만으로도 할 수 있어서 더 좋아요. 여자들에게 너무 좋은데 좋은 선생님이 드물죠.

  • 43. 응??님
    '20.6.18 9:28 PM (211.246.xxx.167)

    은평구인데...신촌에서 거리가 좀 있네요.
    어느 운동이든 부상이나 통증의 위험은 늘 있는거 같아요. 가장 중요한 건 무리하지 않고 자기에 맞게 운동하는 거, 그 선을 지키는게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 44. ㅇㅇ님
    '20.6.18 9:38 PM (106.101.xxx.45)

    211.196.xxx.185님
    제가 영유아 둘 데리고 끼고 자고 먹이는 중이라ㅠ
    집에서 혼자 해야하는데 보시는 책 좀 꼭 알려주세요~~~~~~

    미혼때 요가를 꽤 오래했어서 유툽 보고 시작해 볼까 했는데 글 감사합니다

  • 45. ㅇㅇ
    '20.6.18 10:09 PM (39.7.xxx.37)

    요가할 때 관절로 버티심 다쳐요
    근육을 쓰셔야 함

  • 46. 저도
    '20.6.18 10:56 PM (144.92.xxx.236)

    40대 후반에 요가를 다시 시작한 사람입니다. 호흡 유연성 균형 근력에 좋은 운동이고 명상도 됩니다.

  • 47. ..
    '20.6.18 11:08 PM (31.50.xxx.147)

    유투브 김선미 자연치유 요가
    설명을 천천히 하셔서 나이든 사람 따라하기 좋아요.

  • 48. 첨하시는분들
    '20.6.18 11:16 PM (189.121.xxx.50)

    저는 이동이 많이서 외국에서도 한국에서도 이곳저곳 요가를 많이 배웠는데요
    도우미아줌마랑 요가는 맘에 안드는 부분이 한군데라도 있음 참지 말고 맘에 드는 데 있을 때까지 바꿔야 해요(시설은 열외)
    그럼 맘에 드는 쌤을 만날 수 있어요
    제 경험으론 요가는 비싸다고 좋은 데가 절대 아니에요 동이나 구 문화센타 같은 데에서 질좋은 쌤을 만난 적이 많았고요 좋은 동네나 비싼 곳은 너무 어떻게 해야 한다 는 부심도 있고 무리하게 어려운 동작을 하게 만들고 해서 맘에 드는 데가 없었어요
    요가는 절대 자기 맘이 편해야 해요

  • 49. 개인차
    '20.6.18 11:28 PM (218.154.xxx.228)

    40대중반에 요가 선납으로 등록했는데 매일 오라고..그거 따라하다 한달도 안되어 면역력 떨어져서 나중에 병원입원까지 갔어요..
    근데 맞은 편 침대 환자가 면회 온 친구랑 대화하는 거 들으니 그 분들은 60대 초반..
    주민센터에서 주2,3회 요가하다가 신장에 문제 생겨 오셨는데 안하던 운동때문에 면역이 떨어져 그런거 같다했고..면회 온 분도 요가하다 어깨가 탈 나서 고생했다는 대화를 나누더군요..벌써 4년이 지난 얘기지만 나한테 맞는 운동 찾는건 진짜 복이다 생각합니다.

  • 50. 에스텔82
    '20.6.18 11:36 PM (112.147.xxx.134)

    제가 쓴 글인줄 알았어요.
    저도 요가 10년 넘게 하는 중인데 요가도 요가지만 요가원에서 만난 사람들과의 힐링이 너무 커서 더 그렇게 느끼는거 같아요.
    저 위에 신촌에 있는 요가원 여쭤보신 분 계신데 저도 신촌에 다니거든요.
    대놓고 남기면 좀 그럴거 같은데... 오래 다녀서 적극 추천드릴 수 있어요.
    요가문서울입니당.
    문제시 내용 수정할게요.
    광고라고 하실까봐.
    그리고 혼자 요가하기 힘들더라구요. ㅠㅠ
    호흡도 안되고 잘 안되고ㅠ 여기 요가 강사 강습도 하는데 저도 요가 강사 하고 싶을 정도예요.
    여튼 어디가 됐든 잘 배우면 좋구요.
    신촌 가까운 분들은 요가문서울 추천합니당~

  • 51.
    '20.6.19 8:10 AM (59.11.xxx.191)

    요가

    풍요로운 노년

  • 52. ..........
    '20.6.19 2:10 PM (49.180.xxx.74)

    저도 요가 좋아해요. 저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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