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뚜기딸 함연지&남편의 콜라보 - 뮤지컬 차미 중 스크래치

ㅇㅇㅇ 조회수 : 5,665
작성일 : 2020-06-18 12:32:41

https://www.youtube.com/watch?v=m2gv_a29Onw

금융맨이라는 남편의 노래실력도 생각보다 출중하고
함연지씨도 디즈니 음악의 여주같은 발성 창법이 이뻐요.
보다보니 함연지씨의 밝은 에너지에 동화되네요.


가사의 안하던 짓을 해봐,
그러면서 놀람과 두려움도 생기고 실망하겠지만
그 틈으로 너의 색이 고개를 내밀거야 라는
새록새록한 메세지가 희망적입니다.
IP : 110.70.xxx.93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자
    '20.6.18 12:35 PM (222.110.xxx.248)

    그 남편 노래 되게 잘하죠?
    깜짝 놀랐어요.

  • 2. 함연지씨
    '20.6.18 12:44 PM (175.123.xxx.211) - 삭제된댓글

    뮤지컬계의 평가는 그저 그렇더라구여. 주연항 정도는 절대 아니라고
    호흡이 짧더라구요

  • 3. . .
    '20.6.18 12:49 PM (223.62.xxx.220)

    연예인도 아니고 재벌딸 누가 관심 있다고 광고글 꾸준히도 올리네요. 돌아가면서 올리는지

  • 4. ㅇㅇㅇ
    '20.6.18 12:50 PM (120.142.xxx.123)

    함연지가 왜 연옌이 아닌가요? 드라마에도 나왔었구 뮤지컬 꾸준히 하는데... 전 함연지 좋아해요. ^^

  • 5. ㆍㆍ
    '20.6.18 12:51 PM (223.62.xxx.220)

    어휴ㅠㅠ 연예인이면 본인 이름만 대면 사람들이 알아야지 무슨 오뚜기딸 오뚜기딸 해야 아는 애를

  • 6. ㆍㆍ
    '20.6.18 12:52 PM (223.62.xxx.220)

    본문 내용만 봐도 너무 티나요.

  • 7. ㅇㅇㅇ
    '20.6.18 12:56 PM (120.142.xxx.123)

    차미는 창작뮤지컬인데 참 잘만든 작품이예요. 요즘애들에게 대한 얘기인데 성인이 된 자제분들과 함께 보면 좋을 듯. 강추하는 뮤지컬입니다.

  • 8. ...
    '20.6.18 12:56 PM (223.62.xxx.227)

    예전에 공연 본 적 있는데 사실 뮤지컬 배우로서 기량은...
    할말하않...

  • 9. 어휴
    '20.6.18 1:00 PM (14.40.xxx.172)

    제발 여기 시녀들 링크 가지고 오지마요
    이제 재벌딸 여흥 즐기는것 까지 다 보라고 시녀질인가요

    할일이 그렇게 없어 ㅉㅉ 방구석이나 닦아라

  • 10. ㅇㄹ
    '20.6.18 1:06 PM (211.184.xxx.199)

    근데 오뚜기딸은 귀엽더라구요~
    제 딸도 저렇게 밝게 자라줬으면 해요
    보고있으면 기분 좋아져요^^

  • 11. ㅇㅇㅇ
    '20.6.18 1:07 PM (120.142.xxx.123)

    차미에선 함연지 정말 잘 어울리고 잘해요. 저도 나이 먹을만큼 먹은 사람이라 시녀질 할 군번은 아니구...ㅎㅎㅎ

  • 12. 이쁘네요
    '20.6.18 1:11 PM (112.151.xxx.122)

    둘다 이쁘게 잘 사는 모습 보기 좋네요
    함연지 목소리는 맑고 이쁜데
    고음이 미숙하긴 하네요
    젊은 사람들 사이좋게 이쁘게 사는모습은
    참 보기 좋아요

  • 13. ㅇㅇㅇ
    '20.6.18 1:21 PM (222.104.xxx.245) - 삭제된댓글

    재벌딸 시녀질 할 생각은 없고요..
    솔직히 아니꼽고 꼬인 마음도 있었는데..그냥 행복하게 잘 사는 사람을 보니까
    좋은 에너지를 받는거 같고 아직 어린 사람이니 귀엽네요.

    일단 음악이 제 취향에도 맞아서 퍼왔어요~
    사랑 많이 받고 자란 딸래미 느낌이 있어서 보기 편하고,
    연예인들처럼 이중적이거나 가식적이지도 않은거 같아서 응원하고 싶네요.

  • 14. ㅇㅇ
    '20.6.18 1:22 PM (222.104.xxx.245) - 삭제된댓글

    재벌딸 시녀질 할 생각은 없고요..
    제 생활이 행복하지를 못해서 아니꼽고 꼬인 마음도 있었는데..자주 접하고 보다보니
    행복하게 잘 사는 부부를 보니 좋은 에너지를 받는거 같고 아직 어린 사람이니 귀여워 보이네요.

    음악들어보니 취향에도 잘 맞아서 82분들도 들어보시라고 퍼왔어요~
    사랑 많이 받고 자란 딸래미 느낌이 있어서 보기 편하고,
    연예인들처럼 이중적이거나 가식적이지도 않은거 같아서 응원하고 싶네요. 홧팅~!!

  • 15. ㅇㅇㅇ
    '20.6.18 1:23 PM (222.104.xxx.245)

    재벌딸 시녀질 할 생각은 없고요..
    제 생활이 행복하지를 못해서 아니꼽고 꼬인 마음도 있었는데..자주 접하고 보다보니
    행복하게 잘 사는 이 부부에게서 좋은 에너지를 받는거 같고 아직 어린 사람이니 귀여워 보이네요.

    음악들어보니 취향에도 잘 맞아서 82분들도 들어보시라고 퍼왔어요~
    사랑 많이 받고 자란 딸래미 느낌이 있어서 보기도 편하고,
    연예인들처럼 이중적이거나 가식적이지도 않은거 같아서 응원하고 싶네요. 홧팅~!!

  • 16. ㅎㅎ
    '20.6.18 1:40 PM (211.104.xxx.198)

    덕분에 처음 보게되었는데
    햄연지양 너무 사랑스럽고 보기좋네요
    예쁘게사는 모습도 그렇고
    소박하고 소탈한 오뚜기 회장님도
    돈을떠나 잘 자란 사람들이 주는 긍정 에너지가
    이런거란 느낌이에요

  • 17. ..
    '20.6.18 1:47 PM (116.88.xxx.138)

    저도 우리 애들이 저렇게 자랐으면, 우리 사위가 저랬으면 하는 맘으로 예쁘게 보고 있어요~

  • 18. 러블리
    '20.6.18 2:40 PM (211.202.xxx.2) - 삭제된댓글

    정말 예쁜 커플이네요.^^

  • 19. 질투는 유치해
    '20.6.18 3:19 PM (222.110.xxx.248)

    예쁘기만 하구만 그걸보고 예쁘다 하는게 시녀질????

  • 20. 함연지씨
    '20.6.18 6:46 PM (218.236.xxx.93)

    참 맑고 성격도 구김살 없이 밝은데다
    외모도 너무 귀염귀염 이뻐서
    다가진거 같아요
    남편도 볼수록 볼매 ^^
    근데 뭔가 어색한 느낌이 있는데
    손짓발짓이 어리광피우는 아이 같더라구요

  • 21. 연지씨
    '20.6.18 7:46 PM (218.238.xxx.237)

    어휴 ㅠㅠ 연지씨
    용심 아니에요..
    부럽기도 해요... 옆집 딸같은데 다 갖춰서요
    근데.. 사실 그렇기 때문에 더 안부러워요...
    사실 우리 학교 다 다녀봤어요~~
    마음속은 완벽주의자이고 욕심많은데
    겉 외모는 평범하고 또 현실적으로 도도하지 않게 어필하려면
    이 방법도 괜찮죠... 그런데 학교 다녀봤잖아요 ㅠㅠ
    이런 친구들 생각보다 넘 힘들어요..
    본인의 평범한 일상도 노출하면서 뭔가를 얻으려고(인기나 찬양)하고 있잖아요 /
    좀 피곤하고,,
    기업의 딸인 걸 제외하면 그닥 ㅠㅠ 뭐 없네요 ㅠㅠㅠ

  • 22. 오 또 홍보
    '20.6.18 7:46 PM (218.238.xxx.237)

    용심 아니에요..
    부럽기도 해요... 옆집 딸같은데 다 갖춰서요
    근데.. 사실 그렇기 때문에 더 안부러워요...
    사실 우리 학교 다 다녀봤어요~~
    마음속은 완벽주의자이고 욕심많은데
    겉 외모는 평범하고 또 현실적으로 도도하지 않게 어필하려면
    이 방법도 괜찮죠... 그런데 학교 다녀봤잖아요 ㅠㅠ
    이런 친구들 생각보다 넘 힘들어요..
    본인의 평범한 일상도 노출하면서 뭔가를 얻으려고(인기나 찬양)하고 있잖아요 /
    좀 피곤하고,,
    기업의 딸인 걸 제외하면 그닥 ㅠㅠ 뭐 없네요 ㅠ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6448 노트북 문의 알리 2020/06/18 576
1086447 요즘 초저학년 아이들 어떻게 지내나요? 5 ... 2020/06/18 1,236
1086446 종로나 중구쪽 아파트 있나요? 8 80800 2020/06/18 2,552
1086445 모두가 힘들겠지만 저도 무척 힘들어요. 7 힘들어요 2020/06/18 2,937
1086444 오동통면 한정판 어제 샀거든요........ㅎ 15 부자다~!ㅎ.. 2020/06/18 5,309
1086443 고추가루 비빔국수 맛있네요 1 맛있음 2020/06/18 1,822
1086442 대구는 어디서 돈이 나와서 죄다 새아파트 짓고 있나요? 12 ff 2020/06/18 3,248
1086441 이거 정품 맞을까요? ㅜㅜ 3 투미 보야져.. 2020/06/18 1,626
1086440 홍탁집.. 위생평가 D등급이면 어느정도라는거죠?? 4 -- 2020/06/18 4,567
1086439 요가 추천 동영상 24 요기 2020/06/18 4,161
1086438 판단 좀 부탁드려요. 팔까요 둘까요? 1 고민 2020/06/18 1,038
1086437 벌써부터 더워지니 부모님이 더 걱정되네요 ㅜ 2 분홍씨 2020/06/18 1,370
1086436 엄마는 왜 이런 행동을 하시는 걸까요? 4 11 2020/06/18 2,408
1086435 결혼시점에 여자가 주로 휘둘리는 이유는 이거죠 14 .... 2020/06/18 5,067
1086434 결혼은 남자가 주도 해야 된다는 말 16 그냥 2020/06/18 6,586
1086433 어린이집 교사분이나 잘 아시는분? 한 반 정원요, 2 정원 2020/06/18 1,237
1086432 샵바오밥 가구 쓰시는 분 5 nora 2020/06/18 1,400
1086431 외벌이 하는데 중형 이상 차 두대 아무리 세상 달라졌어도 형편 .. 8 ... 2020/06/18 4,525
1086430 백내장 수술후에도 노안진행되나요? 백내장수술후.. 2020/06/18 1,170
1086429 클럽 방문한 뒤 자각격리 중 6차례 무단이탈 20대 구속 기소 2 ㅇㅇㅇ 2020/06/18 1,443
1086428 필라테스 양말이요 6 ㅎㅎ 2020/06/18 2,193
1086427 가축 이외 동물 도살,유통,판매 금지 관련 청원 2 ㅇㅇ 2020/06/18 714
1086426 국장 이의신청이나 모르고 지나가신 분 4 ㅁㅁ 2020/06/18 1,645
1086425 예장동 삼익아파트 어떤가요? 2 uj 2020/06/18 1,320
1086424 카카오톡 일대일대화 5 ... 2020/06/18 2,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