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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에서 가르치려는사람 왜그럴까요,

진짜싫타 조회수 : 1,659
작성일 : 2020-06-17 22:18:32
매번말투가 항상 너보다 나는 상위다라고
생각해서일까요?
어제도 같이 일하는데 1시간째
가르치는말투예요.지랑 나이도 같고 일업무도
똑같아요.근데 말투가 매번 자기는 누구누구가
본인을 인정하고 여기저기서 스카웃
하려한다고 ..결론적으론 자기자랑인데
걍들어주긴했어요.
웃긴게 최저받음선 일하거등요.
진짜..아는척에 잘난척에 피곤해요.
누구나 다 아는일이고 할수있는데도
본인은 특별하다고 느끼나봐요ㅠ
IP : 58.234.xxx.21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6.17 10:26 PM (218.236.xxx.69) - 삭제된댓글

    그럼 거기 가~
    라고 얘기하세요
    아무말 안하니 점점 더 심해지는듯.
    인정받고 싶은건데 인정의 속마음은 사랑받고 싶은 욕구 같아요.
    얼마나 사랑을 못받으면 직장에서 친하지 않은 사람한테까지 그럴까요..

  • 2. 그렇게
    '20.6.17 10:34 PM (223.38.xxx.88)

    잘난척하면서 옆새람 깎아내리면서 자기 존재감을 인정받으려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그냥 정신연령이 어린사람이구나 생각하고 무시하세요. 잘난척 하면 일로 눌러버리세요 ㅋ

  • 3. 그거
    '20.6.17 11:42 PM (211.206.xxx.180)

    타고 납니다. 어찌보면 불쌍해요. 주변에 사람 없어서.

  • 4.
    '20.6.18 12:03 AM (121.184.xxx.215)

    또다른 폭력인거죠,
    그런 방식이 통하지 않을것은 이미 많은 이들이
    그 사람을 다 겪고 지나쳤을 텐데 아마도 그들은
    겉으론 웃어주면서 네네^^,했을거에요.
    그렇지만 정작 아무도 없는현실이 아닐까요.
    그런사람은 잘해줄수록 고마움을 모르고 상대를 깍아내리기에 열중해서 말실수를 연발해요.

  • 5. 커피나무
    '20.6.18 9:10 AM (223.39.xxx.230)

    제 절친이 그래요
    본인은 몰라요
    나한테만 그러는줄알고 기분나빴었는데
    어른들한테도 그런말투고(친정부모님)
    시어머니가 심각하게
    날 가르치는 말투가 기분나쁘다고 하신다며
    나한테 묻더라구요 내말투가 그러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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