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시아버지가 저에게 카톡을 보내셨습니다..
1. 아이고
'20.6.16 11:04 PM (222.109.xxx.13)뭐
이미 엎질러진 물2. T
'20.6.16 11:04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싫은건 싫은 내색 합시다.
그래야 다음에 서로 조심하죠.
잘하셨어요.3. 더한거
'20.6.16 11:05 PM (80.222.xxx.134)그래도 텍스트로 보내면 다행입니다. 친정엄마가 어디서 구하셨는지 동영상에 포샵에 용량도 큰 걸로 보내심 난감하더라구요.
4. 근데
'20.6.16 11:28 PM (118.220.xxx.115) - 삭제된댓글둘이있으면 나간거표시안떠요
단톡방은 나갔다고 뜨고5. 어머..
'20.6.16 11:54 PM (114.206.xxx.33)정말요? 다행이다~~ 와~~
6. ..
'20.6.16 11:57 PM (39.118.xxx.86)저도 그런 카톡 많이 받는데 어르신들의 문화(?)같아요 . 그냥 읽고 네~ 하거나 바쁠땐 답 못해요. 방 나가버린거는 좀 상처받을거같아요 ㅡㅡㅋ
7. ...
'20.6.17 12:04 AM (118.176.xxx.140)나간게 안 떠요?
8. ...
'20.6.17 12:05 AM (118.176.xxx.140)뜬다고 알고있는데..
9. 잉
'20.6.17 12:32 AM (223.38.xxx.222)나간 건 표시 안 나지만,
대화방의 친구 이름이 (알 수 없음)으로 바뀌더라구요.10. 아마
'20.6.17 1:50 AM (124.50.xxx.71)두사람만 있는 대화방은 나가도 표시안나요
11. 진짜
'20.6.17 6:36 AM (218.48.xxx.98)너무 싫겠어요
카톡하는 시부라 ㅉ12. 아휴
'20.6.17 10:06 AM (122.37.xxx.144)저희ㅡ시아버님도 가족 단척빙 만들어서 하루에 열대씩 멀 보내요 두번이나 나갔는데 시어머니가 다시 초대해서 있는데 진짜 짜증나요
13. ...
'20.6.17 8:50 PM (124.54.xxx.86) - 삭제된댓글전 50평생 다섯번 봤을까한 외갓집 사촌오빠가 그런 카톡 수시로 보내요. 그 오빠나이 60대 중반
14. ..
'20.6.17 9:10 PM (125.177.xxx.43)남편도 좋은 말씀이라고 보내는데 ,,싫어요 ㅎㅎ
좋은건 그냥 혼자 간직했음 좋겠어요
시가 친정 다 단톡방 안해요15. 에이...
'20.6.17 9:45 PM (121.176.xxx.229)많이 읽은 글에 오늘 시아버지가 저에게 카.... 이렇게 떠서
전 원글님 쓰라고 시아버지가 카드 보낸 줄 알고 잠시 잠깐 원글님 부러워했어요ㅠㅠㅠ16. 아이
'20.6.17 10:06 PM (114.206.xxx.33)흐흐~~ 그랬으면 정말 좋았겠네요..
17. ..
'20.6.17 11:30 PM (203.210.xxx.106)그냥 네 감사합니다 하면되지 성격도 참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