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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퀴벌레 안 무서워하는 분 계세요?

ㅇㅇ 조회수 : 4,094
작성일 : 2020-06-16 15:52:07

 저는 정말 심장마비 일으킬 만큼 무섭거든요.

 그런데 이웃에 사는  지인은 전혀 무섭지 않대요.

 바퀴 나오면 자기가 잡아줄 테니 부르래요.

 어떻게 무섭지 않을 수가 있는지 너무 부러웠어요.

 

IP : 1.231.xxx.2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요
    '20.6.16 3:53 PM (211.189.xxx.36)

    하나도 안무서운데 전 지렁이보면 기절할지경 ㅎ

  • 2. ..
    '20.6.16 3:53 PM (124.58.xxx.190)

    무섭진 않고 불쾌하죠.

  • 3. ...
    '20.6.16 3:54 PM (175.113.xxx.252)

    바퀴 벌레 하나도 안무서운데요 ...ㅋㅋ 그냥 집에서 그런게 나오는게 싫을뿐 무섭지는 않죠 ...

  • 4. 연금술사2
    '20.6.16 3:54 PM (121.170.xxx.122)

    저요. 저는 조류공포증이라 조류만 아니면 다 괜찮아요 ㅎㅎ

  • 5. ㅇㅇㅇ
    '20.6.16 3:55 PM (59.27.xxx.224)

    무서운건 아닌데
    너무 더러워서 불쾌해요

  • 6. ㅇㅇ
    '20.6.16 3:55 PM (115.88.xxx.251)

    세상에서 젤 무서운게 바퀴벌레

  • 7. 저도요.
    '20.6.16 3:55 PM (211.36.xxx.202)

    더럽지 전혀 무섭지는 않아요.
    곤충을 다 안무서워해요.

  • 8. ㅇㅇ
    '20.6.16 3:55 PM (121.182.xxx.120)

    저도 바퀴벌레는 안무서운데 쥐가 백배 더 무서워요

  • 9. .....
    '20.6.16 3:55 PM (106.243.xxx.238)

    바퀴벌레보다 더 무서운게 쥐에요

  • 10. 아흑
    '20.6.16 3:57 PM (121.141.xxx.138)

    바ㅋ 까지만 들어도 소름돋아요 ㅠㅠ

  • 11. 소름돋죠
    '20.6.16 3:57 PM (58.236.xxx.195)

    그래서 어떻게든 잡아 클리어

  • 12. 저는
    '20.6.16 3:58 PM (219.249.xxx.146)

    빠른건 다 무서워요
    제기준 바퀴벌레는 빠른벌레 ㅜ
    지네는 안빠른벌레

  • 13. 얼렁뚱땅
    '20.6.16 4:00 PM (117.111.xxx.218)

    저요.
    저는 뱀만 무섭고 나머지는 다 괜찮아요.
    어릴때는 맨손으로 벌 잡아보다가 쏘여서 퉁퉁 붓기도 했어요.
    애들도 놀러가서 벌레 나오면 아빠 대신 엄마를 찾아요.

  • 14. ...
    '20.6.16 4:00 PM (112.220.xxx.102)

    바퀴가 안무섭다니 ㄷㄷㄷ
    전 요즘 일주일에 한번정도 스프레이로된 바퀴약
    현관문틈 창문틈에 뿌려요
    잘때 바퀴발견하면 전 잠 못자요 ㅜㅜ
    잠고나서야 잠듬....

  • 15. 건강
    '20.6.16 4:03 PM (121.139.xxx.74)

    딱 눈에 보이면 소오오오름~~

  • 16. ㅇㅇ
    '20.6.16 4:04 PM (39.7.xxx.83)

    전 바퀴는 진짜 무섭고. 쥐나 다른 것들은 별로 안 무서워요.포유류는 퇴치 가능해요. 곤충 혐오 있나봐요.

  • 17. 저도
    '20.6.16 4:04 PM (221.167.xxx.155)

    뱀은 무섭고 소름끼치는데 그외 바퀴나 벌레는
    빨리잡아야지함서 엄청 민첩하게 잡아요 유해하니까요.
    지네는 징그럽긴한데 뱀에비함 암것도 아니지요.
    뱀도 안무서운신분은 진짜 강심장일듯요.
    뱀안무서운분도 계실까요?

  • 18.
    '20.6.16 4:04 PM (58.150.xxx.34)

    무서워요 다만 치워야 하니 한숨 날 뿐이죠 안 보이는데는 얼마나 많을지도....

  • 19. ....
    '20.6.16 4:06 PM (14.63.xxx.233)

    짜증이 나지 무서울 일은 없네요. 갸가 한 백배 사이즈가 커지면 좀 무서워질지도. 깔려 죽을 수 있을테니.

  • 20. ..
    '20.6.16 4:17 PM (223.62.xxx.99)

    저는 쥐만 무서워요 바퀴는 드러운거지.
    뱀도 산에 가면 지가 알아서 피해가는 거 보고선 무섭진 않고요

  • 21. ....
    '20.6.16 4:18 PM (211.221.xxx.222)

    바퀴는 더러워서 싫을뿐 무섭지 않고. 뱀. 쥐. 각종 곤충 다리 많은것들 무서운거 하나도 없어요. 만지는것도 거리낌 없어요. 그래서 제가 엄마!!벌레!! 라고 소리소리 지르며 도망오는 다큰 아들하고 남편하고 사나봅니다

  • 22.
    '20.6.16 4:19 PM (39.121.xxx.46)

    저는 바퀴도 딱히 안무섭고
    거미도 안무서워요
    묵묵히 비닐장갑이랑 휴지만있음 잘처리해요
    근데 지네랑 그리마는
    으아아악 소리납니다
    다리 8개이상 다무서워요ㅜㅜ

  • 23. 엄마친구가
    '20.6.16 4:23 PM (223.38.xxx.191)

    예전에 발로 꾹 밣아죽인다는 얘기듣고 기절.

  • 24. ㅡㅡ
    '20.6.16 4:31 PM (116.37.xxx.94)

    전 바퀴 좀벌레 다 기절행ᆢㄷ

  • 25. ㅇㅇ
    '20.6.16 5:25 PM (14.33.xxx.236) - 삭제된댓글

    저는 귀뚜라미가 제일 무서워요..
    가을만 되면 아파트 공동현관 앞에 진 치고 있던 귀뚜라미 땜에
    차에서 워커로 갈아신고 두 눈 질끔 감고 뛰어들어갔던 기억이 나요..ㅠ

  • 26. ...
    '20.6.16 5:32 PM (1.253.xxx.54)

    쥐는 무섭죠. 두꺼운책같은걸로 눌러죽일수도 없잖아요;;
    실제로 본적도 뭐 잘 없지만 만약 바퀴처럼 집안에서 보인다면 거의 기절할지도..
    바퀴벌레는 딱 순간 흠칫하는건 있는데 무섭기보다 모기처럼 어디로 슝 사라지기전에 빨리 잡아서 버려야겠다는 생각이 더 커요. 알까면 안되니까...
    너무 안치우고 살았나 반성도 되고;;

  • 27. ㅇㅇ
    '20.6.16 5:41 PM (1.231.xxx.2)

    쥐는 당연히 천만배 더 무섭죠.ㅠ.ㅠ 저는 뱀을 사진으로도 못 봐요. 그런데 용감한 분들이 의외로 많으시네요.^^;;; 파충류, 곤충류...아아아...정말 너무 무섭습니다. 살생할 기회가 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제가 잡을 수 있는 건 초파리가 최선.

  • 28. 안무서워요
    '20.6.16 5:56 PM (210.117.xxx.5)

    쥐도 안무섭고
    제일 무서운건 애벌레

  • 29. ....
    '20.6.16 6:02 PM (124.50.xxx.185)

    제일 무서운거
    색깔있는 송충이

  • 30. ㅇㄴ
    '20.6.16 7:40 PM (61.72.xxx.229)

    벌레도 쥐도 뱀도 안무서운데 저는 죽은게 무서워요
    비둘기 멍멍이 고양이 등등 로드킬된거
    아님 구석탱이에 죽은 쥐발견하면 저는 기절할것 같아요 ㅠㅠㅠ

  • 31. 무섭지는
    '20.6.16 8:53 PM (110.12.xxx.4)

    않아요
    근데 죽여서 버려야 되니 뒷처리가 너무 짜증나요.

  • 32.
    '20.6.16 10:24 PM (59.7.xxx.110)

    저랑 같은분들 많으시네요^^
    저도 바퀴가 제일 무섭고
    지렁이 송충이 애벌레는 괜찮아요

  • 33. ...
    '20.6.17 12:33 AM (218.147.xxx.171)

    전 곤충류는 아무렇지도 않아요
    바퀴든 거미든
    근데 파충류는 기절할듯싫어요
    뱀은 글자 쓰는것도 징그러움
    지렁이 애벌레도요 다리없이 기어다니는것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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