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얼마나 넉살이 좋아야 이렇게 할 수 있을까요
1. ..
'20.6.16 3:35 PM (223.38.xxx.69)대단한데 부럽지는 않아요. 굳이~
2. ㅇㅇ
'20.6.16 3:39 PM (39.118.xxx.107)그런 넉살 하나도 안부러움
3. ㆍㆍ
'20.6.16 3:39 PM (58.236.xxx.195)굳이22222
4. ㅎㅎ
'20.6.16 3:44 PM (58.233.xxx.100)저도 굳이 333
5. ㅇㅇㅇ
'20.6.16 3:44 PM (110.70.xxx.158) - 삭제된댓글저도 시어머니 팔짱끼고 다니는데
넉살 이런거 필요없고 그냥 챙겨드리는건데
추운 겨울에 시골집이면 자연스런 모습일거 같기도요6. ㅇㅇ
'20.6.16 3:46 P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귀염떨고 그 귀염 또 이쁘게 생각해주시고~ 좋은 관계네요~
7. ㅡㅡㅡㅡ
'20.6.16 3:46 PM (59.13.xxx.177)저도 같이 눕기는 하는데
뭐 굳이
그럴필요까지는
전 넉살좋은거랑은 거리가 아주 멀고
피곤하니
누우라고 하니 그냥 눕는거요 ㅎㅎ8. ㅡ.ㅡ
'20.6.16 3:47 PM (119.204.xxx.3) - 삭제된댓글애정결핍인가 ㅎㅎㅎ
9. ㅎㅎ
'20.6.16 3:54 PM (118.220.xxx.115) - 삭제된댓글저 그리 살가운 성격아닌데
시댁이 시골집이라 추운겨울에 시댁가면 불때는방에 쏙 들어가있는데
그게 왜요? 욕먹을 짓인가요? 그게 뭐가 대단하지?
적당히들해요 저두 아직은 며느리입장입니다만10. ...
'20.6.16 3:56 PM (175.113.xxx.252)그게 뭐 그렇게 넉살이 필요한가요 . 추우니까 시어머니옆에 누운거 뿐이었을텐데요 ..
11. 그게
'20.6.16 4:02 PM (1.230.xxx.106)우리 엄마였으면 어른 어려운줄 모른다고 생각할듯요
12. ㅡㅡㅡ
'20.6.16 4:08 PM (1.245.xxx.156)그만큼 고부사이가 좋다는건데
부러울 수 있는 일이죠
낭펀과도 사이가 좋을테고^^13. ㅋㅎㅎㅎ
'20.6.16 4:10 PM (218.153.xxx.41)귀여운데요 ㅋㅋㅋㅋㅋ
14. 가을여행
'20.6.16 4:20 PM (122.36.xxx.75)시모와 시누와 사우나 같이 가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전 죽어도 못해요,ㅡ15. 시엄마
'20.6.16 4:32 PM (113.199.xxx.46)무릎에 누워 귀지파는 며느리도 있고요
입원한 시아버지 면도해주는 며느리도 있어요
성격이겠죠
남편을 얼마나 사랑하면 저런성격이 나오나 부럽긴 하더라고요16. ..
'20.6.16 4:32 PM (14.52.xxx.3)언니 많은 집 막내인데 저 별로 애교 없어요.
그 친구분 사교성, 넉살 부러울뿐이네요.
그런분들이 편하게 살더라구요.17. ..
'20.6.16 8:59 PM (223.33.xxx.34) - 삭제된댓글애교라기보다 구감없는 성격이라 편해서 그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