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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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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생활화 많이들 되셨나요?

.... 조회수 : 1,681
작성일 : 2020-06-16 09:17:23
현관문만 나오면 생각이 나요
집앞 계단 내려가다 생각날때도 있구요
골목 빠져나오려다 생각날때도 있어요
나왔다 들어갔다 하루에도 이짓을 몇번을 하는지 몰라요
새것 있지만 뜯기 아까워 집으로 다시가요ㅠ
다들 어떻게 하고 계세요?
IP : 222.112.xxx.5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상
    '20.6.16 9:18 AM (116.125.xxx.199)

    비상으로 가방에 하나 차에 박스로 한박스 넣고 다닙니다

  • 2. ...
    '20.6.16 9:21 AM (116.121.xxx.161)

    비상용으로 가방에 몇개 차에 몇개 항상 넣어 놓습니다

  • 3. ㅇㅇ
    '20.6.16 9:23 AM (106.242.xxx.101)

    현관문 손잡이 옆에 붙여놨습니다.

    '마스크'라고 써놓은 종이.

  • 4.
    '20.6.16 9:28 AM (14.39.xxx.212)

    비상용으로 가방 안에, 차 안에 두고 다닙니다.
    음료를 흘리거나 어쩌다 더러워지면 바로 교체 하기도 해서요.

  • 5. ..
    '20.6.16 9:29 AM (1.237.xxx.68)

    마트나 빵집들어갈때 마스크안쓰면 못들어가겠더라고요. 놀이터도 마스크 필수인걸요.
    그냥 생활이된것같아요

  • 6. ㅇㅇ
    '20.6.16 9:41 AM (175.207.xxx.116)

    현관문 자석 고리에 마스크 걸어놉니다

  • 7.
    '20.6.16 10:01 AM (220.92.xxx.120)

    암 생각없이 재활용하러나갓다가
    허전해서 한참생각하면
    아 ᆢ 마스크 ㅜㅜ
    다들 그러길래 엇그제
    신발장문에 가족수대로
    고리를 붙혀서 마스크 걸어놧더니
    그냥 나가는사람이 없네요 ㅎ

  • 8. 그래그래1
    '20.6.16 10:23 AM (124.199.xxx.247)

    저도 3월쯤부터 신발장문에 고리 가족 수대로 걸어놨어요.
    요샌 마스크 걸이(목걸이끈같은거)도 같이 매달아서 걸어놓고 나갈때 쓰고 나가요.
    제차랑 남편 차에도 몇 개씩 가져다 놓고요.

    날씨가 이렇게나 좋은데...
    아이가 엄마아빠 따라서 놀러나갈 나이도 점점 지나가는데 하루하루가 아쉽네요.
    아직은 실내에서 마스크 벗고 있기 겁나서 2월 이후로 외식은 못했어요.
    남편이 먹고 싶어하면 차라리 포장을 해가자고 해서 집에서 먹고요.

    고생하시는 의료진이나 공무원분들 및 그외 많은 분들 생각하면
    집에서 조심하고 있는 게 당연한데
    언제 끝날지 모른다는 게 제일 힘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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