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00615204818699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미디어나 드라마 등에서는
여자와 여자를 대립하게 만들거나
아들, 남편에게 못하는 화풀이 며느리나 딸에게 하거나..
물론 모든 아들과 남편이 그러지는 않겠습니다만..
https://news.v.daum.net/v/20200615204818699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미디어나 드라마 등에서는
여자와 여자를 대립하게 만들거나
아들, 남편에게 못하는 화풀이 며느리나 딸에게 하거나..
물론 모든 아들과 남편이 그러지는 않겠습니다만..
원글님 의견에 매우 동의합니다
원글님이 마지막줄을 우려하여 쓰신 바 처럼 ㅎㅎ
사회 전체가
남성을 가해자라고 부르지 않도록 넘너무너무너어무 조심하네요
남자를 감히 가해자라고 부르면 안되니까요 ㅎㅎ
이뭐참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 ..
반면 여자가 뭐 하면 비교적 별 잘못도 아니어도 희대의 가해자가 되고 82에서도 뜯어발기고..
자식을 저렇게 키운건 저 엄마들 아닌가요?
뿌린대로 거두고 있는거 아닐지...
자식농사도 정직한 결과를 준다고 생각해요.
61님 댓글에도 동의합니다~~
남아선호의 결과가 참...
부모와 동거하는 비율이 아들이 훨씬 많은게 이유중 하나
아닌가요. 우리 시누들처럼 입으로나 효도하지 궂은일은
나몰라라..
같이 살면서 자기 엄마 학대하는 아들들은 대개
엄마 모시고 사는, 정상적인 가정의 남편들이 아니고
엄마에게 얹혀 사는 사회 부적응자 싱글남이라고 봅니다.
자격지심과 열등감과 우쭈쭈하며 키운 못난 자존심의 콜라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