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금 전 본 충격적 맞춤법...
열쇠골이....
열쇠고리 서너게 묶어서 판매한다고 사진 올렸던데..
설마 웃자고 일부러 '골이' 라고 쓴 건 아니겠죠.
저도 맞춤법을 완벽하게 알고 사는 사람은
아니지만.... 픽 웃음 나오네요. ㅎㅎ
1. ..
'20.6.15 6:48 PM (121.125.xxx.71) - 삭제된댓글외국인일지도
2. 반복인가요
'20.6.15 6:48 PM (58.121.xxx.69)반복적아니면
자판을 실수로 누른 거 같은데요3. ㅇㅇ
'20.6.15 6:50 PM (49.142.xxx.116)전 귀고리인데 귀걸이인줄 알았어요.. ㅋㅋ
그 사람도 뭐 그렇게 알고 있을수도...
귀고리o 귀걸이x 이걸 알았을때 나름 충격
아.. 쌍꺼풀도 전 쌍커풀인줄 ㅎㅎ
이것도 충격.. 뭐 모르면 배우면 되지요.4. ...
'20.6.15 6:51 PM (203.142.xxx.11)ㅎㅎㅎ~~~
보자마자 육성으로 터지네요~~
전 이런 맞춤법 단어들 올라올 때마다
오타 일수도 있고~
가끔 저도 헷갈리는 단어도 있어 실수도 하기때문에 ~
관대하게 웃고 마는 정도지만 어쨋든 정말 웃음을 주네요5. 나의 충격은
'20.6.15 6:52 PM (106.102.xxx.19) - 삭제된댓글오너 쉐프라는 사람이 '당궐' 손님이라고 쓴 것 보고 정 떨어져서 차단했어요.
6. ...
'20.6.15 6:52 PM (175.113.xxx.252)49님 귀걸이 ㅋㅋ 방금 댓글보기전까지 귀걸이인줄 알았네요 ..ㅠㅠㅠ
7. 저도
'20.6.15 6:52 PM (122.38.xxx.224)보자마자...하하하..
8. ...
'20.6.15 6:54 PM (223.33.xxx.95)원글님도 첫줄부터 틀렸어요
9. ...
'20.6.15 6:54 PM (203.142.xxx.11)당궐손님~이라니~~
아놔~~ㅎㅎㅎ
원글보다 더 재밋는 말이네요10. ..
'20.6.15 6:54 PM (121.168.xxx.65)당궐.....한참 갸우뚱거리며 생각했어요...??뭐지?? 하면서요
ㅎㅎㅎ11. ....
'20.6.15 6:55 PM (122.35.xxx.158) - 삭제된댓글당궐손님 ㅋㅋㅋㅋㅋ
정떨어져서 차단하신 것도 너무 웃기네요ㅋㅋㅋ12. 귀고리귀걸이
'20.6.15 6:56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귀걸이', '귀고리' 모두 표준어입니다. ‘귓불에 다는 장식품'을 이르는 동의어로서 '귀고리'와 ‘귀걸이’를 모두 쓸 수 있습니다.
13. ㅇㅇ
'20.6.15 6:56 PM (124.63.xxx.234)'귀걸이'도 귀고리의 이음동의어 표준어로 인정된다
귀걸이도 맞아요14. 나의 충격은
'20.6.15 6:57 PM (106.102.xxx.19) - 삭제된댓글서로 호감 가지고 썸 비슷한 상황이었어요.
싹수가 노란 건 일찍 잘라버려야죠.15. 귀고리귀걸이
'20.6.15 6:57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https://www.korean.go.kr/front/mcfaq/mcfaqView.do?mn_id=217&mcfaq_seq=8008
국립국어원에서 퍼왔어요16. ㅇㅇ
'20.6.15 6:57 PM (49.142.xxx.116)아 그렇군요.. ㅎㅎ
전 귀고리만 맞는줄
역시 사람은 죽을때까지 배워야 한다니깐요.
전 이런거 배우는거 좋아함. 글쓸때도 맞춤법 알쏭달쏭하면 막 검색해보고 써요.17. ..
'20.6.15 6:57 PM (175.113.xxx.252)하나 알고 가네요 ... 항상 귀걸이로만 생각했거든요..ㅋㅋ
18. ...
'20.6.15 6:58 PM (49.172.xxx.146)열쇠골이도 신박하네요ㅎㅎㅎ
부추도 많이 팔더라구요.
롱부추, 레인부추.털부추,부추 등등19. 조망간
'20.6.15 6:58 PM (1.229.xxx.169)전 친한 언니톡으로 조망간 만나요!이렇게왔길래 오타인줄알았는데 또 조망간 어떻게되는지 지켜보자 ㅠㅠ
20. ...
'20.6.15 6:59 PM (223.33.xxx.95)진짜 충격적인 건
아직 원글님이 뭘 잘못 썼는지
모른다는 거21. ᆢ
'20.6.15 7:00 PM (210.94.xxx.156)골때리네요ㅋㅋ
22. ㅇ
'20.6.15 7:00 PM (115.23.xxx.156)ㅋㅋㅋ 애숭모 충격이ㅋㅋ
23. 늘한결같이
'20.6.15 7:01 PM (223.63.xxx.186)당궐손님...ㅋㅋ
24. 위 ...님~~
'20.6.15 7:01 PM (183.106.xxx.229)부추 ~~
롱부추, 레인부추, 털부추~~ 어떻해요25. 늘한결같이
'20.6.15 7:02 PM (223.63.xxx.204)맞춤법 한게 정도는 틀릴수도 있잖아요.
26. ..
'20.6.15 7:02 PM (121.168.xxx.65)저도 첫 줄부터 틀렸다니 충격적이네요 ㅋㅋㅋ
뭐가 틀린걸까요 ㅎㅎ27. ...
'20.6.15 7:03 PM (223.33.xxx.95) - 삭제된댓글어떻해요...
진짜 너무하네요
남들 오타 비웃으면서
본인들은 엉맘진창28. ㅇㅇ
'20.6.15 7:03 PM (49.142.xxx.116)저희 친정집 근처에 가보면 인테리어공사도 해주고 이런 저런 소품을 제작해주는 가구점도 같이 하는 곳이 있는데
소파, 식탁, 의자, 신발장, 북박이장 제작 이렇게 써있더라고요.
아무리 봐도 뭔가 이상한데, 저 북박이장에 눈길이 꽂혀서, 뭐가 틀린거지?? 틀리긴 틀린거 같은데? 하면서 한참 걸어가다가 드디어 알아냄 ㅎㅎ
붙박이장이였어요. 저도 맞춤법 되게 예민하면서 사실은 모르는게 많은거죠.
남이 틀리면 그거 고쳐주고 싶어서 안달 복달29. ..
'20.6.15 7:03 PM (121.168.xxx.65)본거에요---->본 거에요.
이렇게 썼어야 했나봐요. (맞는거겠죠?? ㅋㅋ)30. ...
'20.6.15 7:04 PM (223.33.xxx.95)어떻해요...라니
진짜 너무하네요
남들 오타 비웃으면서
본인들은 엉맘진창31. 원글님
'20.6.15 7:04 PM (175.214.xxx.132)은
--본 거예요 이게 맞지만
이건 틀리기 쉬운 거니까 이해해요..
그러나 열쇠골이에서 어머나 하다가 당궐... 에 빵 터지네요 ㅋㅋ32. 원글님~
'20.6.15 7:04 PM (183.106.xxx.229) - 삭제된댓글서너게 ...게.
33. ...
'20.6.15 7:04 PM (223.33.xxx.95)원글님 틀렸어요
남 오타에 충격받지 않으셔도 되겠어요34. 캔커피
'20.6.15 7:06 PM (112.184.xxx.20)책임해피요......뭔가 두단계를 건너뛰어 심오한뜻을 알아차리는거같기도 하고 ㅋㅋㅋㅋ거의 언어유희급이에요
ㅋㅋ35. ...
'20.6.15 7:06 PM (223.33.xxx.95)열쇠골이는 무식해서 몰라서 그런 거고
거예요는 틀리기 위운 거라 이해가 된다구요?36. ..
'20.6.15 7:06 PM (122.35.xxx.158) - 삭제된댓글뉴스 날씨에서 대괄령이라고 쓴 것도 봤어요.
증거로 사진도 찍어놨네요.ㅋㅋ37. ㅋㅋ
'20.6.15 7:07 PM (121.168.xxx.65)그러네요. 서너게라니...어쩌자고 저렇게 썼는지..
모르고 있는건 아닌데 몰랐네요.
엄지손가락 두개로 후다닥 치는거 좋아해서
틀렸나봐요.ㅎㅎㅎㅎ38. ...
'20.6.15 7:09 PM (49.172.xxx.146)신래화도 봤어요.. 자매품 실래화도.
39. ᆢ
'20.6.15 7:09 PM (180.69.xxx.34)서너 게ᆢ서너 개
40. 원글님 덕분
'20.6.15 7:10 PM (180.64.xxx.45)하하 웃었어요. 열쇠골이!
이렇게 재밌는 야아기 공유해주신 분께 제발 태클좀 골지마유41. ...
'20.6.15 7:10 PM (223.62.xxx.116)엄지손가락 두개로 후다닥 치는거 좋아해서
틀렸나봐요.
열쇠골이도 그런 식으로 틀렸을 수 있어요
무시해서.. 몰라서.. 그런 거라고만 생각하지 마세요42. ...
'20.6.15 7:10 PM (221.151.xxx.109)어머...
정말 골이 따분하네요...43. 갑자기..
'20.6.15 7:12 PM (27.164.xxx.120)애숭모를 보니 모든것이 숲으로 돌아간 어르봉카드 생각나네요. ㅋㅋ
44. ㅎㅎ
'20.6.15 7:15 PM (116.36.xxx.231)맞춤법 글은 꼭 보게 돼요.
진짜 웃기면서도 놀랍네요.ㅎㅎ
전 '귀고리'가 표준어라는 거 몰랐어요! 당연히 '귀걸이'만 맞는 줄 알았거든요.45. ..
'20.6.15 7:17 PM (222.232.xxx.4) - 삭제된댓글골이 따분한
신뢰지만 나이가 어떻게 되요?
돈 보내줄게 괴자번호 말해
곱셈추위라서 아무도 없나봐
마마잃은중천공이라고 남자가 한번 뱉은 말은 책임져야지
나보고 일해라 절해라 하지마
미모가 갈수록 일치얼짱
당신은 나물할때가 없는 사람이야
수박겁탈기
강아지를 찾아요. 품종: 육구시타리아
힘들면 시험시험하세요
삶과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골이따분한 성격
더 많아요46. ..
'20.6.15 7:18 PM (222.232.xxx.4)신뢰지만 나이가 어떻게 되요?
돈 보내줄게 괴자번호 말해
곱셈추위라서 아무도 없나봐
마마잃은중천공이라고 남자가 한번 뱉은 말은 책임져야지
나보고 일해라 절해라 하지마
미모가 갈수록 일치얼짱
당신은 나물할때가 없는 사람이야
수박겁탈기
강아지를 찾아요. 품종: 육구시타리아
힘들면 시험시험하세요
삶과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골이따분한 성격
더 많아요47. ...
'20.6.15 7:20 PM (223.62.xxx.116) - 삭제된댓글저 위 댓글에 엉망진창으로 바꿔요
이렇게 저도 알면서 저렇게 썼네요
대부분의 틀린 단어는 몰라서가 아니라 오타일 거예요
남들도 다 배울 만큼 배웠잖아요48. 늘한결같이
'20.6.15 7:20 PM (27.164.xxx.120)마마잃은중천공...ㅋㅋ
49. 동네엄마
'20.6.15 7:21 PM (175.223.xxx.115)그랬되요
봤는되요
왔는되요.50. ...
'20.6.15 7:21 PM (223.62.xxx.116)저 위 댓글에 엉망진창으로 바꿔요
한때 맞춤법으로 밥 먹고 살던 저도 저렇게 오타를 썼네요
대부분의 틀린 단어는 몰라서가 아니라 오타일 거예요
남들도 다 나처럼 배울 만큼 배웠잖아요51. 한살림
'20.6.15 7:23 PM (175.223.xxx.136) - 삭제된댓글saxophone을 섹스폰이라고 쓴 직원도 있어요
52. ㅎㅎ
'20.6.15 7:25 PM (122.45.xxx.233) - 삭제된댓글저도 하나 보태요
영어 헤와53. ㅇ
'20.6.15 7:26 PM (175.194.xxx.34) - 삭제된댓글맞춤법 예민한 사람을 4글자로 화나게 하는 방법이래요.
외않됀데?54. ..
'20.6.15 7:28 PM (203.234.xxx.20) - 삭제된댓글오너셰프 차단하신 분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나 싫었으면 차단까지 ㅋㅋㅋㅋㅋㅋ55. ㅇㅇ
'20.6.15 7:29 PM (61.37.xxx.83)이상한 사람 한명 있네요.
거예요 거에요 뭘 이런걸가지구56. ...
'20.6.15 7:35 PM (223.62.xxx.116)남 오타 하나에 신나게 물고 뜯고 조롱해야 하는데
원글 오타 따지는 제가 맘에 안 드시나봐요57. ㅎ
'20.6.15 7:55 PM (210.99.xxx.244)고리인데 ㅣ자를 안치면 골이 됩니다. 무슨 이런 지적질을 전
58. 보자마자
'20.6.15 8:09 PM (114.204.xxx.68)현웃 빵 터졌어요ㅋㅋ
59. ..
'20.6.15 8:17 PM (39.113.xxx.215) - 삭제된댓글수박겁.. 끄악.. ㅜㅜ
60. 그 사람은
'20.6.15 9:00 PM (61.254.xxx.67)오타였을수도 있는데
님 은 무슨 신박한거 발견한듯
이런 지적을 ㅎㅎ
고리->골이
요런 글자 치다가 보면 흔히 나오지않던가요?
난또 뭐라고 ㅎ61. ..
'20.6.15 9:16 PM (223.38.xxx.231)귀골이 vs 귀고리..진짜 오타 같아요.
62. .....
'20.6.15 9:19 PM (175.223.xxx.240)동해 번쩍 서해 번쩍도 있죠
63. 82
'20.6.15 9:26 PM (218.153.xxx.105) - 삭제된댓글당궐손님!! 아
당궐손님은 갔습니다 아아아아아
당궐손님이 신래화 신고
동해 번쩍 서해 번쩍
이 글 쓴 나는 책임해피!!
명예홰손!!64. 잠깐 생각했어요
'20.6.15 9:47 PM (116.122.xxx.15)동해 번쩍 서해 번쩍도 있죠 --- 뭐가 틀린거지? ㅋㅋㅋ
나름 말 되는 듯요..65. II
'20.6.15 9:59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서너 개를 서너게 라고 쓴 원글님이
남 흉 볼 처지는 아닌것 같습니다
그냥 입 다물고 살던가..66. 생전에 계신 분
'20.6.15 10:22 PM (211.247.xxx.104)생존해 계신 분을 이렇게 쓴 것도 봤음.
67. 혼자
'20.6.15 10:58 PM (210.96.xxx.164)생각해봤는데 어르봉카드 같은 건
혹시 조선족들이 잘못 알고 쓰는거 아닐까 생각해봤어요.
우리나라사람이 컴퓨터 자판까지 칠 정도의 사람이
정말 저렇게 쓸 수 있을까 싶어서요68. ..
'20.6.15 11:08 PM (116.39.xxx.162)스마트폰으로 자판 누르다가 보면
나도 모르게 이상하게 입력 될 때가 있더군요.
근데 그게 참 그럴싸하대요. ㅋㅋㅋ69. 저도
'20.6.15 11:37 PM (120.142.xxx.209)손끄락이 두꺼워 오타 작렬에 자동 수정 기능때문에 늘
이상한 말로 써놔요 ㅠ70. .~
'20.6.15 11:58 PM (61.97.xxx.226)환골탈퇴도 봤어요.
71. ...
'20.6.16 12:06 AM (222.238.xxx.125)얼마 전에 글 올렸던 사람이요
제 남편
자가경리..72. 저도 전에
'20.6.16 12:08 AM (125.178.xxx.37)당근에서
목돌이 팔아요..라는 글 봤어요..73. 잘될거야
'20.6.16 12:10 AM (218.51.xxx.21)당궐 ㅋㅋ
74. ..
'20.6.16 12:12 AM (175.213.xxx.163)김치찌개는 김치가 강권이죠~
뭔지 아시겠죠? ㅡ.ㅡ75. ㅡㅡㅡ
'20.6.16 12:42 AM (222.109.xxx.38)김치가 강권이죠가 뭐죠??;;;
76. 카톡에
'20.6.16 12:46 AM (175.209.xxx.73) - 삭제된댓글내일 뵈요~~
만 안봐도 살겠어요77. ~~~~
'20.6.16 1:05 AM (219.254.xxx.210)오래간만에를 줄여서
보통 간만에 라고도
표현하잖아요
근데 얼마전에
갑만에ᆢ라고 카톡을 보내더라구요
그리고 조망간이라고 하고
하여튼 맞춤법 신경 좀 쓰고
살면 좋겠어요 ㅋ78. ...
'20.6.16 1:21 AM (1.253.xxx.54) - 삭제된댓글문안하다도 보면 참 많이 쓰더라구요. 옷 사이트 등에서..
무난하다입니다~~79. ...
'20.6.16 1:24 AM (1.253.xxx.54)문안하다도 보면 은근 많이 쓰더라구요. 옷 사이트 등에서..
'문안하게 다 잘 어울리는 옷이예요~~'
무난하다입니다80. ㅋㅋㅋ
'20.6.16 1:27 AM (86.130.xxx.205)미친듯이 웃었네요 ㅋㅋㅋ 원글도 댓글도 너무 웃겨요 책임해파에서 빵 ㅋㅋㅋㅋㅋ뭐가 해피하나요 ㅋㅋㅋ
81. ...
'20.6.16 1:31 AM (39.7.xxx.24)김치가 강권 = 관건.....
82. 젤소미나
'20.6.16 1:34 AM (121.151.xxx.152)ㅋㅋㅋㅋㅋㅋㅋ
83. ..
'20.6.16 1:56 AM (119.69.xxx.216)댓글읽다 귀고리에서 한참 못내려갔어요...ㅡ.ㅡ 40년가까이 귀걸이로 문제 없이 살았는데 귀고리라니 .. 그럼 목걸이는 목고리냐. 이러고 있었는데 둘다 맞군요ㅋㅋ
84. 82슾
'20.6.16 2:12 AM (220.118.xxx.229)책임해피
환골탈퇴
장례희망
또뭐였죠
아재밌네
당궐손님
자가경리ㅋㅋㅋㅋ85. .....
'20.6.16 3:12 AM (223.62.xxx.150)늘 생각하지만, 애숭모 무족권 이런 거 가져오면서 비웃는 82에서
진짜 남의 맞춤법 비웃을 수 있을 만큼 완벽한 사람, 거의 없습니다. 지금까지 10년 넘는 시간 동안 한두 명 봤어요. 자기가 맞춤법에 예민하다는 저 49님도 늘 틀리는 게 있고 본인이 전혀 모르고 있음. 그러면서 전에는 호칭과 지칭에 대해 남을 가르치기도 하더군요.
개인적으론
거에요/ 거예요
틀리는 게,
열쇠골이/ 열쇠고리
구분 못 하는 것보다 더 심각한 거라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더 자주 쓰잖아요. 매일 쓰잖아요. 매일 쓰는 걸 틀리는 게 더 심각한 거 아닌가요?
매일 쓰는
되요/ 돼요
도 99% 틀리는 82에서, 남의 ‘어르봉카드’를 놓고 웃는다...
제 눈의 들보를 못 보는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살면서 의료보험카드라는 말을 쓸 일이 많겠어요, ‘돼요’ 쓸 일이 많겠어요?
매일의 맞춤법
나의 맞춤법
이나, 점검합시다. 어떤 사람 눈에는 82의 모든 글이 매일 충격이거든요.86. 전
'20.6.16 4:07 AM (86.13.xxx.143)이 싸이트 오기 바로 전에 타 싸이트에서 귀국 정리한다면서 '떠리 가격'으로 판다고 해서 어머머! 하고 왔는데 여기서 맞춤법 이야기가 나오네요.
87. ㅇㅇ
'20.6.16 4:49 AM (49.142.xxx.116)가르치는거랑 비웃는거랑 같아요?
223님은 자기가 완벽해야만 남의 잘못을 알려주나봐요?
내가 틀리면 남에게 배우는거고 남이 틀리면 내가 알려주는겁니다.
내가 틀리는 맞춤법이 있다고 해서, 남이 잘못 쓴 호칭 지칭 그냥 넘어갈 이유 없어요.
참 남은 왜 걸고 넘어지나 ㅉㅉ 그렇게 본인에게 엄격하면 본인 틀린 맞춤법이나 띄어쓰기나 검열해 보세요.88. .....
'20.6.16 5:41 AM (223.62.xxx.150)하하, 이른 아침부터 와서 버럭버럭 하시네요.
그 나이에 성질 못 이겨서 그러는 거(본인은 어디 가서 지지 않는다고 생각하겠지만) 별로 자랑은 아니죠.
가르치는 거랑 비웃는 거랑 같은가...
네, 다르죠. 그리고 제가 너무 순화시켜 썼군요. 49 같은 사람에겐 직설적으로 말해 줬어야 하는 건데.
명백히 비웃고 있었고 심지어 빈정거리면서 쏘아붙였답니다. 본인은 기억 못 할지 몰라도, 봤던 사람은 그 말투조차 놀라워서 잘 기억해요.
그렇게 빈정거릴 일도 아니었고(그래도 될 일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안 해도 되는 인신공격까지 하고 있었고(알지도 못하는 상대방에게 직업이 이럴 것이다 저럴 것이다 하고 있었음)
게다가 결정적으로 ㅋ 님이 그때 아는 척하던 호칭/지칭 개념은 틀렸거든요. 누가 뭘 가.르.친.다.는. 건지... 가르쳐 ‘주는’ 것도 아니고.
한 마디 해 줄까 하다가 설명하기 번거로워서 지나치긴 했지만 매우 깊게 인상에 남아서 그 후로 틀린 맞춤법으로 신나게 글 쓰는 걸 보면 생각이 나곤 했죠.
님,
저는, 모르고 틀리는 걸 서로서로 가르쳐 주고 배우는 건 늘 아름다운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단순히 가르쳐 줬던 모습이었다면 이렇게 인상깊게 잘 기억하진 않았을 거예요.
그리고...
답을 드리자면,
네, 제가 완벽해야만 남의 잘못을 알려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웬만하면 그러는 게 좋지 않나요?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라는 꼴보다는 그게 보기에도 낫죠. (누구처럼 그러기는 싫다는 뜻...)
나이 오십 넘어서도 본인의 큰 허물을 보지 못하고 남을 신랄한 말투로 깎아내리는 그런 사람이 되기는 싫어요.
물론, 이왕이면 알려줄 때 고운 말투로 한다면, 자기가 좀 덜 완벽해도 보기에 우스운 ‘똥 묻은 개’ 꼴은 면할 수 있겠죠. 그러니 완벽하지 않고 부드러운 태도로 서로 가르쳐 주는 사람이 되는 것도 괜찮겠는데,
어쨌든 그것보다 더 도달하기 어렵고 높은 경지는
‘나부터 완벽해지는’ 거라서, 그렇게 되려고 합니다.
위의 말로 두 번째 대답도 되겠는데요.
저는 늘 검열하고 씁니다. ㅋ 틀린 맞춤법, 띄어쓰기 검열해 보라고요? ㅋㅋ 어디가 틀렸는지 단 한 군데라도 말해 보시죠. 단, 한 군데라도 찾아내시면 제가 깊이 사과하고 82 자랑 계좌에 10만 원 쏩니다.
아, 그런 쏘기가 자기하고 무슨 상관이냐고 흥! 하며 빠져나가시려나...? 여기에서 핵심은 님이 검열이나 하라고 지적한 위의 제 댓글의 ‘맞춤법 또는 띄어쓰기’가, 정말 지적받을 만한가 아닌가인 거, 아시죠?
‘본인 틀린 맞춤법(이런 게 있다고 확신하는 말투죠?)’ 검열이나 하라고 체신머리 없이 쏘아붙임으로써 님은 스스로 증명한 겁니다. 맞춤법이고 띄어쓰기고 알아볼 눈이 없다는 걸.
틀린 데가 없는 걸 보고도 못 알아보다니.89. 열쇠골이
'20.6.16 5:44 AM (223.38.xxx.232) - 삭제된댓글저건 딱봐도 키보드 자판치다 오류난거 같은데...
90. .....
'20.6.16 5:48 AM (223.62.xxx.150)위의 댓글에서도 띄어쓰기는 수두룩하게 틀리셨는데
일일이 고쳐 드릴까 하다가...
그럴 가치는 없어 보여서 그냥 넘어갑니다.
참, 그런데 제가 그 말을 빠뜨렸는데요 ㅎ
그때 님이 신랄하게 까대며 빈정거린 그 상대방이
호칭/ 지칭 제대로 쓰고 있었어요.
님이 예시까지 들어 가며, 또
-이신가 봐요? 하고 빈정거리며 열심히 나댔던 내용이
(나댔다는 말 죄송하지만 ㅎ 그때 그 상황에선 이것도 상당히 순화된 표현이랍니다)
오히려 틀린 거였답니다.91. 내로남불 쩌네
'20.6.16 5:50 AM (223.38.xxx.232) - 삭제된댓글열쇠골이 저건 딱봐도 자판치다 오류난거 같은데..
원글 자기는 맞춤법 뭐 틀린줄도 모르는건 오타이고 ㅎㅎ
진짜 빵터지네요 원글때매
---------------------------------------------------
그러네요. 서너게라니...어쩌자고 저렇게 썼는지..
모르고 있는건 아닌데 몰랐네요.
엄지손가락 두개로 후다닥 치는거 좋아해서
틀렸나봐요.ㅎㅎㅎㅎ92. 내로남불 쩌네
'20.6.16 5:54 AM (223.38.xxx.232)열쇠골이 저건 딱봐도 키보드 자판치다 오류난건데.
원글 자기는 맞춤법 뭐 틀린줄도 모르는건 오타이고
진짜 새벽부터 빵터지네요 원글때매 ㅋㅋㅋㅋㅋ
---------------------------------------------------------------
그러네요. 서너게라니...어쩌자고 저렇게 썼는지..
모르고 있는건 아닌데 몰랐네요.
엄지손가락 두개로 후다닥 치는거 좋아해서
틀렸나봐요.ㅎㅎㅎㅎ93. ...
'20.6.16 6:22 AM (211.36.xxx.37) - 삭제된댓글오늘 또 이렇게 배워갑니다! 고맙습니다.
94. 글쎄요
'20.6.16 7:07 AM (59.6.xxx.151)다들
내가 틀리지 않게 하려고 생각한다면
해괴한 신조어들은 안 혹은 덜 생기겠죠
내가 틀린 건 실수
남이 틀린 건 조롱할 정도의 무식
우리 말을 소중하게 다루자는 관점이라면
어법, 띄어쓰기, 압존법
다 그 대상이어야겠죠?
ㅎㅎㅎ
참,, 어지간히들,,진짜...95. 음
'20.6.16 7:44 AM (220.79.xxx.102)이런글보고 좀더 맞춤법 신경써야겠다 뭐 이런 자극받으면 좋죠.
그리고 한가지만 말씀드리자면 인권비라고 쓰는 분들 제발 고쳐주세요. 사람마다 인권비를 다르게 책정하면 안되잖아요. 모두의 인권은 소중하니까요.96. 이건
'20.6.16 8:56 AM (119.70.xxx.4)맞춤법은 아니지만
아직도 생각나면 웃는 건:
죄인은 당장 나와서 오랄을 받으라!
그리고 생각해 보면 예전에 학교 다닐때 어디 뭐 나면 고약 붙이고 학교 오는 애들 있었잖아요. 근데 그걸 고환이라고 부르는 애들이 왜 그렇게 많았을까요97. 당근마켓에서
'20.6.16 9:15 AM (125.191.xxx.34)82에서 말로만 듣던
권색남방 봤어요98. ᆢ
'20.6.16 9:35 AM (211.202.xxx.99) - 삭제된댓글길이길이 날뛰다 -길길이 날뛰다
99. ....
'20.6.16 9:55 AM (118.220.xxx.209)어르봉카드가 대체 뭐에요... 궁금해요 ㅠ
100. 웃고 지나갈
'20.6.16 10:00 AM (122.37.xxx.188)일에 죽자고 논문쓰며 달려드는 분이 계시네요,
다같이 유쾌한데 혼자 정색하면서 강의를...
사회 부적응자 같아요101. 웃고 지나갈
'20.6.16 10:02 AM (122.37.xxx.188) - 삭제된댓글ㅎㅎㅎ 문장 뒤에 마침표 안적었다고 하는 환청이 드리네요.
맞춤법 이야기는 웃고 배우는 재미가 있어요.102. 아하
'20.6.16 10:03 AM (122.37.xxx.188)ㅎㅎㅎ 문장 뒤에 마침표 안적었다고 하는 환청이 들리네요.
맞춤법 이야기는 웃고 배우는 재미가 있어요.103. ㅋㅋ
'20.6.16 10:06 AM (183.106.xxx.229) - 삭제된댓글저도 죄인은 나와서 오랄을 받으라가
제일 웃겼어요~104. ㅇㅇ
'20.6.16 10:19 AM (175.223.xxx.64)의료 보험 카드요.
웬만해선 틀릴 수 없는 단어죠.
오타도 아니고 아주 새로운 단어를 만들어내다니.. 외국인 맞는 듯요.105. ‥
'20.6.16 10:19 AM (110.70.xxx.251)오타 잼있어요ㅋㅋ
김치 강권ㅋㅋ106. 마른여자
'20.6.16 10:57 AM (125.191.xxx.105)핸드폰으로쓰다보면오타나요
오타겠죠107. 지나가마
'20.6.16 11:56 AM (121.129.xxx.92)223.62님
그냥 지나가다가 10만원에 눈이 번쩍! 해서 한마디 지적하고 갑니다.
체신머리는 채신머리라고 써야 맞는 거 아닌가요?108. ㅋㅋㅋ
'20.6.16 12:03 PM (175.112.xxx.60)귀신이 고칼로리가 무슨 뜻인지 물어 보던 글 생각나네요.
속담이라고~~
전 각티슈라고 사용했는데 갑티슈였어요.ㅜㅜ109. 흑
'20.6.16 12:21 PM (112.152.xxx.33) - 삭제된댓글요새 드는 생각은 중국인인가? 외국인인가? 싶더라고요
도저히 한국에서 초등교육을 받은 사람으로서는 할 수 없는 말들이 너무 많아요110. 요새
'20.6.16 12:24 PM (112.152.xxx.33)그런거 보면 드는 생각이, 외국인인가? 싶더라고요
한국에서 초등교육을 받은 사람으로서는 도저히 할 수 없는 말들이 너무 많아요111. --
'20.6.16 12:24 PM (121.182.xxx.233) - 삭제된댓글맞춤법 무서워서 어디 글 쓰겠어요?
112. ...
'20.6.16 1:45 PM (117.111.xxx.15)마냑 (만약)
113. oo
'20.6.16 1:58 PM (219.255.xxx.84)저도 방금 보고 온 거 “박아지 썼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114. ....
'20.6.16 2:38 PM (223.62.xxx.150) - 삭제된댓글1. 지나가마 님//
앜 그걸 알려줘 버리시면...ㅜ
저 님 보라고 넣어 둔 건데...ㅠ
2. 그런데 잘 보면 아시겠지만
일부러 ‘위의 제 댓글’이라고 한정했어요. 첫 댓글 말이죠.
그 님이 ‘틀린 맞춤법이나 띄어쓰기나’라고 손가락질한 게
제 첫 댓글이었고 저는 거기엔 ‘체’신머리같은 걸 넣어두지 않았거든요. 그럴 필요가 없으니까.
물론 ‘체’도 잡아낼 수 있으리라 보진 않았지만...
3. 논문 운운한 건 설마 저 말인가요~ ㅋㅋ
요점을 보지 못하고 갑자기 인신공격하는 것은 적응자의 자세입니까.
별로 가치는 없어 보이나 말해 드리자면...
‘웃고 배우고’ 넘어가면야 좋죠. 그러나 ‘비웃고 안 배우고’ 낄낄대는 게 더 많이 보여서 한 마디 한 것 뿐이에요.
그래요, 웃고, 욕은 하지 말고. 인신공격도 말고
오늘도 뭐 하나 배우고 갑시다.115. ....
'20.6.16 2:40 PM (223.62.xxx.150)1. 지나가마 님//
앜 그걸 알려줘 버리시면...ㅜ
저 님 보라고 넣어 둔 건데...ㅠ
2. 그런데 잘 보면 아시겠지만
일부러 ‘위의 제 댓글’이라고 한정했어요. 첫 댓글 말이죠.
그 님이 ‘틀린 맞춤법이나 띄어쓰기나’라고 손가락질한 게
제 첫 댓글이었고 저는 거기엔 ‘체’신머리같은 걸 넣어두지 않았거든요. 그럴 필요가 없으니까.
물론 ‘체’도 잡아낼 수 있으리라 보진 않았지만...
3. 논문 운운한 건 설마 저 말인가요~ ㅋㅋ
요점을 보지 못하고 갑자기 인신공격하는 것은 적응자의 자세입니까.
별로 가치는 없어 보이나 말해 드리자면...
‘웃고 배우고’ 넘어가면야 좋죠. 그러나 ‘비웃고 안 배우고’ 낄낄대는 게 더 많이 보여서 한 마디 한 것 뿐이에요.
그래요, 웃고, 욕은 하지 말고. 인신공격도 말고
남 틀린 걸 봐도 비웃지 말고 나 먼저 돌아보면 좋겠어요. 제일 좋죠.116. ㅇㅇ
'20.6.16 3:05 PM (49.142.xxx.116)하하
댁도아침부터 엄청 인상깊게 차암 길게 길게도 써주셨네요. 전 님같은 사람 기억 못합니다 ㅋㅋㅋ
하도 랜덤으로 백수들이 많아서
댁은 저 많이 기억해주세요. 저는 댁을 할일 없는 분으로 10분 정도 기억해드리죠. 버럭 버럭이래.. 그냥 별 생각 없이 쓴 댓글인데요. 피해망상이신가 ㅎ117. 미네랄
'20.6.16 3:10 PM (112.160.xxx.220)심활서 써와 하던 어떤 교수가 생각나네요
118. .........
'20.6.16 3:33 PM (219.254.xxx.48)음....나중에 울적할 때 볼게요. 전 오타 좋아해요. 남을 즐겁게 하니까요
119. 얼마
'20.6.16 3:36 PM (125.252.xxx.13)얼마전 여기에서
명색이를 명세기 로 쓴분 봤어요
명세기 xx 인데120. 저도 당근에서~
'20.6.16 4:15 PM (180.66.xxx.67)본인 물품 설명하면 "문안하면서 귀품 있는 아이".... 라고
갑자기 그 물품이 기품은 커녕 매우 별스럽고 싼티나게 보이더라는121. 세상이
'20.6.16 5:07 PM (175.223.xxx.143)저는 카톡 프사에 자기네 개가 병원에서 다리 치료받는 사진 올리고는 상태메시지에 " **야 빨리 낳아라" 라고 쓴거 봤어요.
개가 출산도 하러 간건가 했는데...다리 치료 맞더라고요.
빨리 나으라고...122. ...
'20.6.16 5:36 PM (223.62.xxx.86) - 삭제된댓글본인이 틀린 건 아는 건데 실수
남이 틀린 건 무식한 거니 물고 뜯고 조롱해도 즐거움
그렇게 살지 마세요123. ...
'20.6.16 5:38 PM (223.62.xxx.86)댓글 중 어떻해요..는 본인들도 모르니
아무도 지적을 안 해요
이런 게 충격적인 거예요124. 명예회손
'20.6.16 5:41 PM (183.96.xxx.87)차령
으로봉카드125. ...
'20.6.16 5:43 PM (223.62.xxx.86)솔직히
원글이가 놀랐다는 열쇠골이가 충격적이에요?
원글이가 쓴 서너게가 충격적이에요?126. ....
'20.6.16 5:59 PM (61.32.xxx.245) - 삭제된댓글역곤이 빠져서... 슬쩍 놓고 갑니다.
해외 나가려면 다들 역곤 있어야 하지요?127. ....
'20.6.16 6:00 PM (61.32.xxx.245)다 나왔는데 역곤이 빠져서... 슬쩍 놓고 갑니다.
해외 나가려면 다들 역곤 있어야 하지요?
비하한다기 보다 그냥 재미있는 해프닝 같은거 아닐까요
오타던 잘못 알고 쓰던,128. ...
'20.6.16 6:05 PM (223.62.xxx.86) - 삭제된댓글윗님은 역곤이 여권이란 단어를 몰라서 썼다고 생각하세요?
129. ...
'20.6.16 6:08 PM (223.62.xxx.86)윗님은 역곤이 여권이란 단어를 몰라서 썼다고 생각하세요?
슬쩍 놓고 가는 이유가 궁금해요
나도 이런 해프닝을 본 적 있다는 의미인가요?130. 개무식
'20.6.16 6:45 PM (218.153.xxx.4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1. 저 위에
'20.6.16 9:04 PM (210.96.xxx.164)개인적으론
거에요/ 거예요
틀리는 게,
열쇠골이/ 열쇠고리
구분 못 하는 것보다 더 심각한 거라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더 자주 쓰잖아요. 매일 쓰잖아요. 매일 쓰는 걸 틀리는 게 더 심각한 거 아닌가요?
매일 쓰는
되요/ 돼요
도 99% 틀리는 82에서, 남의 ‘어르봉카드’를 놓고 웃는다...
제 눈의 들보를 못 보는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살면서 의료보험카드라는 말을 쓸 일이 많겠어요, ‘돼요’ 쓸 일이 많겠어요?
저는 이말이 이해가 안되는게
거에요나 열쇠골이 돼요 이런건 헷갈릴수 있어요.
우리가 많이 쓰지만 흔히 헷갈리는거지요
그런데 어르봉카드나 역권 당궐손님 숲으로 들어갔다 이런건요
이게 소리로만 듣고 글로옮긴 듯 한 느낌이 들거든요
이런단어를 들어는 봤고 어디에 쓰는건지 대충은 아는데
정확한 낱말을 잘 몰라서 이런 단어가 나왔다는 느낌이요
그래서 외국인이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들어요132. 흠
'20.6.17 6:29 AM (125.176.xxx.214)맞춤법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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