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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삼청동수제비 맛있나요?

수제비 조회수 : 4,721
작성일 : 2020-06-15 18:26:21
거기는 항상 사람들이 줄서서 기다리던데
수제비가 맛있어봤자 수제비맛일텐데 ㅎ
국물이 특별한가요? 뭐가 특별한가요?
IP : 223.33.xxx.25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피가
    '20.6.15 6:27 PM (223.38.xxx.12)

    얇아서 후들후들하게 넘어가요. 우리집 식구들은 자주가요.

  • 2. ...
    '20.6.15 6:30 PM (121.129.xxx.187)

    멀리서 찾아갈 정도는 아님. 그게 그거.

  • 3.
    '20.6.15 6:32 PM (175.117.xxx.202)

    15년째가요^^

  • 4. ...
    '20.6.15 6:35 PM (125.142.xxx.124)

    25년전에는 더~~ 맛있었어요.. 90년대중반 연애할때 삼청동 정말 한적하고 좋았죠////

  • 5. 비오면
    '20.6.15 6:42 PM (116.40.xxx.49)

    생각나는 맛이죠~~

  • 6. 삼청동
    '20.6.15 6:45 PM (39.125.xxx.132)

    삼청동에 그닥 먹을게 없어요
    비싸고 먹을만하거나 비싸고 맛없거나

    그래서 크게 비싸지않고 먹을만한 수제비집에 사람이 많지않을까요?

  • 7. ..
    '20.6.15 6:53 PM (219.248.xxx.151)

    맛있어요. 근데 특별한 맛은 아니에요. 우리가 알고 있는 수제비 맛. 근데 그런 수제비집이 의외로 별로 없어요. 근데 이젠 가격이 너무 비싸서 가성비는 떨어지네요. 안국역에 인사동 항아리 수제비도 비슷해요. (둘다 20년도 전의 일이라 기억의 오류가 있을지도 모르겠지만요.) 삼청동도 저도 한적했던 90년대에 자주 갔던 터라, 지금은 안가요. 안국역 수제비는 회사 근처여서 여러번 갔었어요. 둘다 그립네요.^^

  • 8. 소망
    '20.6.15 6:57 PM (223.62.xxx.48)

    삼청동 가서 한번도 못먹어봤어요 매번 긴줄이라 ...후들후들 거리는 수제비 좋아해요 꼭 먹어보리라 ~~~

  • 9. 줄이 길어
    '20.6.15 6:58 PM (116.126.xxx.128)

    먹어본적이 없어요.

  • 10.
    '20.6.15 7:00 PM (121.167.xxx.37)

    맛 없어서 깜놀. 10년 전에 딱 한번 가고 안감.

  • 11. ㅇㅇ
    '20.6.15 7:13 PM (8.38.xxx.75) - 삭제된댓글

    제 솜씨 그냥 그런데 제가한게 더 맛있겠다 싶었어요 집에서 먹음 양이라도 많지ㅠㅠ

  • 12. ...
    '20.6.15 7:14 PM (221.151.xxx.109) - 삭제된댓글

    맛없어요

  • 13.
    '20.6.15 7:15 PM (59.27.xxx.107)

    15년~18년 전쯤 그 근처에 가게되면 꼭 거기에서 점심을 먹었었는데.... 그게 그집이 너무 맛있다기보다.. 삼청동에 갈때마다 날씨가 을씨년스럽거나~ 좀 추워서 따끈한 국물이 생각나서 갔었던 것 같아요. 국물이 시원하고 수제비가 얇고 야들야들 하기도 했어요.

  • 14. ㅁㅁ
    '20.6.15 7:17 PM (223.38.xxx.142)

    9천원주고 별로.

  • 15.
    '20.6.15 7:20 PM (1.225.xxx.142) - 삭제된댓글

    느무맛있어요.남편이랑 일부러가요.
    동동주랑 찰떡
    맛있어요

  • 16. 맛없어요
    '20.6.15 7:25 PM (112.154.xxx.39)

    경복궁쪽에도 줄 길게 선 칼국수 만두집
    너무 맛없어서 저길 왜 줄서고 먹지? 했어요
    돈아깝고 시간아깝구요

  • 17. ㅇㅇ
    '20.6.15 7:26 PM (59.15.xxx.109)

    제가 수제비 얇게 잘 뜨는데 집에서 해먹는거랑
    별 차이 없더라구요. 감자전도 집에서 한 것과
    거의 비슷해서 돈 아까웠어요.

  • 18.
    '20.6.15 7:33 PM (59.12.xxx.22)

    없어요. 동네 잘한다는 수제비집이 더 맛있어요.
    그냥 삼청동에 마땅히히 갈데도 없고 왠만하면 너무 비싸고 옛날 아버지 젊은 시절. 제가 어릴 때 저희집 동네라 먹으러간 추억으로 몇번 갈뿐 그냥 맛이 아니라 유명하니 가본다 정도.
    유명세 만큼 맛없다가 아니라 그냥 맛없어요

  • 19. 다아
    '20.6.15 7:38 PM (124.50.xxx.70)

    자리세죠 뭐..

  • 20. 앗..
    '20.6.15 7:39 PM (223.62.xxx.105)

    저 윗윗윗님이 말씀하신 칼국수집 엄청 좋아하는데요. 황생가칼국수 맞죠? 옛날 북촌칼국수일때 서울 놀러가서 우연히 지나가다 줄 서 있는거 보고 들어갔었거든요. 너무너무 맛있어서 나중에 서울 가서 일부러 한 번 더 갔어요. 다시 가고 싶은데 너무 멀어 못 가고 있지요.

  • 21. ㅇㅇ
    '20.6.15 7:57 PM (220.76.xxx.78)

    거긴 가성비 꽝

    신촌 효동각처럼 배짱 장사..

    인사동항아리수제비 굴도 들고 가성비 좋아요

  • 22. ...
    '20.6.15 8:00 PM (36.38.xxx.107)

    삼청동 수제비는 못 먹어봤지만 20년 단골이던 이천 초이수제비는 항상 먹고 싶어요. 이젠 서울로 이사와서 못가서 아쉬워요. ㅠ

  • 23. ㅇㅇ
    '20.6.15 8:03 PM (124.49.xxx.158)

    저도 맛은 ... 내 입맛에 안맞아요 . ㅜ
    매번 줄이 어찌 길게 서는지
    이름도 기억 안나던 맞은편집 사골 칼국수가 훨씬 더 맛있었어요 .

  • 24.
    '20.6.15 8:11 PM (122.35.xxx.221)

    그냥저냥 먹을만한데 ..한여름에 주방에서 아저씨가 열심히 수제비 손으로 떼는거 보면서 "애 쓰시네.."했던 기억이..

  • 25. 호불호
    '20.6.15 9:01 PM (116.120.xxx.27)

    부드러운 수제비 ᆢ
    좋아하시면~~ 추천

    전 살짝 쫄깃거리는거 좋아해서
    안가요

  • 26. 황생가
    '20.6.15 10:00 PM (112.154.xxx.39)

    맞아요
    저는 정말 별로였어요
    만두도 가운데서 직접 빚던데 그냥 그렇구요
    칼국수면도 그렇고 ㅠㅠ

    울동네에 8천원짜리 해물칼국수집이 있어요
    동네 맛집이라 늘 사람 많은곳인데 직접 국수 밀어 바로 나오고 육수에 해물 엄청 들었고 직접 끓여서 국수넣어 먹는건데 보리밥 나오고 두가지 김치나오는데 엄청 맛있거든요
    그곳 칼국수는 해물은 커녕 육수 국수면발도 그렇고 줄서서 먹었는데 한입먹곤 다신 안온다 했어요

  • 27. aaaaa
    '20.6.15 10:14 PM (122.35.xxx.69)

    제입맛엔 황생가칼국수 맛있어요.
    면발은 평범한데 국물이 맛있죠.
    만두국 국물맛과도 달라요.

  • 28.
    '20.6.15 10:33 PM (114.203.xxx.20)

    맛있어요 파전도 맛있고
    동동주랑 딱이에요

  • 29. 오래전에
    '20.6.15 10:59 PM (14.187.xxx.107)

    아이들데리고 줄서다가 먹었는데 진짜 깜놀.
    이거 왜 유명한걸까ㅠ
    전 쫄깃한 수제비가 맛있어요

  • 30. 전혀 ㅠ
    '20.6.15 11:35 PM (120.142.xxx.209)

    조도 울 남편도 비린내 느꼈고 또 먹고층 맛이 아니예요
    싼 맛? 과 명성으로 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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