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구로구 항동 그린빌라 살기에 어떤가요?

여름 조회수 : 3,963
작성일 : 2020-06-15 16:52:48
내년에 초등학교 들어가는 남아 하나 있고요
직장은 여의도예요.
가까운데 이런 주거단지가 있었다는 걸 몰랐네요.
애 키우면서 살기 어떤가요?

혹시 여기 아니라도 가까운 주택단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고요.
IP : 14.35.xxx.4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6.15 5:01 PM (59.15.xxx.61)

    너무 오래 되어서 배관등 문제가 있다고 들었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어요.
    수리를 다 했는지...
    한적하고 바로 앞에 수목원이 있었는데
    요즘 주위에 아파트를 많이 짓네요.

  • 2. ..
    '20.6.15 5:05 PM (121.141.xxx.171) - 삭제된댓글

    타운하우스같은 곳인데 40년정도 된 곳이라 배관까지 수리를 하면 모를까 수리가 안돼 있으면
    생활은 불편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자녀가 아들이니 초중고까지는 문제가 없을 겁니다.
    제 생각으로는 나이가 들어서 노후를 전원주택 같은 곳에서 보내고 싶은데 도시의 편의시설을
    이용하고 싶은 사람들한테 권하고 싶습니다.
    전에 수목원에서 우연히 노인을 만났는데 알고보니 지금 서울시 현교육감 장인이라면서
    다른 곳에 살다 노후를 보낼려고 그린빌라로 오셨다고 하더라고요

  • 3. 여름
    '20.6.15 5:10 PM (14.35.xxx.47)

    댓글 감사해요.
    잘은 모르지만 노후 보내러 오신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 아이 있는 집도 많이 사나요?
    코로나 이후로 마당있는 집이 생각나네요.
    일단은 전월세로 살아보는 거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린빌라 들어가려면 수리 여부가 중요하겠네요.

  • 4. ..
    '20.6.15 5:18 PM (121.141.xxx.171) - 삭제된댓글

    남아라 학교는 오정초등학교 우신중학교 우신고등학교가 있어서 괜찮을 거고
    전체가 담이 있고 경비실이 한 군데 있어서 애들한테 안전할 겁니다.
    전 딸이라 오정초등학교를 졸업하고 다른 곳으로 이사했습니다.
    여중은 가까이에 없어서요
    딸 친구들이 그린빌라에 사는 애들도 있었는데 제가 직장생활을 하느라 엄마들과 교류를 안해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일단 세를 살아보고 괜찮으면 구입하세요!
    온수역이 환승역이어서 차없이 출퇴근도 편리합니다.

  • 5.
    '20.6.15 5:36 PM (125.186.xxx.206)

    항동지구 아닌가요 떠오르는 신도시급인데 아는사람만 아는 뉴스에 팔라고 뉴스 뜨면 이미 치솓은 가격일듯요 세살아보시고 매물나오면 먼저 잡으세요

  • 6. ㅇㅇ
    '20.6.15 8:09 PM (97.70.xxx.21)

    거기 뚫려서 지하부터 3층까지 방과 거실 부엌이 있어서 겨울에 춥고 올라갔다 내려갔다하느라 무릎아프실거에요.
    옛날에 가본적 있는데 수영장도 있고 도서관같은것도 안에 있었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생각보다 사는데 불편할텐데..

  • 7. 거기
    '20.6.15 10:22 PM (122.37.xxx.67)

    넘 좋던데 주변에 음식쓰레기 처리장인가 생겼대요 인터넷검색하면 나와요 냄새때문에 데모하고 그랬던데요

  • 8. ...
    '20.6.16 3:57 AM (59.15.xxx.61)

    쓰레기 처리장과 멀고
    가까운 동네도 별 영향없어요.
    쓰레기 처리장이 아니고
    음식물 쓰레기 환적장인데
    지하에 있고 밤에만 차가 다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7260 인테리어 공사 소음 자꾸 아래층에서 올라오는데 1 Y 2020/06/22 1,446
1087259 민주당이나 미통당이나 내 삶과는 상관없음 16 아줌마 2020/06/22 1,163
1087258 알바들이 죽기살기로 공격하는데 28 .. 2020/06/22 1,562
1087257 주식은 내릴때보다 오를때 마음잡기가 힘드네요 6 ... 2020/06/22 2,832
1087256 팬텀싱어3, 때문에 블루투스 스피커 사려구요,,추천해주세요. 6 스피커 2020/06/22 1,489
1087255 유아인 키가 얼마예요? 12 진짜 2020/06/22 15,035
1087254 서대문 근처산채정식 도토리묵집 아시는 분 계실까요? 감떨어져 2020/06/22 824
1087253 우리 아이 친구가 통화중에 2 ... 2020/06/22 2,113
1087252 _ 44 ... 2020/06/22 13,907
1087251 Il Mondo 좋네요 6 한여름 2020/06/22 1,921
1087250 대순진리회 쫓는 바람직한 방법 뭐 있을까요? 6 저리가 2020/06/22 1,554
1087249 죽을때까지 문재인 그러면 욱할것 같아요. 100 지옥 2020/06/22 4,463
1087248 길에서 주민등록초본을 주웠는데요.. 1 새롬 2020/06/22 2,494
1087247 볼턴이 혼자서 저러는게 아닌것 같아요 5 ... 2020/06/22 2,055
1087246 집값글에 댓글 달리는것 보세요 11 큰일이다 2020/06/22 2,338
1087245 이시간에 어울리는 음료 9 000 2020/06/22 1,397
1087244 전자 모기채 샀는데 소리가 너무 커요 3 ........ 2020/06/22 1,372
1087243 트럼프, 북미 종전선언 집착했지만..아베가 막았다 5 ... 2020/06/22 1,524
1087242 현직 부장판사 "대북 전단지 살포는 표현의 자유..법적.. 6 뉴스 2020/06/22 1,146
1087241 한쪽눈 단촛점 백내장 수술했어요 (무풀절망) 4 노안진행여부.. 2020/06/22 2,875
1087240 카페라떼 만들어 마시기 좋은 강렬한 느낌의 원두 추천 부탁드려요.. 11 원두커피 2020/06/22 2,586
1087239 개미 크기의 날아다니는 벌레, 생김새는 바퀴벌레 같은? 4 아이맘 2020/06/22 3,649
1087238 물집 그대로 두면 어떻게 되나요? 9 2020/06/22 1,811
1087237 지난 여름 너무 더운 무더위때 1 피할곳 2020/06/22 1,266
1087236 벽걸이 티비 3 nora 2020/06/22 1,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