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라면 몇살까지 드셨나요?

.... 조회수 : 4,392
작성일 : 2020-06-15 12:12:19

나이를 먹으니
라면 먹는것도 좀 없어보이네요

몇살까지 드셨나요?

IP : 180.65.xxx.94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6.15 12:13 PM (175.113.xxx.252)

    라면 먹는게 왜 없어보이나요 ..ㅋㅋ 반찬없고 딱히 뭐 먹을만한것 없을때 한끼때우기에는 좋은데요 .. 라면 먹기는 아직 진행중이라서 몇살까지 먹을까는 모르겠네요 ..ㅋㅋ 늙을때까지는 한번씩 먹겠죠 ..

  • 2. ..
    '20.6.15 12:15 P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

    참내 라면이 왜 없어보이나요
    건강때문에 자제하는 중이예요

  • 3. ..
    '20.6.15 12:15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없어보여요???? 라면이 울메나 핫한 아이템인디~~~ 살때문에 자제할뿐~~

  • 4. 궁금
    '20.6.15 12:15 PM (221.140.xxx.245)

    없어보인다는게 ㅋㅋ신기하네요.

    전 나이들어서 그 맛있던게 이제 입에 안 맞아요.
    생각만해도 속이 거북하고 그냥 별로
    재작년까지 맛있어서 점심마다 먹었는데 ㅋㅋ
    45세인 지금은 안 땡겨요.

  • 5.
    '20.6.15 12:16 PM (220.123.xxx.111)

    뭔소리임

    먹고싶을때까지 먹는거지.

    전 90살까지 먹고 싶으면 먹을껀데요

  • 6. 네???
    '20.6.15 12:17 PM (211.114.xxx.127)

    45세 다이어트와 건강때문에 못 먹고 있어요 안 먹는게 아니라...
    누군가는 나이가 드니 라면이 맛 없어서 못 먹겠다길랴 그런 질문인줄 알았더니...참 신박하시네요. 없어보인다니...

  • 7. ....
    '20.6.15 12:18 PM (106.245.xxx.58)

    어제도 먹었어요

  • 8. 40중반
    '20.6.15 12:18 PM (39.7.xxx.161)

    넘어가니 라면 안먹게되요 위에 부담이 가는지 소화 잘되는 음식만 찾게되네요

  • 9. ...
    '20.6.15 12:18 PM (175.113.xxx.252)

    저도 윗님처럼 라면이 안땡겨서 안먹는다는 사람은 본적은 있는데 그거야 뭐 나이들면 입맛도 변할수 있으니까 이해가 가지만....ㅋㅋ 없어보이는건 너무 신박한것 같아요 ,. 그생각은 한번도 못해봤네요

  • 10. ...
    '20.6.15 12:20 PM (223.38.xxx.16) - 삭제된댓글

    47살 지나고 국물라면 종류 못 먹어요
    스프에서 역한 냄새가 나서요
    한때 꼬들꼬들 라면 매일 먹을 수도 있을 만큼 좋아했었는데ㅠ
    짜장면 치킨 햄버거 피자도 마찬가지
    나이가 들면 먹고 싶은 게 없는 게 가장 슬픈 일이라더니ㅠ

  • 11. ㅇㅇ
    '20.6.15 12:20 PM (110.70.xxx.107)

    형편이 안좋으면 그렇게 느낄수도 있죠
    부자들이야 라면먹는게 아무 감정섞일일 아니지만요

  • 12. 당뇨대란
    '20.6.15 12:23 PM (118.39.xxx.92)

    혈당 스파이크 일으켜서 되도록 자제중..

    https://youtu.be/Gh-tc68nsgk

  • 13. ㅇㅇ
    '20.6.15 12:30 PM (180.226.xxx.59)

    달리 뭐 해먹기도 싫고
    뭔가 먹긴 먹어야겠고

    그럴때 그만한 음식 대체할게 있나요
    자기 기호대로 가면 됩니다
    안먹고 싶음 말고
    건강 생각하면 조절하고

    라면 먹는게 죄냐고요!!

  • 14. ....
    '20.6.15 12:33 PM (118.176.xxx.140)

    남한테 보여주려고 밥 드세요?

  • 15. ㅇㅇ
    '20.6.15 12:34 PM (110.8.xxx.17)

    전 어릴때 엄마가 라면을
    세상에서 제일 먹을게 못되는 쓰레기 취급하셔서
    절대 못먹게 했어요
    그때의 반감인지 40후반인 지금도
    씽크대에 라면 종류별로 꽉꽉 채워놓고
    아무때나 생각나면 하나씩 먹어요

  • 16. ㅁㅅ
    '20.6.15 12:34 PM (223.62.xxx.43)

    네? 라면, 살찔까봐 자제하지만
    없어보이다니 무슨소리?

  • 17. ...
    '20.6.15 12:35 PM (121.165.xxx.164)

    ㅇㅇ님 왠지 웃음나요 ㅎㅎ
    반전댓글ㅋㅋ

  • 18. ㅁㅁㅁㅁ
    '20.6.15 12:37 PM (119.70.xxx.213)

    없어보여 ㅋㅋㅋㅋㅋ

  • 19. 라면
    '20.6.15 12:38 PM (121.172.xxx.112)

    먹고싶으면 먹는거지 몇살까지, 라고 제한을 둬야 할 필요가 있나요? 없어보인다 생각해본 적 한번도 없네요
    살 찔까봐 자제하긴 하죠
    소화가 안된다거나, 하는 이유가 아니라면;;

  • 20. ㅁㅁㅁㅁ
    '20.6.15 12:38 PM (119.70.xxx.213)

    먹고싶지만 건강생각해서 거의안먹긴하죠
    라면을 누구 보여주려고 먹나요
    보통 집에서 혼자 대충 때울때 먹죠

  • 21. ..
    '20.6.15 12:40 PM (110.70.xxx.100)

    재벌가 회장도 야식으로 라면 먹던데요
    이건희가 생전에??? 그랬다고
    건강이나 비슷한 이유로 안 먹는 사람말고는 다 먹죠

  • 22. ㅇㅇ
    '20.6.15 12:49 PM (211.36.xxx.39)

    이주전인가요 갓뚜기 회장님 딸래미랑 라면 먹방찍으셨는데

  • 23. 무슨말씀을 ..ㅋ
    '20.6.15 12:53 PM (58.234.xxx.213)

    라면 넘 맛있는데 다욧땜시
    잘안먹어요.
    김치에 라면 한그릇 넘 저는좋은데요.
    맨날먹는건못하겠고..몇달에한번정도는
    먹어줍니다요~~

  • 24. 참나
    '20.6.15 12:55 PM (182.224.xxx.120)

    원글은 라면때문이 아니라
    이런 글때문에 없어보이는걸 본인만 모르나봄

  • 25. ...
    '20.6.15 12:55 PM (59.15.xxx.61)

    58살까지 먹었어요.
    네...어제 낮에...
    신 깍두기와 부추김치가 잘못했죠.

  • 26. 라면이
    '20.6.15 12:56 PM (223.33.xxx.5)

    라면이 뭐 어때서요 50엔 라면 먹으면 안되나요 ? 없어보인다니 .ㅎㅎㅎㅎ

  • 27. ㅇㅇ
    '20.6.15 12:56 PM (118.235.xxx.146)

    사회생활 가능하세요?

  • 28. ...
    '20.6.15 1:03 PM (112.220.xxx.102)

    밖에서 사먹는거 말하는건가요? ;;
    울 아부지는 돌아가시기 전까지 드셨는데요...

  • 29. 아아
    '20.6.15 1:07 PM (211.186.xxx.68)

    이글 읽고 막 라면 먹고 옴.

  • 30.
    '20.6.15 1:29 PM (211.206.xxx.52)

    이상한 편견을 갖고 계시네요

  • 31. 먹는거 가지고
    '20.6.15 1:37 PM (117.111.xxx.143)

    없어보인다고 느낀다면,
    평소 외식하거나, 물건 사실 때도 다른 사람 눈치보고 그러신것 아닌가 싶네요..
    일종의 열등감땜에 스스로, 자제하시는건 아닌가 싶어요..

    뭐..라면이 눈치봐가면서 먹어야 할 식품도 아니고,
    잘 안 먹기도 하지만..
    땅길 땐 그냥 먹습니다. 눈치 안 보고요

  • 32. 나옹
    '20.6.15 1:38 PM (223.62.xxx.191) - 삭제된댓글

    ? 죽을때까지 먹을 건데요.

  • 33. ㅋㅋㅋ
    '20.6.15 1:38 PM (180.65.xxx.173)

    마트서 라면살때 쪽이팔리신가봐요

  • 34. 웃긴사람이네
    '20.6.15 1:39 PM (114.203.xxx.20)

    재벌도 라면은 먹을 걸요
    라면처람 싸고 맛있는 음식도 없죠
    자주 먹진 않지만
    죽을 때까지 먹을 거 같아요

  • 35. 나옹
    '20.6.15 1:39 PM (223.62.xxx.191)

    ? 죽을때까지 먹을 건데요.

    40대 넘어가니 농심은 소화가 안 돼서 오뚜기로 바꿨어요. 순한 맛으로 먹으니 배도 안아프고 소화도 잘 되고.

  • 36. 윗님
    '20.6.15 1:42 PM (118.235.xxx.146)

    그쵸.이상하게 농심껀 소화가 잘 안돼요

  • 37. 음..
    '20.6.15 1:47 PM (14.34.xxx.144)

    라면~~먹고싶다~~
    살찔까봐 못먹는다~~~ㅠㅠㅠ

    감기초기에 라면 끓여서 후루룩~~마시면
    감기가 뚝~~떨어지는
    나에게는 소울푸드~라면~
    없어보인다니 ㅠㅠㅠㅠㅠㅠㅠ 왜요?? 왜요???

  • 38. ㅍㅎㅎㅎ
    '20.6.15 1:49 PM (118.220.xxx.115) - 삭제된댓글

    별 희안한 소리를 다 들어보겠네요 없어보이는건 본인마음가짐이에요

    없는사람이 주변을 더 의식하는듯

  • 39. ..
    '20.6.15 2:19 PM (106.101.xxx.249) - 삭제된댓글

    질문이 없어보여요. 답 할 가치조차 없는 ...

  • 40. 이젠
    '20.6.15 2:30 PM (211.36.xxx.25)

    라면을 먹을수가 없네요
    젊을때 너무 먹었더니 탄수중독이네요
    떡도 빵도밥도 못 먹어요
    먹으면 당쇼크오니

  • 41. ..
    '20.6.15 3:09 PM (116.88.xxx.138)

    오뚜기 오동통 끓이러 갑니다 ㅎㅎ

  • 42. 오메~
    '20.6.15 3:20 PM (110.70.xxx.232) - 삭제된댓글

    없어보인다구요??
    아라뱃길 산책하면서 가끔
    라면에 삼각김밥넣어서 먹는데요
    나들이 나온 분들도 많이드시고요
    참나~~이렇게생각하는분도계시는군요

  • 43.
    '20.6.15 3:39 PM (218.156.xxx.210)

    라면은 인류 최고 발명품 10위 안에 들어가야한다고 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5496 남편 비염이 사그러든 얘기... 55 ... 2020/06/15 24,921
1085495 사람좀 찾아주세요 3 나마야 2020/06/15 1,138
1085494 방귀.트림많이 나오는 음식 6 죄송 2020/06/15 2,464
1085493 얼려먹으면 맛난 과일 추천해주세요^^ 15 ^^ 2020/06/15 2,129
1085492 탈북민들이 17 ㅇㅇㅇ 2020/06/15 1,651
1085491 (수정) 인테리어업자의 사기행각 기가막힙니다. 3 이거보세요 2020/06/15 2,875
1085490 가수 결혼식 축가 비용 7 파란하늘 2020/06/15 4,366
1085489 목동 앞단지 초등 수학학원 추천해 주세요 2 come 2020/06/15 2,854
1085488 19) 불편하면 지나가주세요 23 캬먀 2020/06/15 37,935
1085487 최악 최악 이번정부 55 희망 2020/06/15 4,361
1085486 강원도 풀빌라숙소 추천해주세요. 8 강원도 2020/06/15 1,906
1085485 닦아도 ㄸㅗㅇ이 계속 묻어나온대요;; 16 ㅡㅡ 2020/06/15 5,328
1085484 브로콜리에 정말 벌레알이 그렇게 많은가요?ㅠㅠ 61 스노피 2020/06/15 26,622
1085483 천주교) 생미사. 제가 제이름 넣어도 되나요? 7 힘들어서 2020/06/15 1,580
1085482 슈가맨 시즌2 날 울린 회차 ... 2020/06/15 921
1085481 배우 전수경씨 궁금이요 궁금 2020/06/15 2,619
1085480 여자아이 영어이름으로 "이니'어떨까요? 20 영어 2020/06/15 4,719
1085479 테니스 배우고 싶은데 장단점 좀 알려주세요 7 2020/06/15 3,135
1085478 어머 이분 73세신데 머리숱 7 오홋 2020/06/15 3,373
1085477 웰치스 후루트 젤리 넘 맛있어요. 5 윌치스 2020/06/15 1,423
1085476 출산휴가, 육아휴직 신청 거부에 대한 대응방법 알려주세요. 5 임신출산 2020/06/15 1,184
1085475 사람들이 눈들이 높아서 집갑상승이 문제인게 아니잖아요?? 5 집값 2020/06/15 1,188
1085474 외동 여아는 사립초? 학군지 공립? 17 ㅇㅇ 2020/06/15 3,390
1085473 대출금리 3.1%라고 나왔는데요 3 ........ 2020/06/15 2,422
1085472 망상에 빠졌었나봐요.. 6 사랑 2020/06/15 2,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