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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냥집사님들 6월 냥이들 털빠짐 올해 최고이지않나요??

...... 조회수 : 1,528
작성일 : 2020-06-15 09:39:15
6월밖에안됐는데
정말 지난부 더워지면서부터
털이 그냥 집에서 날아다녀요 ㅠㅜ
고양이와산게 한해두해도 아니지만
올해는 유달리심하다 싶은게
엄청덥겠다 두려운데요...

저희집 고양이들만 지금 이런거아니죠????
설마 늙어서 그런건가...ㅜㅜ.싶기도 .ㅜㅜ
IP : 117.111.xxx.251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6.15 9:44 AM (116.41.xxx.52) - 삭제된댓글

    뭉탱 뭉탱 날아다녀요~~T.T

  • 2. nana
    '20.6.15 9:44 AM (220.79.xxx.164)

    3마리인데 어제 너무 털이 빠지길래 붙잡아서 빗어보니
    3마리 분 모아서 뭉친 게 진심 야구공 만큼 나오네요.

  • 3. 맞아요.
    '20.6.15 9:46 AM (58.230.xxx.198)

    저도 냥 키운지 3년차인데 올해는 역대급인듯 해요~
    어제 주말 대청소 했는데
    올 아침에 일어나니 거실에 냥털이 흘러다니네요.
    날이 더우면 냥 털이 많이 빠지나요???
    글타면 올해 역대급 더운거 맞을듯요~ ㅠ

  • 4. ....
    '20.6.15 9:49 AM (222.106.xxx.12)

    저희만 그런거아니군요 다행
    열살넘은 노묘 둘
    세살 페르시안하나
    총셋이라 털뿜어대는게.진짜 무슨 탈곡기수준이네요
    진짜 엄청나게 더운여름이겠어요 ㅜㅜ

  • 5.
    '20.6.15 9:51 AM (116.41.xxx.52) - 삭제된댓글

    1년차인데 냥군과 여름은 처음 맞아보는데 더우면많이 빠지는건가요?
    로봇청소기가 답일까요?

  • 6. ......
    '20.6.15 9:53 AM (222.106.xxx.12) - 삭제된댓글

    ㄴ 한마리면 양이얼만지 저도 잘 가늠이안되는데 로봇청소기 고장나지않을까요
    털은 부직포밀대로 청소하는게.제일 이긴한데
    청소해놓고 자고나면 또 날아다니고 바닥에 굴러다니고 진짜 올해 짱이네요 ㅜㅜ

  • 7. ..
    '20.6.15 9:54 AM (39.113.xxx.215)

    벽 모서리마다 털 뭉치가 장난 아니네요.. 흑흑..

  • 8. 다행입니다.
    '20.6.15 10:06 AM (183.107.xxx.86)

    마당냥이가 요즘 기운도 없이 축처져서는 털을 품어대길래 어디 아픈가 심각하게 걱정했거든요.
    비둘기도 너끈하게 잡는 녀석인데 너무 기운없어하니까
    진짜 걱정입니다.

  • 9. ㅇㅇ
    '20.6.15 10:07 AM (211.209.xxx.120)

    똑같은 코숏인데 둘째가 유독 털이 빡빡하게 많이 나고
    털갈이도 심하게 해서
    등 쪽이라도 좀 밀어줬더니 한결 낫네요.
    곰손이라 꼴은 아주 민망합니다만
    저도 살아야겠기에..

  • 10. ......
    '20.6.15 10:07 AM (222.106.xxx.12)

    냥군과 사신다는분.
    코숏은 조금 덜빠지긴하는데
    (그나마 색짙은애들은 덜빠져보이는데 흰털있는 고양이면 체감으로
    더 많이 보임)
    뭐 이런 상황에선 다 마찬가진거같긴해요

    한마리면 양이얼만지 저도 잘 가늠이안되는데 로봇청소기 고장날거같아요.
    털은 부직포밀대로 청소하는게.제일이예요.
    청소해놓고 자고나면 또 날아다니고 바닥에 굴러다니고 진짜 올해 짱이네요

  • 11. 여름에
    '20.6.15 10:07 AM (211.224.xxx.157)

    털빠짐 심해지는건 맞아요. 애네도 더워서 털을 좀 줄일려고 그러나봐요.

  • 12. ㅇㅇ
    '20.6.15 10:12 AM (211.209.xxx.120) - 삭제된댓글

    전 매일 퇴근 후 유선청소리로 한번 쫙 돌리고
    후에 털뭉텡이 굴러 다니는 거 보이면 무선청소리로 잡아채요.

  • 13. ㅇㅇ
    '20.6.15 10:14 AM (211.209.xxx.120)

    유선 청소기로 본 청소.
    그후에 날아다니는 털뭉텡이는 무선청소기로 잡아챕니다

  • 14. 맞아요
    '20.6.15 10:16 AM (223.62.xxx.246)

    그게 고양이들 묵직한 겨울코트 벗어 내는거에요
    털갈이 중인건 맞는데 저도 올해는 왜 이렇게 많이 나오지 하고 있는 중이었거든요 아마도고 여름이 되게 더울 모양입니다
    그리고 시 월 정도 되면 또 여름모시옷 벗고 겨울코트 갈아입구요 ㅋ 부지런히 빗겨 주는 수밖에 없어요 안그럼 그루밍 하다가 헤어볼 토해내게십상입니다 집사님들 화이팅

  • 15. 열씸히
    '20.6.15 10:29 AM (114.203.xxx.61)

    빗질하라고 ㅜ엉덩이 교대로..들이대주셔서
    팔이다아파요.ㅜ
    빠진털 뭉쳐서 공만들어주면
    신났다고..축구하고놉니다

  • 16. ㅜㅜ
    '20.6.15 10:34 AM (1.176.xxx.101)

    초보집사인데 살짝 위로받고 가요. 아깽이 때에는 털도 별로 안 빠져서 그동안 집사님들 엄살부리셨구나 싶었는데.. 1년 지난 올 여름.. 혹시 아이가 아픈건 아닌가 심히 걱정도 했는데 동료 집사가 원래 그런거라해서 안심하고 병원 예약한거 취소했거든요.
    근데 올해 더 유난스럽다니.. 정말 더울껀가 또 걱정이네요.

  • 17. ㅜㅜ
    '20.6.15 10:35 AM (1.176.xxx.101)

    참, 울집 냥이는 자기털 모아놓으면 슬쩍 가저 막 냠냠 먹어요 ㅠㅠ
    헤어볼 토할까봐 집사는 열심히 빗질해주는데 구석에서 떨어진 자기털 줍줍 먹어치울까봐 걱정입니다.
    우리 아이 이러는건 정상일까요??

  • 18. 양이
    '20.6.15 10:47 AM (223.33.xxx.195) - 삭제된댓글

    환절기에 털이 엄청 빠져요.
    전 그래서 따뜻한 5월되면 한번씩 털밀어줘요
    너네도 계절 바뀌나까 털옷 갈아입는구나~ 해요ㅎ

  • 19. 댕댕이도...
    '20.6.15 10:52 AM (222.105.xxx.191)

    역대급으로 털을 뿜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유튜브광고에 빗기만하면 털이 모자처럼 뚝딱(?) 생산되는 빗이 있어서
    주문했는데 첨엔 털이 별로 안나와서 과장광고구만 했어요.
    그런데 요즘 강아지 빗겨보니 광고보다 털이 더 많이 나와요
    속털 제대로 솎아내고 올여름 견디려 준비하나 봅니다.
    그리고 이상하게 열매가 열리는 나무들도 올해는 열매 잘 안보이거나 미리 떨어지거나 하네요.
    뭔가 단단히 준비를 해야하는 느낌이 와요

  • 20. 털한번
    '20.6.15 10:57 AM (117.111.xxx.195)

    밀어주세요 전용바리깡 사서 일년에 두번 밉니다 ㅋ

  • 21. .....
    '20.6.15 11:57 AM (202.32.xxx.75)

    저희집은 브숏이랑 아메숏 두마리인데 아메숏이 너무 빠져서 털을 밀었어요.
    처음에 아메숏 털밀고 약간 추워하는거 같기고 하고 우울해 하는거 같기도 하고

    무엇보다 브숏이 털 민 아메숏을 보고 눈 동그래져서 놀라더라구요. 같은 고양이인지 의심하고 ㅋㅋㅋ
    계속 냄새맡고... 그래서 브숏은 그냥 안밀기로 했는데

    지금 아메숏은 더운데도 날라다니고 브숏은 더워서 축 쳐져있어요.
    늘 타일 바닥이나 에어컨 앞에 누워있습니다. 빗질은 매일 해주는데 브숏도 덜 좀 밀어줘야 하나 고민중이에요.

  • 22. 00
    '20.6.15 11:58 AM (110.70.xxx.81)

    딱 네살 됐는데 진짜 역대급이에요
    한번 빗질에 역대급으로
    털이 많이 나와서 충격받았어요
    조만간 야메로 등어리만 밀어주려고요

  • 23. .......
    '20.6.15 12:59 PM (222.106.xxx.12)

    바리깡 진동소리에 애들 가만히있나요ㅜㅜ
    우리냥이들 지랄묘라서 ㅜㅜ

  • 24. 허걱
    '20.6.15 1:57 PM (222.106.xxx.210)

    우리 냥이만 그런게 아니군요.
    봄도 지났는데(사실 봄에 털별로 안빠졌어요.) 왜 이럴까? 했어요.
    북북북 할때 털이 장난 아닙니다.

  • 25. 스트레스
    '20.6.15 7:21 PM (114.203.xxx.61)

    받을텐데
    민다는건 있을수없음요.ㅜ
    목욕도..8년동안 두번한녀석ㅜ
    등 다뜯기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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