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로나 이후로 정말 살이 찐분들 손~~~
1. 맹랑
'20.6.14 9:08 PM (110.13.xxx.9)3키로 쪘는데 6월부터 다시 일하기 시작하니 2키로 빠지네요.
2. ..
'20.6.14 9:08 PM (223.62.xxx.174) - 삭제된댓글저 4월부터 슬금슬금 찌더니 5키로 증가.
요며칠 때때로 6키로까지 뙇3. ..
'20.6.14 9:09 PM (222.237.xxx.88)전혀요.
4. ㅇㅇ
'20.6.14 9:10 PM (82.43.xxx.96)5킬로 쪘어요.
월요일부터 운동해서 원상복귀할겁니다.5. ....
'20.6.14 9:12 PM (39.124.xxx.77)생전 안하던 야식을 즐겨서 찌긴 했는데.
야식안먹기 시작하니 다시 빠지네요..
운동 슬슬하면서 몸만들기 중이요~6. **
'20.6.14 9:13 PM (218.48.xxx.37)저 일 쉬기 시작한 3월부터 해서 4키로 쩠어요.
집에 있으니 군거질이 조금 늘긴 했는데
움직임이 적어서 더 빨리 허리 주위로 찌네요..
다시 정신차리고 요 몇일 1키로 빼긴 했는데
토마토식하며 런닝 하고 있습니다.
빨리 출근해야 하는데~~~7. 음
'20.6.14 9:14 PM (110.70.xxx.25)많이 찐건 아니지만 잘 움직이질 않으니 46키로에서 48키로로 암튼 2키로는 찌더군요
8. ...
'20.6.14 9:14 PM (59.6.xxx.115)체중계에 올라가는거 겁나서 못올라가고 있어요.ㅠㅠ
코로나때문에 일을 쉬고 있는데
일하러 다니는게 살찌는 걸 막는데에
이렇게 큰 역할을 하는지 몰랐어요.
안그래도 집순이인데 일까지 안가니까
집에서 움직일 일이 고...
아무리 간헐적 단식을해도 배만 고프지...
빠질 생각도 없고.,.
얼굴은 달덩이같고...엉엉...
정말 먹을거나 많이 먹고 쪘으면 억울하지나 않을텐데...싶어요.ㅠㅠ
요즘같으면 일이 언제나 다시 시작 될지 모르겠고.....
넘 우울하네요9. 미치겄어요
'20.6.14 9:15 PM (118.235.xxx.202)인생 최고의 몸무게..
저울을 걷어찰 뻔 했네요.
저울은 죄가 없습니다.10. 저 손
'20.6.14 9:18 PM (113.131.xxx.101)저 3월부터 딱 3키로가 쪘어요ㅠ
수영장 문 닫아 수영 못하고, 근처 공원에 산책겸 종종 나가다가 마스크하고 더워져 그것도 관둔지 좀 됐구요.
애들이랑 집 콕하느라 스트레스 땜시 커피를 라떼, 아메리카노, 믹스 기본 세잔,,,
애들 땜에 사다놓은 간식거리 냠냠 ,,,
이렇게 살 수가 없어서, 6월1일부터 시어머니댁에 가 있던
실내자전거 찾아와서 하루 50분 정도,, 칼로리 500씩 소모하는
운동하고 있는데,,, 관건은 음식을 좀 줄여야할거 같아요.
이왕 찐 살,,,맘 급하게 안 먹고,,일단 운동 열심히 해가며,,
먹는건 서서히 조정해 볼려구요.
어쨌든 몸무게 느니 다리도 더 굵어지고 배도 나오고
겨드랑이 살도 끼고 ㅠ 너무 불편하긴 하네요,,,11. ㅇㅇ
'20.6.14 9:18 PM (116.121.xxx.120)몸무게 그대로에요
12. 솔직히
'20.6.14 9:20 PM (117.111.xxx.238) - 삭제된댓글원래 쪄있었어요
근데 코로나 핑계를..13. YJS
'20.6.14 9:35 PM (211.201.xxx.10)저두 4키로쪘어요.
겨우 1키로 뺐는데
나머지가 더럽게 안빠지네요ㅜㅜ14. ...
'20.6.14 9:38 PM (59.5.xxx.104)2키로 뺐어요. 여름 옷입으려고 식단조절했어요.
15. 저는 배가
'20.6.14 10:03 PM (115.21.xxx.164)만삭 됐어요 ㅠㅠㅠ
16. ,..
'20.6.14 10:05 PM (124.53.xxx.142)운동끊고 이래저래 자극도 없고
맨날 밥짓고 먹는것만 하다보니
더 많이 먹고 몸은 한없이 너그러워지고
뱃살 허리살 옆구리 등살 풍년들었어요
정말 못봐줄정도..
더이상 미루다간 원상회복이 영영 불가할지도 모르겠는데
코로나는 언제 끝날까요17. Mmm
'20.6.14 10:13 PM (122.45.xxx.20)홈쇼핑 청치마 77샀는데 왜 안들어가나요.. ㅜㅜ 99가 없다고 해서 생애 처음 반품을.. 88해봤자 빨면 줄테니 99도 위험한
18. ㅡ.ㅜ
'20.6.14 10:21 PM (112.166.xxx.65)저도 4킬로 쪗어요.
운동 다 끊고
홈트하네.어쩌네
매트랑 옷만 잔뜩 사 놓고는
현실은 맥주에 안주에 티비보며 행복해하네요 ㅜㅜ
운동 너무 가고 싶은데..
마스크쓰고 큐알코드 찍고 들어가는 짓까지 하면서
거고 싶진 않더라구요.
코로나가 빨리 끝나야할텐데..19. 원글이
'20.6.14 10:23 PM (14.34.xxx.144)제가 49살인데 진짜 배가 배가 ㅠㅠㅠㅠㅠ
코로나 이전에 헐렁하게 입으려고 한치수 크게 바지를 샀는데
그 바지들이 허리가 딱~맞아요 ㅠㅠㅠ
며칠전부터 실내자전거 한씩간씩 타는데
땀흘리고 샤워하고 땀흘리고 샤워하고 이러니까
힘드네요.
살을 빼는것도 빼는거지만 축~~~~~~~~쳐진 살을 일단 올려붙여야 하는데
아이고~~힘들어요.
자건거 두달 타야 4키로 빠지던데
두달동안 자전가 탈 생각하니까 어지럽네요.20. 누군가
'20.6.14 10:34 PM (211.108.xxx.29)그러더군요
전국민이 살쪘다고... ㅎㅎ
저와같이일하는동료들
40~50대중반인데 실제 찌는체질아닌사람빼고
거의다 4~5kg씩 쪘어요~
다들집에서 집밥꼬박꼬박먹고
집에서 나가지못한 서너달동안 꼬박꼬박
옆구리살 뱃살 채곡채곡 채워져서
다들 요즈음 심각성깨닫고 저녁마다
동네주변 헤매면서 걷기운동 열심히들한다고해요
그러니 너무상심마시고
다들열심히해서 다시원상복귀합시다~^^21. ㅋㅂㄱ
'20.6.14 10:40 PM (210.100.xxx.239)20년을 40키로대로 살았는데
48에서50이 됐네요
뭐 그정도갖고 그러냐
하실 수도 있지만
여름옷 핏은 정말 다르네요22. 동료들
'20.6.14 11:37 PM (121.174.xxx.82)정말 많이들 살쪘어요.
저는 식단조절 해서 안쪘는데 저보고 너 어디 아프니? 하며 놀립니다 ㅋ23. 에그구
'20.6.15 6:36 AM (1.227.xxx.166)저도 정말 많이쪄서 7킬로 ㅠㅠ
지금 3킬로 뺐고 나머지도 빼야하는데 잘 안빠져요
운동 식이요법 중입니다
꼭 빼고 말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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